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을 때 행복할 때 전전두엽 피질이 활성화
도파민 활성화 보상체계를 통한 행복은 진짜 행복이 아니다.
자기참조과정훈련- 배경자아 알아차리기(고요함과 공간 알아차리기)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진짜 행복해 지면 성공해진다.
진짜 행복은 자기 긍정 / 타인긍정 => 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이다.
인식이 밖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향해서 나아간다.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고 있지... 이런 것이 자기 참조 과정이다.
뇌는 특별한 활성화 방안을 보인다. defult mode network..도 활성화된다고 한다.
자기참조과정할 때 mPFC입니다.
자기참조과정은 자신에 대한 정보처리 능력을 뜻하는 걸까....
개별자아.. 애쓰는 자아이다. 엄청나게 밀쳐내고 끌어당길려고 하고........편도체 중심의 자아가 아닐까......
기억자아(경험자아)
배경적 자아여요.. 이상적자아..
의도는 intention 내 오른 손을 뻗는다. 움직임의 의도가 대부분이다.
주의 attention 내 주의를 왼쪽 발바닥으로 보낸다. 알아차리기 된다.
의도와 주의는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현대인들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intention => doing
나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
attention => being.....
존재와 행위는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내 being이 튼튼해야 doing도 잘한다.
호흡을 의도없이 알아차리기....
자기참조과정은 나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요 ? 휴대폰.....나의 일부인가요.. 아니지요... 휴대폰은 휴대폰이지...
나인 것과 내가 가진 것은 다른 것이다. 이것을 철저히 해야한다
What I am과 What I have는 다른다.
까만색 셔츠를 입고 있다. 이것은 저인가요? 나의 일부인가요....지금 잠시 입고 있는 거지요..
지금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본질적인 부분이 아니다.
그래서 옷은 What I have입니다.
이름은 What I am 이여요 What I have 인가요... 이름 바꿀수 있어요... 내가 잠시 가지고 있는 것이구요.. 영어로는 주환 김,,, 김주환 이여요....
이 관계는 나와 내 휴대폰과 비슷하다. 중요하지 매일 가지고 다니지만 내가 아니다.
제 직업은 저 인가요... 그것도 타이틀이다. 내 이름보다 짧지만 그것은 내가 아니다.
저의 경력은 저인가요.....What you have는 여러분의 이력서에 적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가요.. 경험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자기참조과정은 What I am 이어야 한다. 나이 이름, 한국사람인 것....
그러면 What I am 은 무엇인데....
휴대폰을 들고 있는 나.... 그 관계에서 나는 어디에 있어요.. 이게 휴대폰임을 알아차리는 주체가있죠.. 그 주체가 나이다.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나이다.
진짜 나는 알아차리는 존재이다. 그래서 묘사가 불가능하다. 뚱뚱해요...나는 뚱뚱해요는 내가 아니라.. 나는 뚱뚱해요 라고 알아차리는 내가 진짜 주체이다.
experencer 이다.
관찰자아이다. 경험할수 있어야 묘사할수 있다. 대상 말고 경험의 주체 인식의 주체.......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텅비어있다. 그러면 강력한 자기참조과정이 있다.
그것이 진짜 self이다. 이 주체는 아프거나 힘들지 않다. 힘들고 아픈 것을 알아차리는 존재다.
그걸 알아차리면 mpfc가 활성화되고.. 그리면 내가 행복해 질까요.. 내 무진장 행복해집니다.
그때 느끼는 행복은 잔잔하고 행복해진다.
명상의 큰 두 갈래가 특정 대상을 집중하는 것과... 대상없이 집중하는 것 둘다 있다.
대상있음 명상이 첫 번째 이다. 사구나....접촉점.. 호흡... 아랫배에
바디 스캐닝,,,, 사구나이다.
동서양 모든 곳의 명상이다.
화두를 통해서 니구나 까지도 갈수 있다.
이 뭐꼬와 무 화두는 다 그렇다.
대상을 먼저 이용하는 것이다. 어떤 대상이 있어요.. A가 있고 B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데 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다. 대상없는 인식이 된다.
갭 명상.. 간격 명상이다. => 격관명상이다. 호흡.. 들숨과 날숨에 집중=> 들숨과 날숨 사이에 집중한다.
종치는 소리 힌드교.. 유교....불교.. 카톨릭, 교회도 친다. 종소리에 집중한다. 그리고 종소리 끝에 집중한다.
종소리와 박수소리의 차이는 무엇일까.....소리의 길이 차이가 있다.
자꾸 작아져요...소리가 없어져요....
박수 소리는 소리가 나면 끊남..
진짜 나로 이끄는 소리이다. 고통을 알아차리는 주체로 간다.
기독교에서는 내가 너의 안에 있고 너의가 내안에 있고.. 신성이 있다.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내 안에 들어와 있다. 그것이 영일까..?
종소리 명상
허리를 곱게 뼈고 정수리부터 꼬리뼈 ᄁᆞ지 어깨 양쪽 끝은 뒤로 해서 내리고 팔꿉치는 수직으로 온몸의 긴장을 풉니다.
천천히 호흡으로 주의를 가져 갑니다 .호흡이 일어나고 있어요. .여기에는 주의 가 없어요...
그걸 알아차립니다.
doing이 아닌 being을 한다.
호흡에 주의를 보낸다.
들어오면 들어오고 나가면 나간다고 알아차립니다.
주의의 방향을 종소리로 가져갑니다. 엄청 집중하셔야 한다. 끝까지 종소리를 따라 듣겠다.
종소리가 사라지면 고요함이 느껴집니다. 소리가 사라진 그 자리에 고요함이 떠오른다. 소리는 경험할수 있지만 고요함은 경험의 대상이 아니다.
고요함은 알아차림의 대상이다.
고요함은 늘 소리 뒤에 배경으로 늘 있다. 소리가 고요함을 잠시 가렸다가 천천히 사라지는 것이다. 소리는 대상 뒤이지만 그 뒤에서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은 고요함이다..
종소리 이전부터 있는고요함을 알아차리고 종소리 사라지고 있는 뒤의 고요함을 알아차린다.
종소리의 대상을 찾아가던 내 인식이 대상없는 인식 상태가 된다. 인식 주체만 남는 것이다.
주의를 보내는 자신만이 남는다... 그순간 느끼는 것이 고요함이다. 그 고요함에 빠지면 편안해 진다.
우리 마음에는 여러 가지 대상이 떠 다닌다. 좋은 기억 나쁜 기억 생각.... 이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나이다.
인식주체.... 감정 생각은 What I have.......
그것이 내 마음속에 떠올라.. 내 마음속은 고요함이 있든데 그것을 배경으로 소리가 떠올라...
고요한 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것들이 내 안에서 떠오른다.
나의 모습은 유비론적으로 말하면 떵 비어 있는 고요함이다.
우리의 방안은 물건들이 있다. 공간을 점유하고 있다. 사물들이 공간이 있기 때문이 사물이 있다. 텅 빈 공간이 우리의 내면이다. 나는 떠오르는 덩어리가 내가 아니다.
일종의 격관 명상이다. 소리와 소리 사이를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