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술취함과 성령충만의
비교
에베소서
5:18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본절은 술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는 술 취하는 것은 방탕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탕'이라는
헬라어 'ἀσωτία 아소티아'는 '허랑방탕,
품행불량, (돈과 정욕의 무절제한) 낭비 등을 뜻하는 말로 술에 취한 사람의 행위가 얼마나 비정상적인지를
말해줍니다.
2012년
1월11일 CNN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6명 중 한 명이 폭음을 하고 있으며, 폭음으로 인해 연간 8만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2008년 한 해동안 음주운전으로 걸린 차량이 43만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술을
먹는 이유에 대해 전도서
2장3절을 보면 "...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먹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결국은 자신의 육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술 기운으로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싶기 떄문입니다.
하나님이 마음
중심에 있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육체를 위해서 살아갑니다. 평생 술을 먹은 것을 계산해본다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엄청난
낭비입니다. 따라서 본절에서 '방탕'이라는 단어의 뜻 중에는 '돈과 정욕의 무절제한 낭비'라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아들'의 비유에서는 '허랑방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돌아온 둘째 아들은 술로 인하여 아버지로부터 받은 모든 유산을 탕진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술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잠 21:17)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잠23:21)
에베소서 5:18에서는 술과 성령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술과 성령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술과 성령의
유사점
술과 성령님의 지배를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시절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을 향해 "새 술이 취하였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행
2:13).
(1) 얼굴 색이
변한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벌겋게
변하지만,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얼굴에서 빛이 납니다.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전
8:1)
(2)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한다
술에 취하면 혀가 꼬부라져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든 말을 하지만, 성령이 임하시면 방언을
합니다.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10-11)
(3) 제정신을 잃고
담대해진다
술에 취하면 안하무인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 없이 제멋대로 말하고 행동하지만, 성령 충만하면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모든 두려움과 걱정 근심이 사라지며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4) 냄새가
난다
술을 마신 사람에게서는 술 냄새와
토한 냄새가 진동하지만,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서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깁니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고후 2:15-16)
(5) 인격의 지배를
받는다
술에 취하면 아무데나 볼일을 보기도 하고 토하기도 하며
평소에 못했던 욕이나 심한 말을 하며 사람을 구타하기도 하지만, 성령 충만하면 더러운 것을 보지 못하여 깨끗이 청소하며 감사와 찬양이
나오며 누가 욕을 해도 예수님처럼 잘 참습니다.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사
28:8)
(6)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술을 먹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하지만,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간구해야
합니다.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
(7) 말이 많아진다
술을 먹으면 평소에 말이 없던 사람도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지만, 성령 충만하면 무식한 사람도
전도인이 되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되므로 만나는 사람에게 전도를 하지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됩니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
(8) 말로 당할 수가
없다
술에 취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해도 아무
소용이 없이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말하고 술에 이끌려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속에 있는 말을 다 하지만, 지혜와 모략의 신이신 성령 안에
있으면 세상의 그 어떠한 지혜자와 모사들도 성령 충만한 사람의 말을 감히 이길 수 없습니다.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잠 29:9)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행 6:10)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요 3:34)
(9) 중독성이 있다
술에서 깨면 또다시 술을 찾고, 성령 충만함을 경험한
자는 또다시 계속해서 성령 충만함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잠
23:35)
*술과 성령의
다른점
(1) 찾는 장소가
다르다
술을 먹는 사람은 술집을
찾고 어두운 장소를 좋아하지만, 성령 충만한 사람은 교회를 찾고 밝은 곳을
좋아합니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잠 23:29-30)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 2:46)
(2) 인격이
변한다(언행이 달라진다)
술을 먹으면 먹을 수록 인간의 모습이 동물적으로
변하지만, 성령 충만하면 인간의 모습이 천사처럼 변합니다. 술을 먹으면 더러운 말을 거침없이 뱉고 자신도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말을
하지만, 성령 충만하면 소금처럼 은혜로운 말과 감사하는 말을 합니다. 술을 먹으면 어둠 속에서 창피한 줄 모르고 온갖 더러운 일을 행하지만,
성령 충만하면 빛 속에서 착하고 의롭고 진실하게 살아갑니다.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사
28:7-8)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잠 26:9)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행 6:15)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빌
