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나라가 개인사가 어떻든 붉은 태양은 어김없이 밝아오고
해가 지면 달과 별들이 다시 돋아 나지요
정치는 둘로 나눠지고 내편 니편 갈라치기에
국민도 반으로 갈라지는 세월 입니다
누구가 옳고 옳지 않고음 떠나서 정치는 정치고
사회와 국가는 반으로 대립과 반목으로 갈라져선 안되지요.
문정권이 들어서고 윤정권이 들어서고
갈라지기와 반목이 더 깊어지는 사회로 변하고 잇습니다
지성인도 ,학생들도 독같은 이념과 반목으로 이어진다면
과거 삼국시대로 희귀할 것이며
사회가 분열되고 단합이 안되는 모래알 나라가 될 것이다
포털, 뉴스도 이념과 정치 전쟁에 끼어들어
뉴스를 조작하고 선동하는 시대입니다
없이 사는 선량한 시민도 지역, 이념에 함몰되어
후대에 다음 청춘들에게 또 같은 업을 물려주며 불행한 나라가 될 것이다
이나라를 통합할 인재가 없는 것 같으니 찹착합니다
그래도 세월은 가고
겨울은 가고 꽃피는 봄은 올 것 입니다
정치권 떵물들이 각성 하지 않고 갈라치기 한다면
국민도 쉽게 변하지 않을 겁니다
서로 보듬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그런 새해를 희망해 봅니다
사람을 죽여도 무기징역 살다가 감형되는 사법 제도에
더 많은 살인 사건과 목숨 경시하는 사회를 우리가 만들고 있지요
물질 만능 시대
돈이면 다 되어가는 사회
썩어 곪아 터진 사회
농경 사회에 서로 콩 한족도 나눠 먹고 사회 였지만
지금은 핵가족 시대로 농촌도 자기 이기주의로 변하고 있지요.
세상은 온통 하얀 세상 이기에
먼지하나 없이 맑고 공기가 시원합니다
밤하늘달빛 별빛이 청아하고 영롱하게 빛납니다
새해에는 사건 사고 없이 작은 것에 만족하는 그런 사회
행복한 사회가 되엇으면 빌어 봅니다
묵은 새해니
가리지 말라
겨울 가고 봄이 오니 해 바뀐 듯 같지만
보라고
저 하늘이 달라 졌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서 살지.
<학명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