지금 우리학교에 방문 온 일본의 대안학교 테라코야(지구의 아이)는?

[푸른솔]

지구자사(테라코야)의 정보는 아래의 URL을 보실 수 있으면,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22명의 초등학생의 아이들, 13명의 유아들과 매일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https://oh-shita.com/terakoya/about1/

自然菓子工房 欧舌/地球子舎(てらこや)/地球子舎とは

지구의 아이는 무엇인가?이제 시대는 급격히 변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놀라운 속도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아이들이 자랄 때쯤이면 상황이 크게 바뀔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회,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든 그곳 사람들이 그것을 극복할 의지와 지혜를 가지고 있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사물이 왜 이러한지 묻는 능력.
스스로 생각하고 창조하는 능력.
자신을 믿을 수 있는 힘.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능력.

그것이 있는 한 당신은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교육에서도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교육 내용의 많은 부분이 선택의 여지없이 강요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어진 것과 해야 할 것에 둘러싸여 ~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을 재검토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은 아닐까요? 늘 경쟁과 평가에 노출되어 있고, 남의 평가에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지 않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리는가.
현대 사회에 만연한 무력감, 상실감, 무관심...
어떤 교육이 사람과 사회를 진정으로 풍요로운 삶으로 이끌 수 있을까? 우리는 교육을 정부나 다른 누군가에게 맡기기보다는 다시 검토하고 생각하고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할 때, 독립적으로 살 때 더 활기차게 됩니다.
우리 자신을 중심으로 바깥 세상을 마주할 때 우리의 마음은 편안하고 활기차다.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삶은 매우 풍요롭습니다.

마음은 본래 자유롭다.
그리고 학습은 본질적으로 재미있습니다.

사람은 당연히 마음에서 배우고 싶어서 알고 싶고,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새로운 학교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당신 자신이 되는 곳입니다.
비교나 강요를 받지 않고 자연 속에서 놀고 배우고, 자연을 통해
자신을 알고, 타인과 환경을 주체로 조화롭게 살고, 창의적이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그런 날들이 쌓여, 아이도 어른도 함께 성장해 주었으면 한다.
그 이후에도 모두가 부자라고 느낄 수 있는 세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안학교 테라코야 대표 오시타 미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