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국 위주로 돌았습니다. 비엔나는 오고 가는 날 잠시 스쳤고(예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비엔나에서 in, out 했습니다.) 보스니아는 숙소가 있어 밤에만 갔습니다. 두보르브니크가 숙소가 별로 없고 너무 비싸 주로 보스니아에서 잔다하더군요. 국경을 사이에 두고 붙어있습니다.
좋은 계절에 여행 해 보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거의 덥고 추울 때 비싼 돈 주고 사람 많은 곳을 다녔더랬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다니는 여행은 참 행복합니다.
비슷한 곳 같지만 나름대로 특색이 있고 하늘과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고 공기가 맑아 예전 우리나라의 가을을 보는 듯 했어요. 인제 다시 발동이 걸렸으니 자주 나갈 듯 합니다. 작년 겨울부터 베트남으로 태국으로 슬슬 몸 풀었더랬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자유여행 갈 계획입니다.
첫댓글
좋은 사람과의 여행이라
값진 시간 입니다
맑고 탁 트인 풍광에 흠뻑 젖어 계신듯~~
멋진 추억 많이 쌓고 오셔요
젊고 건강하실때 많이 다니셔요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넘 멋진데 실제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것 같습니다
굿^^
즐거운 시간 휠링하고 오세여
여행은 삶의 여유를 주는 영양제 같은것 같아요
젊어서 많이 다니세요
같은곳이라도 누구와 같이 갔느냐에따라 다르더라구요
많이 많이 즐기세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