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를 보아도 너무나 많은 맛집이 있고 한끼의 맛을 즐기려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줄을서 대기하고.
나에게 맛집이란? 가까이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아닌가?
아내의 병원진료 후 결과를 기다리며 점심을 먹으러 간 병원근처의 식당.
간단하지만 한끼 식사로 부담없는 가격에 깔끔한 맛을 보았던 음식입니다.
건양대 병원 입구의 식당가 건물에서 먹은 어느날 점심입니다.
아내와 같이 먹는 점심이 맛이다. 어느날 먹은 치즈돈까스와 돈까스덮밥
아내는 덮밥을 주문하고 나는 무엇을 주문할까요?
아내 촬영진료 후 기다리며 먹은 점심입니다.
당신의 맛집은 어디에 있나요/
아내의 맛집은 자신이 좋아하는 풍의 음식을 먹는 것....이런 덮밥이 좋다고 합니다.
덮밥과 함께 나오는 맑은 국 한 그릇.....깔끔한 맛입니다.
내가 주문한 것은 치즈 돈까스...웃는 얼굴의 작은 쿠키가 앉아있어요...
어린시절 경양식집이라는 식당에서 일 년에 한 두 번 먹었던 돈까스 생각이납니다. 아주 귀하게먹었던....
돈까스 나오기 전에 스프한 그릇 나오고 양배추 썰은 것에 마요네즈와 치즈가 뿌려 나오 던 그 옛날의 돈까스 생각이 납니다.
요즘 돈까스 종류도 많고 아주 매운 죽는다 돈까스도 있고,,,,,,,,
두툼한 고기의 돈까스 튀김을 달달한 소스에 찍어 먹어 봅니다. 밥도 한공기 있고......
돈까스에 단무지 먹는 것 보다 김치 먹는 것을 좋아해 나의 맛집에서는 돈까스에 김치를 먹었답니다.
점심 식사후 아내 촬영결과를 확인하니 아무 일 없다고.....그렇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