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칼럼 (1480) 선악과와 인류의 타락에 대한 이해

[등불]

선악과와 인류의 타락에 대한 이해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어느 교회 목사님이 창세기 3장으로 ‘인류의 타락’에 대해 설교했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했지만, 뱀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담과 이브는 낙원에서 추방되고, 인류는 죄와 죽음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던 한 남자가 "멍청한 것들! 좀 기다렸다가 가을이 됐을 때, 땅에 떨어진 걸 주워 먹었으면 그렇게 되지 않았을거 아냐?"라고 중얼거립니다.

이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 남자의 반응은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의 사건은 인간의 죄 성과 타락을 보여 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자신의 욕망을 따른 결과, 죄와 죽음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그렇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와 한 남자의 반응을 통해, 창세기 3장의 '인류 타락' 사건에 대한 이해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성경적 관점에서 이 사건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지만, 한 남자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말씀을 잘 깨닫고 이해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SjjWEE9G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