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제가 전공자가 아니라 명확하게 답이 안나와서요 1. 이슬점 정의가 수증기가 응결 시작하는 온도인데 이슬점은 냉각시켜서 포화 수증기량 곡선에 도달했을때의 온도이잖아요. 그럼 이슬점에서 응결이 일어난다는게 맞나요? 이슬점보다 0.00001도만 낮아져도 이때부터 응결이 된다라 맞나요?
2. 기온이 높아질수록 포화수증기량이 증가한다는게 기온이 높아질수록 분자 운동이 활발해져 공기의 (?) 단위질량 당 부피가 증가하여 공기 중 수증기가 들어갈수있는 부피가 증가하여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하는 건가요? 또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수증기 증발이 많이 발생하여 공기 중 수증기의 양이 증가하여 포화 수증기량이 증가하는 건가요? ( 그런데 이 경우 실제 수증기량과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공기덩어리를 닫힌계로 보고, 수증기(기체)와 물방울(액체)을 구분합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수증기의 양이 증가하는 경우는 열린계에서 생각하는 경우이고, 실제 공기덩어리의 경우, 온도가 높아지면 포화수증기압만 증가하여 (실제 수증기압은 pv=nRT에 의해 계산되거나 측정하여 알아냄) 상대습도가 낮아집니다.
첫댓글 1. 이슬점에서 응결이 일어나는게 맞습니다. 포화 수증기량 곡선에 도달했다는 것은 포화상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포화상태는 응결량=증발량이므로 포화상태인 이슬점에서 응결이 시작되는 것이죠.
2. 저는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공기덩어리가 가지는 에너지가 증가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공기가 가질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이 늘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액체가 기체로 변할 때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공기덩어리를 닫힌계로 보고, 수증기(기체)와 물방울(액체)을 구분합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수증기의 양이 증가하는 경우는 열린계에서 생각하는 경우이고, 실제 공기덩어리의 경우, 온도가 높아지면 포화수증기압만 증가하여 (실제 수증기압은 pv=nRT에 의해 계산되거나 측정하여 알아냄) 상대습도가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