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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시험명 번호 : 주제
예) 2015 MD 2번 : 삼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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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실험Ⅰ>에서 젤 여과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므로, 분자량이 큰 것부터 먼저 용출된다.
세 번째 순서인 ㉠은 C이다.
<실험Ⅱ>에서 환원 상태와 비환원 상태에 따라 ⓐ, ⓑ의 밴드가 다르게 나타났다.
ⓒ와 ⓓ에 이황화결합이 없고, 나머지 둘에는 이황화 결합이 적어도 1개 이상씩 있다.
ㄱ. ㉠은 C가 용출되어 나타난 결과이다. X
ㄴ. A의 분자량은 150kDa라는 것이 제시되어 있다. <실험Ⅱ>의 비환원 상태에서 ⓐ의 분자량이 150kDa이므로 ⓐ=A이다. 환원상태에서 더 작은 분자량의 밴드들로 쪼개졌다. 따라서 소단위체들은 이황화결합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O
ㄷ. 분자량을 비교하면 B=ⓑ이다. 환원 상태에서 ⓑ는 ⓓ와 유사한 위치에 밴드가 만들어졌다. 따라서 아무리 적어도 3개 이상의 소단위체가 합쳐져야 할 것이므로, 이량체가 될 수 없음을 추론할 수 있다. X
답 : ②
첫댓글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실험 1>에서 x축의 용출부피가 의미하는 바가 단백질이 용출되기 위해 필요한 시료용액의 부피를 의미하는 건가요? 그래서 용출부피가 적을 때가 가장 빨리 용출된 것(=분자량이 큰 것)으로 파악하면 될까요?
앗 시료용액이 아니라 용출용액이요!!
@16jin 거의 똑같은 의미입니다. 다만 주어진 자료는 직접 실험한 결과를 나타낸 것입니다. 따라서 '용출용액'은 말 그대로 용출시킨 용액의 양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적은 양의 부피를 용출시켰을 때 섞여나온 단백질일수록 분자량이 더 큰 단백질이라는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
@홍장군고양이 아~~맞네요 실험 결과니까 필요한 양이 아니라 용출시킨 양으로 봐야겠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실험2에서 b는 환원상태일때 약 23kd 에 밴드가 나타났는데, 그럼 남은 크기의 밴드는 왜 나타나지 않은건가요? ㅠㅠ
똑같거나 거의 유사한 크기의 조각들이 여러 개 있어서 여러 밴드가 겹쳐 나타난 것입니다.
예를 들어 24kDa인 조각 4개 이루어진 것이었다면 b는 비환원 상태에서 96kDa가 되어 실험결과와 일치하죠. 다만 눈금이 표현되어 있지 않아서 실제로 저 예시가 맞다고 장담할 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