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017.12.17. 오후 5시 달성산림조합 회의실에서 <달성문학 9집 및 회원 작품집 출판기념회>가 김문오 달성군수, 장호병 대구문협 회장 등 귀빈을 모시고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식전행사로 방종현 수필가 하모니카 연주(모란동백, 홍도야 울지마라), 성용환 시인의 아코디언(울어라 열풍아, 고향의 봄), 박지원. 이진원. 산현숙 님의 팬플릇 연주(만남, 보리밭)가 펼쳐졌습니다.
대구수비에서는 김상규 회장님, 김병락 선생님, 신노우 선생님, 사무국장이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하였습니다.
금자란 가수가 식전행사로 어우동 춤을 선보였습니다.
회의실이 꽉 차도록 회원들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서정길 달성문협 회장이 내빈소개를 하십니다.
내빈소개에서 대구수필과비평작가회의 김상규 회장님을 소개하였습니다.
서정길 달성문협회장이 내빈과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십니다.
이어서 김문오 군수가 축하말씀을 하였습니다.
장호병 대구문협회장이 멋진 축사를 하셨습니다.
축하 꽃다발 증정 및 출간 작가의 변(박방희 시조시인 겸 아동문학가, 박재희시인)
대구문인협회 이병훈 부회장이 박방희 시인의 시, '매미 소리'를 축하 낭송하였습니다.
김임백 낭송가가 박재희 시인의 시, '금'을 축하 낭송하였습니다.
금자란 가수가 축하 공연으로 '참꽃타령'을 불러 환호 속에 앵콜까지 하였습니다.
기념촬영
뒤풀이로 뷔페 식사를 하였습니다. 대구수필과비평작가회의도 어서 성장해 이렇게 성황리에 출판기념회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러운 행사였습니다. ㅎ
첫댓글 사무국장님,
우리도 대성황의 행사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봅시다. 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 대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저께
휴면 회원이신 이원희 선생님과
산행(수필사랑 산행 팀)을 하면서
대구수비작가회의 산행팀을 만들었으니
함께 다니자고 했더니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
잘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듯 느낄만큼 생생한 기록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노우 선생님은 꽃까지 꽂고 계신 걸 보니 중요한 내빈으로 가신 듯?🤔
나식연 국장님 주요한 장면 하나 빠트리지 않고 올리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