3:3)
(3) 가정이
달라진다
술에 취하면 폭행과
폭언을 하여 가정이 파괴되어 지옥으로 변하지만, 성령 충만하면 서로 사랑하는 천국으로
변화됩니다.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전 9:9)
(4) 마음의 상태가
다르다
술을 의존하는 자는 죄책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우울증에 걸려서 또 술을 찾아 술로
위로를 받으려고 하지만, 성령 안에 거하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회개하게 되므로 죄책감에서 해방되어 자유함과 거룩함과 의롭다 라심을 얻게
됩니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 6:11)
(5) 사람들로부터 듣는 평판이
다르다
술취하고 술을 즐기는 사람은 그가 술이 취했을 때 했던
말과 행동을 알기 때문에 그 사람을 그렇게 평가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습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행 6:3)
(6) 앞날에 대한 관심이
다르다
술에 취하면 사람도 보이지 않고 미래도 관심이
없고 술의 지배를 받아 그 지배에 충실하게 현재만 살지만,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선견지명이
생깁니다.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행 21:4)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행
11:28)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딤전
4:1-2)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7) 듣는 태도가
다르다
술에 취한 사람은 자기 말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귀가 없지만, 성령 충만한 사람은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들을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 2:7)
(8) 죽음 후의 결과가
달라진다
술을 끊지 못하여(술에 인박임: 중독됨) 술에 끌려다니는
사람의 결과는 지옥에서 영원한 죽음을 맛보지만, 성령 충만하여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은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성경은 우리가
이제는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즉 구원이 가까왔다고 합니다. 술을 즐기며 취한 상태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잠자는 상태는
영적으로 죽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어야 합니다. 만약 술취한 상태에서 죽게 된다면 그는 당연히 지옥에
가게 됩니다. 이는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고 싶다면 술을 멀리해야 합니다. 술을 비롯한 육신의 정욕을 구하는
음란이나 시기와 같은 은밀한 죄를 버려야 합니다. 아직도 그러한 상태에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
13:11-14)
성경은 우리에게 술취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이
불러오는 결과가 결코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술을 즐기는 것은 육체의 열매를 맺는 것으로 성령의 열매와 반대이며 따라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의 술을 버리고 '새 술'인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우리의 몸이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세례요한은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엄마가 임신했을 때 성령 충만하면 그 아이도 성령 충만함을 입고 세상에 태어나지만, 엄마가
임신했을 때 세상적인 것을 즐기며 다른 종교를 믿거나 걱정 근심 속에서 살아가면서 원망과 불평의 말을 하며 부정적인 삶을 살아갈 때에는 그
아이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나오는 '나실인'의 규례를 믿는자들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믿지않는 세상 사람들도
따릅니다. 아무리 술과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임신하기 몇 달 전부터는 술과 담배를 끊으라고 세상에서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눅
1:13-16)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사사기
13:7)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이나면
진정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결코 인간이 흉내낼 수 없는 성품입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결코 거룩해질 수 없고, 거룩해지고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말씀을 들을 때에 마음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닫히고 귀가 닫혀서 마음이 강퍅하고 완고해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열심히 성령의 임재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간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아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는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령 충만을 받으라는 말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이 임한
사람입니다. 성령의 임재하심 속에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람만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그들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그들로 하여금 모든 성경의 율법을 지키도록 인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가정이 무너지고 교회가 붕괴되고 사회가
파괴된 이 세상 속에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성령 충만한 리더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오늘 받은 은혜와 감사의 제목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과 회개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때로는 성령님을 제 마음 구석에 모시거나, 아예
밖으로 밀어내고 제 자아가 주인이 되어 성령님을 근심하게 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순간부터 성령 충만함 가운데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오니, 주여 저에게 성령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쾌락과 즐거움과 제 육체의 기쁨을 옛 사람과
함께 벗어버리고, 온전히 성령 안에서 새사람을 입어 날로 날로 새로와지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오늘도 성령 충만한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승리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모든 이들에게 성령충만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 수 경
†he
2nd
Life
Foundation
Esther
Soo-Gyung Kim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