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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여야 내가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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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염송] 중에서.. (174편) 20250303
불자(拂子)
석두가 행사(청원) 화상에게 갔더니 묻되 "어디서 오는가?" 선사가 대답호대 "조계에서 옵니다" 행사가 불자를 세우고 말호대 "조계에도 이런 것이 있던가?" 선사가 대답호대 "조계 뿐아니라 서천에도 없습니다" 행사가 말호대 "그대는 서천에 갔었던가?" 선사가 대답호대 "갔었다면 있는 것입니다" 행사가 말호대 "틀렸다. 다시 말해 보라." 선사가 말호대 "저에게만 의존하지 마시고 화상께 서도 하나의 반쯤은 말씀하셔야 되겠습니다" 행사가 대답호대 "그대에게 말하기를 사양치는 않으나 뒷날 아무도 알아 듣는 이가 없을까 걱정이다” 하였다.
주) 1. 틀렸다.......
제대로 된 내용이 없다"는 뜻이므로 "틀렸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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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원본)
拂子
石頭到思和尙處 問 甚麼處來 師云 曹溪來 思乃竪起拂子云曹溪 還有這箇麼 師云 非但曹溪 西天 亦無 思云 子莫到西天來麼 師云 到則有也 思云 未在 更道 師云 莫全靠某甲 和尚也須道一半 思云 不辭向汝道 恐後無人承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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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번역본)
【一七四】 석두가 행사화상의 처소에 이르자(*石頭到思和尙處). 묻되 어느 곳에서 오느냐. 스님이 이르되 조계에서 왔습니다. 행사(行思)가 이에 불자를 세워 일으키고 이르되 조계에 도리어 이것(這箇)이 있느냐. 스님이 이르되 단지 조계만이 아니라 서천(西天)에도 또한 없습니다. 행사가 이르되 자네가 서천에 이르렀다가 오지 않았느냐. 스님이 이르되 이르렀다면 곧 있습니다. 행사가 이르되 미재(*未在; 未得)니 다시 말하라. 스님이 이르되 전부 모갑에게만 기대지 마시고 화상도 또한 꼭 하나에 반은 말씀하셔야 합니다. 행사가 이르되 너를 향해 말함은 사양하지 않겠으나 후에 승당(承當)할 사람이 없을까 염려한다.
투자청(投子靑)이 송하되 백운이 옥봉(玉鳳)을 감췄고/ 홍일(紅日)이 무료(*無遼)를 비춘다/ 은은(隱隱)히 별이 모인 곳(攢處)에/ 무사(無私)히 구소(*九霄)를 진수(鎭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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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뭣고]의 곁가지 김태현입니다. 😄🙏
한 주일 잘 보내셨지요..^^
8년 전 초기에 글을 쓸 때만 해도 이런 글에 누가 관심을 가져 줄까 싶어서 집안 형님과 지인 형님 한 분에게 이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었는데요.
그러다가 주의 사람들과도 같이 보게 되었고 그중에 불자 지인들이 카페에 저의 글을 올려주면서 직접 올려보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요.
생각보다 지금은 엄청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이 자리를 빌려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인분들은 거의가 불교와는 상관이 없으신 분들이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주시고 따라 해 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수행이라는 것이 뭐 별거겠습니까?
모두가 참 나를 찾고자 하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전까지는 현명하고 지혜롭게 마음 편하게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지요.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이것은 조금도 거짓이 아니니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꼭 성불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이 글은 주로 수행을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쉽게 풀어서 설명하느라 글이 좀 길답니다.😅
ㅡ♡
(본문 해설)
오늘 내용도 참으로 재미난 선문이 나왔습니다.^^
오늘 내용은 공(空)의 자리인 본성의 특징을 표현하는 선문답 내용인데요.^^
왜냐하면 본성 자리에는 "있다" "없다" "가다" "오다" 와 같은 것들은 존재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空)인 것이고요.
