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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산행앨범♣ 문학산,청량산(6월22일)
장도리 추천 0 조회 415 13.06.24 20:4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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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4 21:46

    첫댓글 인천 북부의 진산이 계양산이라면 남부의 진산은 문학산 이지요!! 언젠가 한 번 한남정맥 인천구간(일명 인천대간) 계양산-소래산 9시간 정도 되는
    종주코스를 뛰어야 하는데~~ 작년 3월 인천대간을 우습게 보다가 부평도서관에서 일몰때문에 중도하차한 적이 있답니다.

  • 작성자 13.06.25 18:41

    그러게요. 계양산은 세네번 다녀왔는데, 남구의 진산인 문학산! 이번에 지인의 소개와 리딩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인천시민들이 많이 애용한다는게 많은 산객들이 대변해주는듯~~
    조망만 괜찮았다면 멋진 인천대교및 송도 신도시및 주변산세들도 조망했을텐데 그게 조금 아쉬웠답니다.

  • 13.06.25 15:19

    인천 부평에서 20년 이상을 살아봤어도, 청량산은 첨 들어본 것 같으네요...
    연수구에 있으니 인천 시내를 두루두로 조망할 수 있겠네요. 이날 토요일에는 연무가 심하게 끼어서 조망이 아주 안좋았죠. 저도 관악산 올라갔다가 조망이 안좋아서 주위 원경은 아예 담지도 않고서 작은 소품들만 담고 내려왔지요.
    육산이라고 해도 드문 드문 암반들도 나오네요.
    하산해서는 역시 인천 바다 도시 답게 아구찜으로 하산식을 하시네요..
    즐거운 산행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참 얼마전에 설악산 산행 같이 하시자고 요청하였는데, 제가 이번주에도 사촌 조카 결혼식이 있어서 못가게 되었네요. 참고하세요. ㅎㅎ

  • 작성자 13.06.25 18:48

    개인적인 생각으론 문학산의 줄기라고 해야 무방하지 않을까요.
    문학산을 큰테두리에 놓고 갈미봉,연경봉, 노적봉,청량봉등 이렇게요.중간 중간 암반이 잇는곳이 멋진 전망을 감상할수 있는곳 이었답니다.
    인천 바다와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 못함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올망졸망, 산책하는 힐링의 산행이 그런대로 멋이 있었다고나 할까요.
    아~~ 그러시구나. 요청하심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 오전에 덩그러니 신청할뻔 했거든요.
    금요일, 손주가 온다하기에 토요일 산에 가도 되는지? 하니, 그야 산에 가고 싶으면 가는게 답이 아니냐는 허락은 받아 놓았는데~ㅎㅎ
    다음에 만날수 있는 기회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3.06.26 22:33

    조망만 좋으면 인천의 최고의 명산인것같군요,
    날씨가 맑은날 해넘이 사진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학산과 문학터널은 많이 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멋있는곳인지는 멋진 문학산 즐감하고 먼날에 꼭한번 가고싶네요~`

  • 작성자 13.06.28 22:16

    인천에 있는산이 소래산과 계양산뿐인줄
    알았는데~~남구의 진산인 문학산이
    있더라고요. 아기자기 하면서 힐링으로
    산책할수있는 둘레길!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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