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22년은 고급 보이차브랜드 지묵당이 보이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해 입니다.
지묵당에서
단주쇄청모차로 발효보이숙차를
만든 것은 2013년부터 시작 했습니다. 맹해에 지묵당 차창이 설립한 해이죠.
하지만
해마다 생산 한 것이 아니고 2~3년 걸러 한 곳 차산씩 소량 만들어 나누었기 때문에 아주 극소수의 매니아 차인들만 접할 수 있었고 . 대부분 차인들은 그런 고급의 숙차를 접할 기회도 또는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죠.
고육대차산의 의방차산 만전차산 등을 거쳐 . 2020년 석귀. 2021년 노반장. 백차원. 금죽평. 대설산 .... 등등 ..
지묵당 브랜드 제품들이
시장에서 고급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준비하는 과정도 실현하는 과정도 오랜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브랜드 가치는 소비자가 결정한다는 것. 성글게 보이지만 결코 어떤 제품도 벗어날 수 없는 시장의 원칙이죠.
단주 보이숙차를 만들기 위해 원료인 쇄청모차를 준비하는 것부터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중에 .
1년이 넘는 만발효 제다 과정을 거쳐 2022년 8월부터 제품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무차 (无茶 ).
최초에 이차를 원했던 차인들의
요구에 응해 . 노반장. 백차원. 금죽평 세곳 차원의 단주 찻잎을 발효시켜 완성했습니다.
시음한 후의 평들은
명품보이숙차는 어떤 품격의 맛과 향인지 설명이 필요없는
마시면 그냥 알 수 있다는
차였습니다
가격 .
200그램 병차
38000위안/편
대략 한화 760만원/편
* 한편 한편
일련의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 지묵당 본사에는 시음할 것만 있고 판매할 제품은 없습니다.
ㅎㅎ ^^*
첫댓글 왕자산 숙차가 최고봉인줄 알았더니.....대박적입니다~^^
숙차 200g 한편에 760만원 ㅎㅎ
바로 품절사태 나오길 기대합니다^^ 🙏
이 제품은 품절이고 말게 엄써요. 이 제품 생산 초기부터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 이미 지묵당 본사와는 .. 그래도 이런 차를 만들었습니다하고 홍보하는 거죠 ㅎㅎ
아항~^^
그렇다면~
시주석이 이 숙차 맛보고
뿅가서 앞으로 공차가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 🙏🌸😊
ㅎㅎ 저도 희망합니다
숙차 탕색이 생차 탕색 같아요?
숙차 맞어요^^
예 숙차여요
헉...탕색이 왜그런거에요? 다른 기법의 발효인가요? 사희 생차 탕색 같아요
茶포장지의 無자가 너무 멋지네요~
아까 시음했는데 호급노차 마시는 기분 들고 맛은 좋데요 .. 그리 비싼차니 포장지며 서체며 모두 신경쓰는게 정상이죠 ... 머 그래봐야 .. 나중에 시음할 것 가져갈테니 같이들 맛이나 봐요
그림의 떡인가? 했는데요~~^^ 시음은 가능한가 봅니다.ㅎ
당주님! 다음에 오실 때 꼭 가져오셔요, 명품숙차無茶 맛
기대 됩니다.^^
한 건 살려고 햇는데 못 구하는 차네요
다. 행. 입니다 ㅜ ㅎㅎㅎ
올해의 댓글로 일단 보관입니다.
ㅎㅎㅎ
노반장 꿈이네요!
2017년에 심천에서 마셨던 2003년 노반장의 풍미가 떠오르네요.
중국 지인이 2003년에 노반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여 15년째 보관하고 마시는 것이라고 맛보여주었어요.
그때 반편 가량 선물로 주었는데 술마시고 잃어먹어서 말도 못하고 한국와서 얼마나 아쉬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