무슨 말이냐 하면 본문에서 말하는 "어디서 오냐?" "어디로 가냐?" "그곳에는 무엇이 있냐?" "없냐?" 와 같은 표현들은 모두가 본성 자리를 알고 있는지를 비유로 시험해 보고 있는 선문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본성을 깨닫고 보면 그 자리에는 오고 감도 없을뿐더러 무엇이 있고 없고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웃기는 장면은?^^
행사(청원)의 선문에 석두가 하도 또박또박 선답을 잘 하다 보나니까 행사(청원)가 살짝 장난을 치고 싶었는지 석두에게 뻥카를 날리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
끝부분에 행사(청원)의 선문에는 살짝 함정이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때로는 선문 안에 또 선문이 숨겨져 있는 경우도 있음^.^)
그럼 어떤 함정(뻥카)이 숨어 있는지 다 함게 본문 내용을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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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석두가 행사(청원)을 찾아갔더니 행사(청원)가 묻기를?
"어디서 오는가?"
했더니 석두의 대답이..
"조계에서 옵니다"
했다는 것인데요.
그랬더니 행사(청원)가 불자를 세우고 말하기를..?
여기서 말하는 불자(拂子)란 사전을 찾아보면 (본래 승려들이 모기나 파리 따위의 벌레를 쫓을 때 쓰던 먼지떨이 모양의 물건. 지금은 번뇌를 물리치는 표지로서 상징적으로 쓰인다.)라고 해석되어 있었답니다.^^
불교에서는 살생을 금하니까 파리채 대신 깃털 같은 것으로 모기나 파리 등을 쫓은 것이지요.^^
<참고 자료>
(아래의 링크를 복사 또는 누르세요..)
https://m.search.daum.net/search?w=img&q=%E6%8B%82%E5%AD%90&DA=IIM&vimg=63OhACnm7R0Rpd3n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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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행사(청원)가 불자를 세우고 석두에게 묻기를?
"조계에도 이런 것이 있던가?"
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불자를 비유로 석두의 마음자리를 묻는 것이랍니다.
(지금이야 불자(拂子)를 지체 높고 권위 있는 큰 스님들이나 표식으로 가지고 있는 물건이지만 당시에는 선종이 세워진지 얼마 안 되는 초기 때라 불자를 권위있는 큰 스님들이나 깨달은 사람으로 비유하기보다는 일반 스님들도 흔히 쓰던 불자라고 보아야 함)
행사(청원)가 있는 작은 수행처에도 있는 불자가 조계 같은 큰 수행처에는 왜 없겠어요?
그런데 석두의 대답은?
"조계 뿐아니라 서천에도 없습니다"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서천(西天) 이란 인도를 말하는 것인데요.
분명히 조계에도 불자가 없을 리가 없는데 석두는 없다고 대답을 하고 있으니 이게 웬 말일까요?^^
이 말의 뜻은 석두 자신의 마음자리에는 불자 따위는 없다는 뜻이랍니다.
그랬더니 행사(청원)가 다시 질문 하기를..?
"그대는 서천에 갔었던가?"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석두 자네가 인도에도 가 보았는가?"
라는 뜻인데요.
물론 안 가봤겠지요.^^
당시에는 손오공 이야기에서도 나오듯이 서천(인도)를 간다는 것은 목숨을 걸고 가는 길이었거든요.
이 말은 석두를 다시 한번 시험해 보는 선문이랍니다.
그래서 석두의 대답도 행사(청원)가 조계를 비유로 본성 자리를 선문하니까 인도까지 더해서 "없다"라고 대답을 한 것이고요.
쉽게 말해 그 어디에도 없다는 뜻입니다.^^
아무튼 행사(청원)가
"석두 자네가 인도에도 가 보았는가?"
하면서 다시 시험을 하려고 하니까?
석두의 대답이 아주 걸작입니다.^^
왜냐하면
"갔었다면 있는 것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는 것인데요.
이 말은
"내가 진짜로 인도에 갔었다면 인도에 본성 자리가 있다는 것입니까?"
라는 뜻으로 반문하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조계 뿐아니라 서천에도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한 것이고요.
두 분 다 본성 자리를 잘 알면서도 행사(청원)는 석두를 계속 시험하는 것이고 석두 또한 적절하게 선답을 하는 것이랍니다.^^
석두는 지금 본성 자리는 조계에도 없고 인도에도 없다는 뜻으로 말이지요.
그랬더니 뒤이어 행사(청원)의 대답이 또 걸작입니다.^^
"틀렸다. 다시 말해 보라."
했다는 것인데요?
