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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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생존율에 비해 성체 생존율이 낮을 경우 조기성숙을 더 선호하고, 반대로 성체 생존율에 비해 청년기 생존율이 낮을 경우 지연성숙을 더 선호한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는 선생님 계실까요~?ㅠㅠ
그리고 이 때, 성체생존율이 낮은 경우를 생존곡선에서 1형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첫댓글 성체 생존률이 낮으니까 조기성숙 해서 빠른 번식을 통해 자손을 많이 남겨야 할 것이고, 반대로 청년기 생존율이 낮은 경우 지연성숙을 통해 성체로 오래 머무르는 걸 선호한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청년기 생존율이 낮으면 많이 번식해봤자 청년기에 빠르게 죽으니까 빠른 번식이 아닌 성체로 더 오래 남게되는 걸 선호하는 것 같아요.
답변감사드립니다!아 혹시 여기서 청년기가 성체기보다 더 나중의 기간인가요?
전 반대로 생각해서 헷갈렸네요 ㅎㅎ
@경자년가쟝 저는 성체기가 더 나중이라고 알고 있어요
@십이공 그럼 순서가 청년기-성체기-성숙-번식
이게 맞을까요?
@경자년가쟝 청년기-성숙-성체기-번식 이에요!
@십이공 그럼 지연성숙을 통해 성체로 오래 남는다는게 설명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ㅠㅠ지연성숙 되면 청년기에 오래 남는거 아닌가요..??
@경자년가쟝 설명이 조금 애매하긴 한데 청년기 성숙 과정에서의 생존에 더 에너지를 쏟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얘네는 번식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봤자 청년기에 빨리 죽으니까 청년기의 성숙 과정에 오랜 공을 들임으로써 몸 크기를 키우고 생존력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십이공 앗 이해됐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열공하셔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