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오후 8시 인사동에서 작은손길의 대표이신
여운 김광하 님의 노자 도덕경 3쇄 발행 기념 깜짝파티가 열렸다.
이 날 참석한 회원들은 대부분 5시부터 열렸던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후원회 음악회가 끝난 뒤
약속장소로 자리를 옮겼고
대표님께서는 회사의 송년모임을 마치고 여느 때의 뒤풀이로 생각하고 참석한 터였다.
영양찰떡으로 만든 케익에 불을 끄며
대표님께선 회원들의 작은 정성에
미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로 화답하셨다.
대표님의 미소에서
작은손길과 회원들을 향한 대표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번 깜짝파티에는
니르바나 필의 강형진 단장님 부부와 사무실 식구들,
니르바나 필 후원회의 후원회장이신 서암 오시환 님,
유불동의 회원들이 참석하시어 더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다.
내년에는 각 단체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 크게 자리매김하길 발원합니다. _()_

축배를 들며...
내년에도 축배를 드는 일들이 많은 해 되세요 - 하하 두손모음 -
좌로부터 지안 님, 캘리, 대표이신 여운 님, 서른날 님 !

유불동 회원이신 승운님, 수경심과 그의 엄마 감로수 님,
법명처럼 마음도 이쁜 향수애 님, 그리고 우리 의 외계인 서른날 님 !

대표이신 여운 님, 늘 하시는 일들이 장애없이 이루어지시길 발원합니다 _()_

작은손길의 막내이자 , 대표미인 마음님 ! 수요 반찬 배달 봉사로 활약 중 !

맥가이버 지안 님 ! 무엇이든 만들고 고칠 수 있다....

아름다운 관계 !
미국에 사는 어떤 이는 부적절한 관계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던데...
지안 님은 아름다운 관계로 귀감이 되고 있네요.
지안 님은 캘리의 후원자입니다 .
캘리가 미국 입양인인데,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에 체류 중이거든요.
선배들의 드러내지 않던 선행이 하나씩 알려질 때마다
그저 후배들은 고개 숙일 뿐입니다.
..... 그렇게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평생 소원이 스캔들 한 번 나 보는 것인 두 사람, 혜성 님과 딸기 샘 !
- 흥, 그렇게 들이댄다고 회원들이 속을까?
회원들의 내공과 혜안이...


쩌~~~어~~그~ 해남의 샛별, 혜성 님 !
- 누구야? 혜성 님한테 '해남 고구마 아버지'라고 한 사람 ! 다 나와~~

살인미소의 대표 님과 캘리 !
캘리는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 입양인들을 위한 책자를 만드는 편집인 !
작은손길에서도 기꺼이 영어 봉사를 하겠다고 녹차막걸리 마시며 다짐 !

ㅋㅋ 살인미소에 섹시 댄스를 겸비한 수경심 !
엄마인 감로수 님으로부터 세습된 모임에 참석하며
나이답지 않은 폭 넓은 인간관계를 갖고 있다.
우리의 기쁨이...

기쁨이는 카메라를 거꾸로 들고 찍어도 사진이 찍힌다?
모임 내내 대표님의 앞에서 댄스를 선 보인 작은손길의 이효리 !

지구와 화성(경기도 거주)을 오가는 외계인, 서른날 님 !
지구와 화성은 물론 니르바나 필과 유니텔의 불교 카페인 유불동,
작은손길까지 모두 그녀가 지킨다.
화성에서 유행하는 우주인들의 깜찍파마 !
그럼 서른날이 입은 옷은 우주복 ? ? ?
쟁쟁한 회원들이 많아 출첵하는데 시간이 많이 드네요.
2탄에는 더 멋진 분들이 나옵니다.
아시죠...
가요무대 맨 끝에는 이미자 언니나 조용필 오빠가 나온다는 사실 !
기대하세요.
대형 스타급 아줌마 아저씨 24시간 대기 중 !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여기는 사명당의 집 입니다.
추워지는데 단단히 챙겨 입고 다녀오세요...
구여븐 수경심, 서른날 아직 멀었지만 놀라운 변신

- 서른날이 혜성님하고 친구하면 좋은 점이 있다고 하더니, 
실하게 이해가 되네요

언냐... 자꾸 등록이 안되서 이게 3번째 쓴 글이야... 배고파
알죠, 나 11시 반이면 점심 먹으러 가는데 
정말 애썼는데 스캔들은 많았다고 다시 정정해줄래

커도 너무 크다... 꼭 저렇게 찍으셔야 했을까... 밉다~
인물 클로즈업이잖아요. 원래 용필이 오빠 사진도 보면 얼굴만 크게 나와요.... 아시죠...
그래도 미버~
혜성 님 ! 사진 내리라면 내리겠습니다...
걍~ 웃자고 한 소리인디... 괜찮아요^^&
스캔들 한번 없었다고 광고하는 거양


나, 스캔들 넘쳤어 
(혜성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 님이 스캔들 나는 게 소원일 걸)
스캔들??? 고거이 머시래요?
그 날 마음 님은 집에 잘 들어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