바로 이 부분이 뻥카(함정)랍니다.^^
하도 석두가 빈틈 없이 답변을 잘 하다 보니까 장난삼아 에둘러서 맞는 답을 틀렸다 하면서 "쿡!" 찔러보는 것입니다.
서로 친한 선사들 끼리는 흔히 있는 일이고요. ^^
그랬더니 석두도 이 농담을 받아주고 있답니다.^^
"저에게만 의존하지 마시고 화상께서도 하나의 반쯤은 말씀하셔야 되겠습니다"
하면서 말이지요. ^^
여기서 말하는 "하나의 반쯤" 이란 본성 입장에서 묻는 것인지 아니면 육체 입장에서 묻는 것인지를 말씀하셔야 되겠습니다 라는 뜻으로 한 말이랍니다.
확실하게 질문을 하라는 뜻이지요.
왜냐하면 "틀렸다." 하니까요?
틀렸다면 뭐가 틀렸는지 대답해 보라는 뜻으로 "하나의 반쯤은 말씀하셔야 되겠습니다"라고 되물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행사(청원)이 답변하기가 곤란해진 것이랍니다.^^
왜냐하면 본성 입장에서나 육체 입장에서나 자기가 둘 다 틀렸다 해 놨으니 어느 입장으로도 답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랍니다.^^
장기로 하면 양수겸장에 외통수에 걸린 거랍니다.^^
물론 석두도 지금 행사(청원)의 의향을 알면서 반문을 하는 것이고요.^^
아무튼 그랬더니 행사(청원)이 시치미를 뚝 떼면서 능청스럽게..
"그대에게 말하기를 사양치는 않으나 뒷날 아무도 알아 듣는 이가 없을까 걱정이다”
했다는 것인데요.^^
이 말의 뜻은 지금 후대 사람들인 우리들에게 선문을 돌리는 거랍니다.
후대 사람들인 우리들에게 답해보라는 것이지요.
석두가 선답을 너무 잘 하니까 은근슬쩍 후대 사람들인 우리들에게 나머지 답변은 떠넘기는 것입니다.
석두 너의 대답은 잘 알아들었으니 후대 사람들인 우리들도 한번 알아듣는 놈이 있으면 답해보라는 뜻으로 말이지요.^^
오늘 내용은 두 분 다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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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오늘 내용은 앞전에도 많이 했던 내용인데요.^^
제 경우는 풍선(몸)과 우주 한가운데에 내가 있을 때 비유로 많이 설명드렸답니다.
풍선 안에 공기와 풍선 밖의 공기는 같을까요 다를까요?
같습니다.
왜냐하면 풍선이 터지고 나면 어차피 본래 있던 자리와 섞이게 되니까요.
풍선이 살아 있을 때에나 오고 감이 있지 풍선이 터지고 나면 그곳에 무슨 오고 감이 있을 수 이을까요?
어차피 허공인데요.
깨닫게 되면 풍선(몸)이 터진 상태이기 때문에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고요.
깨닫기 전에는 아무리 비유를 해줘도 정확히 알 수가 없답니다.
마치 음식을 앞에 놓고 먹어보지 않으면 음식이 짠지 싱거운지 알 수 없듯이 말이지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빨리 깨달아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도 확실히 알 수 있게 된답니다.
그러면 나를 확실하게 내려놓고 버려서 죽여야 한다 합니다.
풍선이 터져서 죽듯이 말이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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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에 대한 내용, 질문이 있는 경우 질문 내용
이 란은 우리들의 란인데요.
질문이나 세상살이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란이랍니다.
그리고 내용 끝에 (진실)이라는 표시는 제가 체험한 내용들과 마음에 느끼고 있는 것들에 대한 [동의] 표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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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이 작아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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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은 최근에 저와 가깝게 지내게 된 보살님과의 대화 내용인데요.^^
이분은 참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상당한 경지에 이르신 분이기도 하고요.
제 경우는 질문 내용만 들어보아도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르렀는지 바로 알 수가 있는데요.
제 주의에 도반 분들 중에는 이런 분들이 여섯 분 정도가 있는데요.
조금만 더 정진하면 다들 터질 것도 같은데 저도 지켜보고 있답니다.^^
보편적으로 보면 스님들보다는 요즘은 재가자분들이 더 수행에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분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보는 이유는 일반 사람들이 절 밖에서 명상센터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차림 수행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외국에서도 명상센터가 폭발적으로 인기가 오르고 있다고 하니 그렇지 않겠어요?
