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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294신-아무래도 제주사랑
leehan202 추천 0 조회 127 19.05.16 18:1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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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5.16 18:22

    첫댓글 한번에 끝낼 생각이었는데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추가 글이 있어야할것 같습니다.
    어제 귀가한지라 아직 피로감에서 못벗어났지만 재잘거리고파 무리했답니다.
    저만 재밌어하는 글이 될까 심히 걱정됩니다.
    죽을둥살둥 걸은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힘내어 또 써볼께요.

  • 19.05.16 20:09

    언니~~ 재미날 뿐만 아니라 유익하고요, 동기부여가 팍팍 되는 기분입니다. 2탄을 학수고대합니다~^^

  • 19.05.16 22:16

    나도한번 꼭 올레길 도전하고 싶어요
    언젠가는~
    계속 올려주세요

  • 19.05.16 22:3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유로운 여행가답습니다. 생명 운운할만큼 ^ 극한 상황에 처했던 이야기 당연 궁금하지요. 푹~쉬시고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세요.

  • 19.05.18 14:46

    나는 배고픈 놈 식은밥 먹기식으로 첫날 28km 겉고는 발병이 나서 다음날은 그냥 빈둥대며 쉬다가 다음날 12km, 그 다음날은 12,3.km걷고는 5코스부터 12코스까지인가 걸어보았는데 별 재미 없데요. 역시 걷기는 너무 느리고, 차는 너무 빠르고 해서 자전거가 적격인데 자전거는 오르막이 많으면 힘드니까 평지가 좋은데 평지는 모두 해안이라 그래도 시원합디다만, 순환하는 버스도 좀 이용하고 전기 자전거도 좀 이용하고 걸어보기도 하고 하는 것이 좋겠습디다. 목적하지 않고 그냥 가는 것만으로도 큰 사색과 여유를 갖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는 영희씨 보면서 역시 재주가 많구나 생각합니다.

  • 19.05.19 17:45

    2년 전, 딸과의 제주 올레길 여행이 그리워집니다. 발로 하는 여행의 참 맛을 함께 느끼며 저 또한 기회만 되면 제주 올레길 차근차근 돌아 보렵니다.
    최악의 여정이라니요? 몹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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