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에 초대를 받는다면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여
사회와 나라를 위해 뜻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축하와 덕담을 나누고,
함께 웃으며, 돌잡이를 하는 모든 과정은
아이가 살아갈 세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작은 에너지가 됩니다.
첫돌은 많은 사람의 응원과 힘을 받는 자리입니다.
사람도 살아가며 배우고 노력하다 보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이 생기는 순간,
뜻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연구하고 실력을 쌓는 과정은 혼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사를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사람을 만나는 일이 시작됩니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함께 할 인재들이 찾아옵니다.
장사에서
창업으로 성장하려면 작은 이념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일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고 보람을 만들고자 하는 것인지
그 뜻을 세우는 순간,
비로소 인재가 모이기 시작합니다.
인재는 돈보다 이념을 보고 움직입니다.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 채 창업을 시작하면
억지로 이어 갈 수는 있어도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은 아이의 첫돌과도 같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창업이 바르게 서면 기업으로 성장하고,
기업이 바르게 성장하면
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발전합니다.
우리는 모르고 살면 어려움이 많지만,
알고 살면 삶이 훨씬 재미있어집니다.
'창업'이라는 거창한 말보다
먼저 오늘 내 앞에 온 인연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창업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많은 기업인들의 삶을 돌아보면,
자신의 일로 사람들의 삶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고
사회에 기여하려는 뜻이
있었기에 많은 인재가 함께했습니다.
창업은 인재를 기다리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어떤 뜻을 이루고 싶은지를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해될 수 있도록 설명할 준비를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념을 바르게 세우면 창업은 한 사람의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후대에도 기억되는
창업 정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창업의 원리를 함께 연구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2026년 7월 21일사회연구원 김수길
재주든 지식이든 갖추어놓으면
이념을 세워야 합니다.
그럼 경제와 인재들이 찾아옵니다.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법칙을
먼저 배운다면
창업은 스스로 이루어집니다.
정법강의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