이 말은 요즘 시대에는 워낙 마음들이 각박하다 보니까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 꼭 불자가 아니더라도 명상센터 같은 곳들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인데요.
그만큼 아직은 수행에 대한 열망과 정열이 남아 있다는 뜻일 건데요.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사람들을 현재 불교는 수용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라 할 수 있답니다.
솔직히 지금과 같은 절 분위기로 운영을 하면 일반 사람들이 누가 오겠어요?
특히 젊은 사람들은 더 안 오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절 분위기가 명상하는 분위기가 나와 줘야 하는데 반대로 귀신들만 나올 것 같은 분위기로 운영들을 하고 있으니 일반 사람들이 특히 젊은 사람들이 누가 절에 가겠어요?
그러니 당연히 명상센터 같은 곳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지요.
이런 명상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절로 몰려들어야 하는데 현재 불교는 이러한 사람들을 수용할 만한 마음과 환경과 능력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박에요?
아주 극소수에 극소수만 빼고는 스님들 자신부터가 수행들을 안 하고 있으니까요.
제 경우도 아주 많은 스님들을 만나보았지만 수행을 하는 스님들은 세손가락에 곱기도 힘든 정도인데요.
이래서는 정말로 안된답니다.
저도 틈만 나면 이 나라 저 나라 가리지 않고 수행승 들을 찾아가서 교류를 하고 있는데요.
나름대로 서로 수행 정보를 주고받는 재미도 있고요.
그런데 유독 한국 스님들에게는 수행 이야기를 꺼내면 "요새 누가 수행을 하나요?" 하면서 얼굴들을 돌린답니다. (진실)
그러니 당연히 사람들이 절이 아닌 명상센터로 찾아가는 것이고요.
제 경우는 6년 전만 해도 원체 불교에 대해서는 1도 몰랐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스님들은 다 수행만 하는 줄 알았었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전혀 아니더라고요?
아무튼 요즘은 재가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이 더 알아차림 명상에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경우랍니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앞으로는 분명히 스님들이 재가자들에게 수행을 배워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들을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종단 어른들부터가 수행은 안 하고 천도재 같은 잿밥에만 의식이 가 있는데요.
지난 토요일에는 나주에 있는 스리랑카 사원을 도반과 같이 다녀왔는데요.
스리랑카 스님과 대화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나주에 오니까 시간이 많이 남아서 수행을 하기가 너무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찾아가는 것이고요.
제 경우는 스님들을 찾아가는 이유는 딱 한가지랍니다.
그것은 바로 수행이고요.
수행이 없는 스님들을 찾아가면 괜히 골치만 아프거든요.🤕
아무튼 오늘 질문답 내용은 수행을 열심히 하시는 분과의 질문답을 올려보았는데요.^^
새롭게 이사 간 집이 자동차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마음이 부글부글 끓지 않겠어요?
마치 화두를 처음 들었을 때처럼 말이지요?
화두도 처음 들게 되면 마음이고 몸(오온)이고 부글부글 끓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은 좋은 수행 걸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과 내 몸(오온)을 관찰할 기회가 생기니까요.
여러분들도 한번같이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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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많이도 웃고 어려운곳에서는 몇번 읽어도 소용없고 저희가 급하게 이사오느라 이것저것 따질수도 없고 전세는 그집밖에 없었고 이사와서 차 소리 때문에 매일 내 자신하고 무지 싸웠고 이사온지 한달만에 시끄러워 이사간다 하니 남편은 그게 말이되냐하고 나 혼자 방얻어 나가겠다 하다 나이 내년이면 70인데 그래도 잘해줘야하고 살고있네요 큰길가 앞 아파트 뭐 시끄럽겠어 했는데 이중창도 아니고 창문은 무지커요 귀를 닫는 연습하고 싶어요 그래도 매일 글보면서 연습하는데 힘드네요 좋은책 추천해 주세요 ()()()
(답변)
아, 안녕하세요.🤗🙏🏻
아이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맞습니다.
[안이비설신의]를 통해 들어오는 고통들은 뭐든 나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지금 보살님 같은 경우는 [귀]를 통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 상태가 [고성제]랍니다.
