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잎국화하면 항상 어릴적 생각이 나는 봄이되면 장독대 옆에서 빨갛게 올라와어느순간 쑤우욱 커서 노랑꽃이 피어꽃은 예쁜데 키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네요그러면 어김없이 허리가 새끼줄로 묶이는 신세가 되곤 했지요세상이 변하면서 장독대 옆을 지키던 거추장스런 키다리꽃은 없어지고 향수만 남았지요어른이 되면서 키다리꽃이 왜 그렇게 보고싶은지 어느분께 부탁 드렸더니 보내주셔서 이렇게 이쁜 꽃을 보네요
첫댓글 겹꽃이어서 더 예쁘네요. 그런데 너무 부지런히 번져서리;;
홑도 키워 봤는데 홑은 정말 정신 없이 번지더라구요
@깐돌이 엄마(광주) 아하. 그럼 저희집꽃이 홑꽃이라 그런 건가봐요.
@조금느리게(가평) 네 맞네요저도 어찌나 번지는지 퇴출했네요
저와 같은추억이 있네요저도 어릴땐 키다리꽃이라 불렀어요
맞네요그때는 다 그렇게 불렀지요
어릴적 우리집 장독대 옆에도 키다리 꽃이 있었어요.질끈 묶인 것도 같네요.^^
다 그런추억이 있지요그때는 그게 소중한지도 몰랐구요
맞네요어릴적 향수 지금은 보기가 함들어요
채빈사랑님 아니세요?정말 오랜만이어요
@깐돌이 엄마(광주) 예 채빈사랑 입니다잘 지내시죠오랜만이예요
@맑은영혼(김포) 사진보고 알았어요채빈이가 대학생쯤 되나요
@깐돌이 엄마(광주) 올해 고3입니다아주 예민합니다
@맑은영혼(김포) 지금이 사춘기지요그러니 예민할수 밖에요 ㅎㅎ
@깐돌이 엄마(광주) 아구 말도 섯불리못해요 까칠이가되였어요
@맑은영혼(김포) 그럴때지요삐지고 문쾅닫고 들어가고 ㅎㅎ
@깐돌이 엄마(광주) 오랜만에 뵈니까 반가웠네요건강하세요
@깐돌이 엄마(광주) 예 깐돌엄니는 어찌 지내시나요전번좀 알려줘봐요
저렇게 겹꽃이 피니 예쁘네요저의는 홑꽃피는 삼잎이 있어요
홑꽃도 이쁘긴 하지요나물로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합니다
저역시 어릴적 추억의꽃주황참나리 홑삼잎국화채송화 봉숭아 요런아이들키우는데 심을곳이 없어서좋아하는 삼잎은 아직도그림으로만 보네요깐돌이엄마 소원풀이 하심을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삼잎은 화분에 심어도 밖에다 심어야지 안에 심기는 부담스런 꽃이지요
그러고 보니 나도 장독대 옆에 있던것이 삼잎국화 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봄에 베에서 나물로 드세요그래도 꽃은 잘 핀답니다
키다리 삼잎국화 노란색 꽃이 화사합니다~.^^
봄이면 나물로 베어서 먹고도 꽃이 피는 아이랍니다
첫댓글 겹꽃이어서 더 예쁘네요.
그런데 너무 부지런히 번져서리;;
홑도 키워 봤는데 홑은 정말 정신 없이 번지더라구요
@깐돌이 엄마(광주) 아하. 그럼 저희집꽃이 홑꽃이라 그런 건가봐요.
@조금느리게(가평) 네 맞네요
저도 어찌나 번지는지 퇴출했네요
저와 같은추억이 있네요
저도 어릴땐 키다리꽃이라 불렀어요
맞네요
그때는 다 그렇게 불렀지요
어릴적 우리집 장독대 옆에도 키다리 꽃이 있었어요.질끈 묶인 것도 같네요.^^
다 그런추억이 있지요
그때는 그게 소중한지도 몰랐구요
맞네요
어릴적 향수
지금은 보기가 함들어요
채빈사랑님 아니세요?
정말 오랜만이어요
@깐돌이 엄마(광주) 예 채빈사랑 입니다
잘 지내시죠
오랜만이예요
@맑은영혼(김포) 사진보고 알았어요
채빈이가 대학생쯤 되나요
@깐돌이 엄마(광주) 올해 고3입니다
아주 예민합니다
@맑은영혼(김포) 지금이 사춘기지요
그러니 예민할수 밖에요 ㅎㅎ
@깐돌이 엄마(광주) 아구 말도 섯불리
못해요 까칠이가
되였어요
@맑은영혼(김포) 그럴때지요
삐지고 문쾅닫고 들어가고 ㅎㅎ
@깐돌이 엄마(광주) 오랜만에 뵈니까 반가웠네요
건강하세요
@깐돌이 엄마(광주) 예 깐돌엄니는
어찌 지내시나요
전번좀 알려줘봐요
저렇게 겹꽃이 피니 예쁘네요
저의는 홑꽃피는 삼잎이 있어요
홑꽃도 이쁘긴 하지요
나물로 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저역시 어릴적 추억의꽃
주황참나리 홑삼잎국화
채송화 봉숭아 요런아이들
키우는데 심을곳이 없어서
좋아하는 삼잎은 아직도
그림으로만 보네요
깐돌이엄마 소원풀이 하심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삼잎은 화분에 심어도 밖에다 심어야지 안에 심기는 부담스런 꽃이지요
그러고 보니 나도 장독대 옆에 있던것이 삼잎국화 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봄에 베에서 나물로 드세요
그래도 꽃은 잘 핀답니다
키다리 삼잎국화 노란색 꽃이 화사합니다~.^^
봄이면 나물로 베어서 먹고도 꽃이 피는 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