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사포토

[후~~운~]

우리 까페 너무 썰렁해졌나요? 99년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보다 다들 점점 더 바빠지고... 살아가기도 더욱 힘들어지고 하지만...지금도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들...또 가끔 한번씩 여기 까페에 들르는 사람들...모두가 그 때를 추억하면서...S705의 일원이었음을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썰렁해진 우리 까페를 위해서 앞으론 제가 이런거 연재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이 졸전준비로 바쁘신 관계로 조만간 제가 우리 멤버들 한번 소집하겠으니 모두들 협조해 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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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토입니다”♡ 지구촌 곳곳 오로라쇼…한반도 첫 관측 사상 유례없는 태양 자기폭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오로라가 관 측됐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현대적인 천문관측이 시작된 1940년대 이 후 처음이다. 경북 보현산천문대 원영인(해양연구소 소속)박사는 지난달 30일 새벽 어안렌즈를 장착한 천체관측용 카메라로 적색 오로라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전자나 양성자가 고속으로 날아와 지구 대 기 중의 산소.질소 등의 입자와 부딪쳐 빛을 내는 현상으로, 주로 극 지방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태양 자기폭풍이 아주 거셀 때 관측된다. 고문헌에는 기원전 1세기인 고구려 동명성왕 때부터 18세기 중반까지 7백여번의 오로라 관측 기록이 나온다. 부천에 다시 나타난 세계무역센터 부천에 다시 나타난 세계무역센터 미국 뉴욕 9·11테러 때 붕괴된 세계무역센터가 다시 등장한 것인가. 경기 부천시 상동신도시 내 종합영상단지에 세계무역센터, 자유의 여 신상, 에펠탑, 만리장성 등 세계 유명 건축물들을 축소해 선보이는 ‘ 아인스 월드’ 테마파크가 15일 문을 연다. 실제 크기의 25분의 1로 줄여 똑같이 만든 유명 건축물 모형 69점이 전시된다. “창공 가르는 화살, 곡선미에 반했죠” 한국 궁도의 종가인 서울 종로구 사직동 황학정에서 활을 쏘고 있는 서울시민들. ‘습사무언’(習射無言·활쏘기를 익힐 때는 말을 하지 않는다)이란 말처럼 활을 쏘는 동안엔 침묵과 긴장감이 흐른다. '버스 단풍' 절정 백양사 단풍관광이 절정이다. 31일 단풍으로 유명한 전남 장성군 백양사 주차 장에 단체관광객들이 타고 온 관광버스가 가득 차 있다. 단장 끝낸 경복궁 근정전 30일 국내 최대의 중층 건물인 경복궁 근정전(국보 제223호)이 지난 99년부터 진행된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마치고 제 모습을 드러냈다.(서울=연합뉴스) 학원가느라 텅 비고… 자율학습 불 밝히고… 지난달 29일 낮 12시 반 경 단축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 강남의 한 고교에서 오전 수업을 마친 3학년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밤 10시경 서울 강북의 한 여고에서 3학년생들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 “집회 자리 먼저 잡아두자” ‘외국 공관 100m 이내 집회 금지’ 규정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의 결정이 나오자마자 시민사회단체들의 집회 신고가 한꺼번에 몰린 가운데 31일 집회 신고의 주된 타깃이 된 서울 세종로 주한미국대사 관 앞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강력사건 대비 강남권 검문 검색 서울 강남경찰서 경찰들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 도 로에서 최근 발생하는 강력사건에 대비한 검문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 `짐승보다 못한 몰염치들' 주한미군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를 수거, 개밥 등 가축사료로 사용한다고 속여 반출한 뒤 부대찌개를 만 들어 공급한 사람들이 30일 서울경찰청 외사과에 구속됐다. 테러조직 의혹 선박 수색 국제 테러단체인 알 카에다의 조직원이 승선했다는 첩보가 입수된 바 하마 선적 아테네호가 30일 군산항에 도착하자 경찰 세관원 등이 배 에 올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수사기관은 일단 별 이상이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캉캉춤 구경하세요˝ 3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프랑스의 명품을 소개하는 `해외 물산전`에서 프랑스 무용단이 전통춤인 캉캉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 고 있다. 누워서 비만치료 … 의료기기전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 전시회에서 관 람객들이 비만치료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 15개국 1백50개 회사가 참 가한 이 행사는 2일까지 계속된다. 쌀겨로 머릿결 관리 CJ㈜는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여성취업박람회장에 코너를 마련, 취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모발 상태가 좋지 않은 여성들에게 쌀겨 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모발을 관리해주는 행사를 가졌다. 2003 여성엑스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3 여성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이 만든 공동브랜드 ‘미나리’ 의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일까지 계속된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 서울국제경제자문단 2003년 총회가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최고경영자와 저명한 학자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서울을 동 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의 자문 에 응한다. 알래스카 오로라 신비 지난달 29일 알래스카 하늘을 색색으로 물들인 오로라. 태양의 초대 형 흑점이 폭발하며 생긴 강력한 자기폭풍이 지구에 도달하면서 북유 럽과 미국 북부 등지에서 이 같은 오로라가 관측됐다. 자기폭풍은 인 체엔 직접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위성 전자장치 등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核개발 지지” 이란 청년들이 지난달 24일 테헤란에서 외압에 의한 핵개발 포기 방 침 철회를 정부에 촉구하며 수의를 입은 채 핵개발 ‘결사’ 지지 시 위를 벌였다. 