특히 잠자리에 들려고 하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시끄러운 잡음들은 더욱 나를 고통스럽게 하지요.
먼저 아셔야 할 것은 몸(오온(생각 포함)에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들은 아무리 부처님이라 하더라도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처님도 누가 옆에서 바늘로 지속적으로 콕콕 찌르고 있다면 신경이 날카로워지니까요?
부처님도 몸이 있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부처님도 안 먹으면 배가 고플 것이고요.
마찬가지로 보살님도 창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동차 소리가 나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면 당연히 몸(오온/생각 포함)에서도 자극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신경도 예민해질 것이고, 근육에 핏줄도 반응을 할 수도 있고, 가슴도 두근거릴 수 있고, 심장도 두근거릴 수 있을 것이고요.
이렇게 몸(오온(생각 포함)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마음에 그대로 비추어지다 보니까 내 마음도 그렇게 보이는 거랍니다.
쉽게 말해 몸이 그러니까 마음도 예민해져 보이고, 마음에 핏줄이 서는 것 같고, 마음이 두근거리는 것 같고 그러는 것이랍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거울과 같은 것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수행적 관점으로 먼저 설명드리면?
보살님이 앞으로 하셔야 할 것은 창문으로 자동차 소음들이 [귀]를 통해 들릴 때마다 마음에서 "욱~!" 하는 것들이 올라오는 것이 있을 것 아니겠어요?
이때 마음에서 "욱~!" 하고 올라오고 있는지? 아니면 몸(오온/생각 포함)이 "욱~!" 하고 올라오는지? 잘 관찰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관찰한 결과를 저에게 보내 주시고요.^^
그러면 다음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원천적인 해결 방법은 따로 없답니다.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를 수행으로 잠깐은 차단할 수는 있어도 잠자리에 잘 들 정도로 차단할 방법은 없으니까요.
이럴 때에는 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곳으로 빨리 이사를 가시든지 그것이 어려우면 요즘은 방음 소재들도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방음 소재로 겹겹이 창문을 막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부처님도 몸이 아프면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하는 것과 같답니다.😁👍🏻
참고
방음 창문 : 네이버 검색
(아래의 링크를 복사 또는 누르세요..)
- https://naver.me/GkRecxWY
(재 질문)
네 그러잔아도 열심히 예전부터 알아차리고 하라는대로 열심히 하고는있어요 그리고 거사님 은 실달타 사신것처럼 사셨네요 그리고 부처님도 별짓다 해도보고 나이 들어서 깨달으셨잔아요 멎지셔요
(재 답변)
아이고 어떻게 저 같은 놈이 실달타존자와 같은 분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
아무쪼록 이것도 인연이니 제가 한번 보살님을 본성 자리로 유도해 볼 것이니 제가 질문하는 내용에 대해서 직접 관찰을 해 보시고 저에게 답을 한 번 해줘 보십시오.^^
창문 밖에서 소리가 날 때에 "욱~!" 하고 올라오는 것이 있나요? 없나요?
있다면 몸(오온/생각 포함)에서 "욱~!" 하고 올라오는지?
아니면
마음에서 "욱~!" 하고 올라오는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 올라오고 있는지 관찰해 보시고 저에게 답장을 줘 보십시오^^
(질문)
안녕하세요 감따러 갔다오느라 늦었습니다 소리날때 머리속이 아파요 그러다 단중 에 답답함을 느껴요 처음에는 항신성 강한 약으로 잠들다가 요즘은 안정제로 잠을 자는데요 법사님 들 적어서 벽에 붙이고 연습도 하고 단전까지 소리를 내리는것도 하는데 잘안되네요 고맙습니다
(답변)
아.. 그 정도로 심하시군요?
그러면 그곳에서 피하셔야 한답니다.
부처님도 이럴 때에는 다른 길로 돌아가거나 피하셨답니다.
남편분과 잘 상의하셔서 좀 손해를 보더라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앞에서 부처님도 누가 옆에서 바늘로 지속적으로 콕콕 찌르고 있다면 아프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고 했잖아요?
보살님이 지금 딱 그런 경우랍니다.
창문 너머로 자동차 소리가 내 마음을 지속적으로 찌리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몸(오온/생각 포함)도 요동을 치고 있을 것이고요.
이렇게 몸(오온/생각 포함)이 요동을 치는 것이 문제랍니다.
