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골 산악회가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2009년 4월에 가사를 만들어 본 카페<좋은글과 음악>방에 올려져 있으며 그 땐 차량이동 때 단체로 불렀었는데 요즘엔 사장되어 부르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치골 산악회가>
정민섭 작곡, 김상희 노래/개사 하림 안병석
여덟 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1.오치골 산악회는 멋쟁이 친구2.세상사 근심걱정 다 내려놓고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심장이 고동치는 내일에 산다 산 넘고 물을 건너 달려가 보자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한라야 백두봉아 우리가 간다 바람아 꽃바람아 불어와 다오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 하였죠 옹달샘 물 한 모금 새 힘이 솟네 산마루 해가 뜬다 희망이 뜬다
후렴 여덟 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오치골 산악회는 멋쟁이 친구 심장이 고동치는 내일에 산다
-오치골 산악회가를 만든 취지.
산악회원의 소속감과 힘찬 기상, 단합정신을 고취하고자.
-오치골 산악회가에 담긴 뜻.
산행을 통한 건강한 육체, 건강한 정신을 기르자.
-7.5조의 운율로 누구나 쉽게 부르기 쉬운 곡을 빌려왔음.
출처: 오치골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夏林(안병석)
첫댓글 주관산악회가
첫댓글 주관산악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