美軍 보급열차 약탈 지난달 30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서쪽 도시 팔루자 외곽에서 이 라크인들이 미군 보급품을 약탈하기 위해 군수송열차를 폭약으로 공 격했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컴퓨터 옷가지 등이 털렸다. 22년 만에 퇴장 ‘말레이시아 근대화의 아버지’와 ‘독재자’라는 엇갈린 평가를 받아온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말레이시아 총리(77)가 31일 22년간의 집권을 끝내고 스스로 물러났다. 퇴임식 준비를 위해 총리 집무실로 들어서는 그의 표정이 환하다. 천수이볜 "잘 다녀 올께요" 천수이볜 대만 총통이 31일 파나마 방문에 앞서 타이베이 국제공항에서 부인 우수전 여사에게 작별 키스를 하고 있다. 미국은 파나마 방문에 앞서 뉴욕에서 국제인권연맹 인권상을 받는 천 총통에게 통과비자를 발급했다. 바그다드 대형 화재현장 지난달 30일 밤(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구 시가지 하이프 우말지역 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현장에 출동한 이라크 소방관들이 불길에 휩싸 인 한 인쇄소 건물에 물을 뿌리고 있다. 한국유도 “어이쿠” 남자 90kg급 결승에서 일본 야자키 유타에게 들어메치기를 시도하고 있는 최성하(아래). 야오밍 “애송이 한 수 지도” NBA 휴스턴 로키츠의 중국출신 센터 야오밍(11)이 31일 덴버 너게츠 전에서 루키 카멜로 앤소니의 슛을 블록하고 있다. 휴스턴이 원정경 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은, 역시 버디여왕 31일 벌어진 CJ나인브릿지클래식 1라운드에서 선두권에 나서며 강력 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승부사’ 박지은. 잘못 친 드라이버티샷 방 향을 지켜보는 모습에서 일종의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깜짝선두’ 31일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깜 짝선두’에 나선 안시현. 가을 물든 세리샷 31일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열린 LPGA CJ나인브릿지클래식 골프 1라운드 7번홀에서 박세리가 많은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프로치샷을 구사하고 있다. 아버지와 의논하는 미셸 위 31일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CJ나인브릿지클래식 1라운드에서 부진을 보인 미셸 위가 아버지 위 병욱씨와 드라이브샷 방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날렵한 리턴 알렉산드라 스티븐슨이 29일(현지시간) 2003 Advanta Championships 2라운드 경기에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리턴을 하고 있다.[AP] "잘 받아야 해" 30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열린 아이스댄싱 경기에서 중국의 Xue Shen (위) 와 Hongbo Zhao가 고난이도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서울 국제마라톤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기자회견 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기념 촬영을 위해 함께 뛰고 있다. ‘심리’와 ‘동작’이 만났을 때 마임을 활용해 만든 사다리 움직임 연구소의 ‘보이첵’. 사진제공 공연기획 출제를 만드는 사람들 전통극의 랩버전? 한국말의 맛깔나는 음율을 대사에 녹인 ‘정약용 프로젝트’. 세계 턱수염&콧수염 챔피언쉽 독일 턱수염클럽의 회원 Gerhard Knapp씨(독일)가 `세계 턱수염&콧 수염 챔피언쉽`에 참가하기 위해 3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州) 북서쪽의 리노에 도착하고 있다. 모여드는 세계 턱수염&콧수염 챔피언쉽 참가자들. 머리카락의 효용성 한 여성모델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린 메르세데 스 벤츠쇼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AFP] 섹시한 카우보이 의상 중국의 한 여성모델이 30일(현지시간) 상하이에서 열린 `2003 상하이 패 션주간` 행사에서 카우보이 느낌이 나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파티에 섹시하게 하고 가세요 진 브랜드 `게스`는 명동매장 오픈을 기념해 30일 저녁파티에 참가하는 소비자 가 매장을 방문하면 섹시하게 스타일링 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연합] 미스코리아 출신 첫 여기자 2001년 미스코리아 대구진 출신인 김가림씨가 KBS 기자 공채시험에 최 종 합격, 첫 미스코리아 여기자가 탄생할 전망이다.[연합] '은반 위 흑백 앙상블' 러시아의 타티아나 나브카와 로만 코스토마로프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31일 열린 국제대회에서 아이스댄싱 규정종목을 연기하고 있다. 섹시한 흰색 의상의 나브카와 검은 턱시도 스타일의 코스토마로프는 그 옷차림 만큼이나 멋진 연기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 | AP> '놀라지 마시라니까요' 부산 W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직원들이 할로윈데이에 어울리는 분장을 한 채 손님들을 맞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붉은색 음료수가 괴기스런 분위기를 한층 돋구고 있다. <사진 | 로이터> '마라도나신의 강림'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마라도나를 숭배하는 '신의 손 교회'에서 31일 마라도나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도 12월 25일이 아닌 10월 30일로 기념한다. <사진 | 로이터> '미국서 온 친구' 중국 상하이에서 한 중국인이 미국의 대표적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의 마스코트 로날드 옆에서 쉬고 있다. 뒤로는 커피샵 스타벅스의 간판도 보인다. 동서간의 냉전시대가 끝난 지 오래, 많은 중국인들은 과거의 '적' 미국의 상품들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사진 | 로이터> '우리 엄마 입속은 동굴'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3개월 된 새끼하마가 어미와 함께 수중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어미 하마의 커다란 입속이 마치 기암괴석이 즐비한 동굴을 연상케 한다. <사진 | 로이터>

[敏先生]

잘 보았소..하마씨 부정교합자구려... 교정치료를 필요로 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