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마지막 정재초주말훈련

[깜장땅콩]

참석인:백수.외유.내강.한결.푸른초.은희.날라리아.땅콩(8명)
참.. 단촐하네~~~

얼마만에 정재초를 가본건지.
들뜬 마음두 한켠잇엇어요..
예전엔 열심히 뛰어다녓던 기억때문에~~~~~~~~
비소식 때문인지 습도가 높네요..
뛰는데 지칩니다~~~
회장님은 알바도하시고~~~
얼마나 벌엇나~~~ㅎㅎㅎㅎ
약수터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시작
어쩜~~~~시간을 그리 잘맞췃는지..
걷기팀도 딱 맞춰서 도착하고~~
끝으로 만원에 행복으로 통닭 먹으러
고고~~~~햇답니다...
더운데 뛰시느라 고생많이 하셧어요...

이젠 더워서 오후에 훈련은 힘들듯합니다요~~~~~~^^

[백수.]

쪼매 늦게 도착해서 걷다뛰다
나름 열심히 운동하고 치맥 한잔 넘 좋데요 ㅋ~

[푸른초]

알바 비 무보수고 ,돌&나무 뿌리에 세넷반 걸림 외유 고무님 건너준 물 한모금에 완주 ~~~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라리아]

난 알바가 뭔지도 몰랐다니까~ㅋ

[날라리아]

요즘 감기로 고생한 은희와 내강언니랑 8키로 정도 걸었지만 습도 때문이지 땀이 많이 났어요.
호프집에서 7명이 한 테이블에 앉아 치맥하니 즐거웠어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김성만(한결63)]

무더워서 그늘아래도 덥기는 똑같네요.

[아리아리]

언니는 좋으시겄어요 고문님이 알바로 돈 벌어오시고
감독님도 알바 시켜야하나요?ㅋㅋ
어제 시골 가서 아버님이 얼마나 큰아들 부려먹으셨는지 반쪽되서 왔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