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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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암석학에서는 압력이 감소함에 따라 용융점은 낮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맨틀 물질이 상승할 때 압력 감소로 맨틀이 용융되어 마그마가 생기는 것이 예시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과학1 교육과저에 제시된 깊이에 따른 온도 그래프를 보면 물을 포함하지 않은 맨틀의 용융곡선은 깊이에 따라 즉 압력이 증가함에 따라 용융점이 증가하는 개형입니다. 왜 그런 것인가요? 용융점 결정 요인에 압력 이외에도 다른 것이 존재하나요?
첫댓글 용융점은 화학조성과 압력의 함수인 걸로 알고있어요. 얼음의 경우 고체상태가 액체상태보다 부피가 커서 압력이 높아질수록 용융점이 낮아지지만, 규산염 물질은 압력이 높을수록 용융점이 높아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압에서 단단하게 결합을 잘 유지하므로.
얼음은 특이하게 고압에서 오히려 분자간의 결합이 끊어져 유체상태가 되는데, 이런 성질은 물 분자의 독특한 구조 때문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