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겐빌레아(부겐베리아)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의 한 속
*학명 : Bougainvillea
*원산지 : 남아메리카
*높이 : 높이 4∼5m
프랑스인 '드 부겐빌레'가 남미에서 이 꽃을 발견하고 부겐빌레아라고 명명했다고 하네요. 꽃처럼 보이는 붉게 물든 부분은 사실은 잎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꽃은 노란색을 띤 작은 백색의 작은 꽃으로 붉은 잎이 감싸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눈에 잘 띠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겐빌레아라고 하면 붉은 꽃잎이 떠오르게 되는 것이죠.
남국의 강열한 태양 아래에서는 이 붉은 잎이 타오르는 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그 때문에 「정열」이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군요.
2) 부겐빌리아(Bougainvillea glabra), 꽃말은 정열이다.
나팔꽃처럼 덩굴을 뻗으며 자라는 분꽃과 식물이다. 속명의 Bougainvillea는 이 식물의 최초발견자인 프랑스의 항해가 De Bougainville씨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기에 속하는 식물은 총 14종이며 남아메리카 지역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덩굴성으로 자라는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생육이 매우 왕성하다. 보통 꽃으로 알고 있는 부분은 포엽으로 3개씩 싸여서 삼각형 모양으로 형성된다. 포엽이 빨갛게 되는 시기는 6-8월이다. 반 그늘진 곳을 좋아하며 5℃이상이면 노지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특히 광을 좋아하며 광선이 강할수록 포엽의 색이 진해진다
첫댓글 노래나 영화에도 가끔 나오기도 ---ㅎㅎ 좋은하루
그런가요..ㅎ 암튼 넘 화사 하고 이쁘죠.제 생각...ㅎ
화사하니 꽃이 이쁘네요,
그렇죠 크기도 엄청 크는아이라네요.
작년 가을 친정엄마가 선물해 주셨는데 올해는 꽃이 얼마나 필지 기대가 됩니다.
네 저도 기해 할게요.
꽃이 정말 많이 피고 잘 자라고 키우기 넘 좋은 녀석이죠. 해마다 꽃을 보는데 넘 예쁘고 좋아요. 꽃이라기보다 꽃종이로 접은 듯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