왜냐하면 몸이 요동을 치면 반드시 몸에 병이 오기 때문입니다.
많은 돈을 손해 보더라도 병원비를 미리 날렸다 생각하시고 하루속히 그곳에서 떠나십시오..
그래야 보살님 몸이 살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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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문답(禪問答)
중국 글은 뜻글자랍니다.
선문답에서는 본성(마음)을 뜻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키포인트랍니다.
모든 선문답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알아보는 것이랍니다.
깨닫고 증득한 것과는 크게 상관은 없답니다.
왜냐하면 우주보다 크고 넓은 불성(마음)의 세계를 몇 글자의 글과 말로서 가늠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깨닫고 증득한 기준점은 글이나 언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불성의 마음에서 오는 언행(言行)이 그 기준점이랍니다.
아무리 선문답을 잘 풀고 경전에 막힘이 없다 하더라도 불성의 마음이 드러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선문답 같은 곳에 너무 집착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선문답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비교를 해보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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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선문(禪問)입니다.
[五조 홍인대사가 동자로 있을 때에 四조가 묻되 "그대의 성이 무엇인가? 하니, 동자가 대답호대 "성은 있으나 예삿 성이 아닙니다" "무슨 성인가?" "불성입 니다" "그대는 성이 없는가?" "성품이 공하기 때문입니다" 하니, 조사께서 그의 재질을 짐작하시고 곧 중을 만들었다가 나중에 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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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답)
오늘 내용도 공(空)을 표현한 내용인데요.
만약에 홍인 대사가 저에게도..
"그대의 성이 무엇인가?
하고 묻는다면 저는 바로
"저는 성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만약에 다시 홍인 대사가 저에게..
"그러면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하고 재차 묻는다면 저는 바로
"이름도 또한 없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는 성도 이름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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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선문(禪問)입니다.
[六조혜능대사가 인종법사의 회상에 있을 때에 두 중이 바람과 번을 보고 다투는 것을 보았는데 하나는 "바람이 움직인다" 하고, 하나는 "번이 움직인다" 하였다. 이에 육조가 말호대 "바람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요 번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대들의 마음이 움직일 뿐이다" 하니 두 중이 깜짝 놀랐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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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 내용에 맞는 합당한 답변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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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주 선문염송
[선문염송] 중에서.. (175편) 20250324
날목(捏目)
길주 탐원산의 진웅 선사가 국사의 곁을 하직하고 본사로 돌아가려 하면서 마조를 뵙고, 땅 위에다 원상 하나를 그리고, 방석을 펴고 절을 했더니, 마조가 묻되 "그대는 부처가 되고 싶은가?" 선사가 대답호대 "저는 눈을 누를 줄 모릅니다" 마조가 말호대 "내가 그대만 못하구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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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원본)
捏目
吉州耽源山眞應禪師 辭國師歸省 觀馬祖 於地上 作一圓 相展坐具禮拜 祖云 子欲作佛法去 師云 某甲 不解捏目 祖云 吾不如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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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신의 마음자리를 비추어보시고 답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개인별로 답을 주시거나 질문이 있으시면 메일로 주셔도 됩니다.^^
e-mail : 119e@daum.net
또는
다음 검색 창
[119 수행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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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법문 동영상
(※) 오늘도 서암 스님의 육조단경 법문인데요.
전편에 이어서 듣고 배워보겠습니다.^^
제목: 서암스님 - 육조단경 강의 (7회). 2,공덕과 극락세계를 말하다(釋功德淨土). 극락세계를 말하다
(아래의 링크를 복사 또는 누르세요..)
https://youtube.com/watch?v=HKhb12NY4f4&si=avmFgX8L-XepYNye
~♡~
(7)《음악과 함게 수행을.. 》
"지금 음악을 듣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하면서 안으로 의식을 돌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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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Rod Stewart - Sailing (Official Video)
(아래의 링크를 복사 또는 누르세요..)
https://youtube.com/watch?v=FOt3oQ_k008&si=VbPyiJ0nPt0RAf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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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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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 스님..📿🙏🏻
겨울 끝머리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꼭 성불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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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수효님..📿🙏🏻
겨울 끝머리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꼭 성불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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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반야심님..📿🙏🏻
겨울 끝머리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꼭 성불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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