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하하문화센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 1295신 - 장성 수변길에서 5월을 만나다.
최가온 추천 0 조회 112 19.05.18 00: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5.18 08:58

    첫댓글 사진으로 수려한 경관을 감탄하며 감상했기에 아란님의 글속으로 한없이,더욱 빠져듭니다.아름다운 오월의 그림,오케스트라 연주가 절실하게 다가옵니다.하아~오월과 하하님들의 모습은 예술입니다.숨소리가 들려요.산행 화이팅!

  • 19.05.18 15:19

    유득히 자연을 좋아하는 여인네들 장성 수변길 5월 실록지절에, 물가에, 한적한 오솔길 갔으니 매우 즐거웠겠습니다. 누가 또 노래는 안했는지요? 각색의 음식들도 매우 특색있었겠습니다. 지난 가을에 갔던 장성 수변길과 올 봄 꽃 그 주변에서 찍을 사진 올려드릴께요.

  • 19.05.18 15:21

    사진 오릅니다.

  • 19.05.19 17:35

    이번달에도 놓치고 만 하하산행.
    아홉의 귀한 여인들의 수변나들이.
    나도 함께 갔다 온 양 눈에 선하다.
    유월엔 꼭 같이 하기로 다짐해본다.

  • 19.05.19 18:16

    감성어린 장성수변길 애찬에 마음이 혹~ 합니다. 5월에 수변길 가면 정말 가온님처럼 아름다운 심상이 떠 오를까? 5월의 성찬을 즐기고 갑니다.

  • 19.05.20 16:23

    신록이 만들어주는 기다란 그늘을 따라, 탁트인 물갓길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도란도란 걸으며 옹졸하고 답답한 마음이 스르르 내려놓아짐을 맛보았습니다. 함께함의 즐거움, 늘 감사합니다^^

  • 19.05.22 11:19

    초록빛과 더불어 숲에 울려퍼졌을 웃옴소리도 떠올려봅니다~.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치유가 됨을♡

  • 19.05.23 14:35

    푸른 호숫길은 나무와 바람과 새들과 들짐승과 그리고 사람 을 만나 더욱 푸르더이다
    아란언니의 글 속에 호수처럼 푸르고 맑은 호흡이 있네요 감사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