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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곡 청소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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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추천글 이와 같이 나는 들었노라 7 / 선생은 학생의 자유, 홀로서기, 창조를 실현한다
김종률 추천 0 조회 157 15.11.24 12: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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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4 16:25

    첫댓글 선생은 학생의 모든 것을 부정한다. 학생이 자기한테 종속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그는 학생으로 하여금 오직 진리와 하나 되게 한다. 그 결과 학생은 진리가 속속들이 배어든 자신의 삶을 옹글게 살아간다. 그것을 일컬어 ‘홀로서기’라 한다.

  • 15.11.24 17:27

    자유 - 자신이 되는 자유 · 자기로부터의 해방 · 무아라고한다. 선생에 의해서 자신의 모든 것이 부서질 때 학생은 스스로 만든 아상에서 해방되어 본연의 자기로 돌아간다.

    겉모습 -

    1. "아케가라수 스님의 겉모습은 조금도 무섭거나 엄 냄새도 나지 숙하거나 굳어져있지 않았다. 불교 냄새도 나지 않았고 도덕군자의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는 그냥 그였다. 그냥 사람이었다. 그냥 자기 자신이었다. "

    2. "그런 분이었기에 나는 그를 만날 때 아무것도 보류할 필요가 없었다. 무엇이든지 말하고 싶은 대로 선생에게 말할 수 있었다."

    홀로서기 - 선생의 부정은 학생을 자유롭게 하면서 아울러 그를 홀로 서게 한다.

  • 15.11.25 09:40

    <<귀에 들리는 것을 조용히 듣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일부러 노력할 것 없이, 창조의 첫 발을 떼어놓게 하는 유일한 일이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일보다 귀 기울여 듣는 일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창조는 배움에서 절로 나온다.”

  • 15.11.27 16:45

    "아케가라수 스님은 언데나 내쉬에 속삭였다. '아무것도 염려할 것 없네. 자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게 좋아.' 이것이 내가 그에게서 들은 불법이다."

  • 15.11.28 10:06

    '아무것도 염려할 것 없네. 자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개 좋아.'

  • 15.11.28 17:56

    귀에 들리는 것을 조용히 듣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일부러 노력할 것 없이, 창조의 첫 발을 떼어놓게 하는 유일한 일이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일보다 귀 기울여 듣는 일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창조는 배움에서 절로 나온다.”

  • 15.12.07 07:07

    아케가라수 스님은 언제나 내 귀에 속삭였다. ‘아무것도 염려할 것 없네. 자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아.’ 이것이 내가 그에게서 들은 불법이다.

  • 16.03.01 11:06

    귀에 들리는 것을 조용히 듣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일부러 노력할 것 없이, 창조의 첫 발을 떼어놓게 하는 유일한 일이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일보다 귀 기울여 듣는 일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창조는 배움에서 절로 나온다.

  • 16.03.03 11:18

    마이다는 창조(creativity)의 바탕인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학생은 선생한테 철저하게 배운 뒤에야 무엇인가를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

  • 21.09.09 10:48

    신란은 한 평생 호오넨의 충실한 학생이었다.

  • 21.09.09 10:49

    자유
    값이 없는 보물
    이 단어가 마음에 들었다.

  • 21.09.09 10:49

    나는 이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아케가라수 스님은 언제나 내 귀에 속삭였다. ‘아무것도 염려할 것 없네. 자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아.’ 이것이 내가 그에게서 들은 불법(佛法)이다.”

  • 21.09.09 10:51


    “귀에 들리는 것을 조용히 듣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일부러 노력할 것 없이, 창조의 첫 발을 떼어놓게 하는 유일한 일이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일보다 귀 기울여 듣는 일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창조는 배움에서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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