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15 굉복절 아침이네요
다른 공휴일은 평일에 걸렸지만 광복절은 방학이라 쉬는것 같이 안아서
손해본것 같은 느낌이였던 어린시절
그래도 이맘때엔 엄마가 보리가루에
강낭콩 넣고 반죽해 호박잎에
싸아서 가마솥 밥위에 얻어서 개떡
만들어 주셨는데 추억에 개떡이 그립네요~
늦게핀 칠포나리가 애틋하네요
꿀벌도 아침일찍부터 꿀빠느라 정신 없구요
코스모스도 한창이구요
이제 아침엔 선선해서 텃밭일하기가
수월해요 몇일만 참으면 가을이 오겠죠
전남방 회원님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카페 게시글
전남 한종나
8월15일 목요일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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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릴때 추억은. 소중하지요
그시대 부모들이 얼마나 힘든생활을 하셨나 마음이 쓰려요
먹을게 없던시절 새끼들은 제비 입 처럼 처다보니 무어라도 만드셔야 했던시절 이지요하나씩 추억 꺼내여. 옛날로 돌아가보세요
네
어릴땐 집앞 탐진강도 모래사장이 많아 여름밥엔 은어잡이에 흥미로웠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솔로몬의 모든 보화로도 하루 피었다 지는 들꽃만 못하다는 말이 생각나는 코스모스입니다
짱입니다
자연 앞에 겸손해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예쁜 꽃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오늘도 덥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오늘이 광복절 이네요 참으로 감사하기만 한 광복절 입니다
잠자다 지네에 물려서 병원 왔는데 휴일이라 응급실 에서 기다리면서 출석합니다
시골은 지네가 극성이군요
엄청가렵고 붓던데 어떻해요
저는교통사고로 입원중이네요
광복절엔 우리 마을 잔치를 벌린데 저는 어른들과 힘께하기가 어려워 강진경포대로 피신중이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칡꽃 (수원) 여름에 고생이시네요
빠른 쾌유하시길^^
@오이까지 전남 그맙습니다
제 동생도 화순살아요
출석합니다.
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코스모스가 너무 예쁩니다.어젯밤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 바람결이 달라진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긴 비가 안와요
비가 한번 쏟아져야
가을 채전밭 일궈야되는데 신경쓰이넌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보리개떡이랑 밥솥에 쪄주시던 장떡도 그립습니다.오이까지님 딕분에 애잔한 아침입니다.^^
보리개떡이 그리워 동네 후배 떡방앗간에 보리개떡 주문했네용~ㅎ
어려서는 가을하면 코스모스길이었는데
요즘은 여름꽃이 되었네요
네
이른 여름부터 피네요
키가커서 집안엔 귀찮은 존재에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광복절 국기게양하고 너릿재숲길 걷다 왔내요.
잘하셨네요
저희 언니도 매일 걷다 오는데 아프셔서 지금은 쉬고 있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감사 합니다
출석합니다 ᆢ
보리개떡 먹고자와요 ᆢ
보리개떡 별미에요
요즘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고있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어린 시절에 먹었던 음식들이 더 맛있다고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살롬~~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코스모스가 벌써 피었네요
참 예쁘요
개떡 엄마 생각나요
그렇죠
호박잎에 싸서 쪄주신게
정말 맛있었어요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출석합니다.
감사 합니다
굿밤되세요~
이곳 장흥에서 바라봤을때
화순쪽에서 천둥 번개가 번쩍거리네요.
저비가 언능 장흥까지 도착해서
한바탕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비가 안와서
올핸 들깨모종 옮기다
판나겠어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코스모스가 예쁘네요~.^^
코스모스꽃을 보니 가을 느낌이 물씬 납니다~.^^
설와서 느즌출첵합니다.
늦은시간에 출석하고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