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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남 한종나 우리집 아들놈 흉좀
깐돌이 엄마(광주) 추천 0 조회 237 24.10.28 12: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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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8 12:38

    첫댓글 선인장가시. 엄청나지요
    장미가시보다 무섭구요
    저도매일 수십방씩. 장미가시에.
    수시로찔려요
    손이자주가는 장미는 매끈하게
    가시를 가죽장갑끼고
    따버림니다

  • 24.10.28 12:39

    선인장가시따내고
    선인장 껍질벗기면서
    혼났어요 ♡♡♡♡

  • 작성자 24.10.28 13:06

    장미가시도 넘 무서워요
    그래도 선인장 보다야 나을 것 같아요

  • 24.10.28 12:55

    빨리 가시 빼시길~.^^

  • 작성자 24.10.28 13:05

    그래야 겠어요

  • 24.10.28 12:57

    저는 손바닥 모양의 선인장이 월동이 되길래 노란꽃이 예뻐서 뒷뜰에 심었는데 가시에 찔려 고생하고나서는 모두 퇴출 시켰어요

  • 작성자 24.10.28 13:01

    예전에 돌아 앉다가 손바닥선인장 가시가 하필이면 엉덩이에 박혀
    생고생 한적 있네요
    그 많은 걸 몇칠을 혼자 빼느라구요 ㅋㅋ

  • 24.10.28 14:15

    @깐돌이 엄마(광주) 저도
    팔다리에 가시가 박혀서 엄청 고생했어요
    빼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빼려니 눈이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고 답답했거든요
    어쨋든
    고생하셨습니다

  • 24.10.28 13:00

    전 병원가서 뺀적이 있네요

  • 작성자 24.10.28 13:04

    아무래도 병원도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오늘도 갈 시간이 안 되네요

  • 24.10.28 13:09

    식초물에 담그면 녹아서 없어지는지 괜찮아요 😊

    아직도 고생하시면 함 해보세요.
    팁 500 원 ㅎㅎ

  • 작성자 24.10.28 13:27

    @문앤봉 (인천/부여) 오호라 그런팁이 감사합니다 ㅎㅎ

  • 24.10.28 14:22

    그전때 누가 부추를 짓이겨 바르라고 하던것 같네요
    혹 좋을지 모르니 해보세요

  • 작성자 24.10.28 16:04

    그런방법도 있군요
    참고해야겠어요

  • 24.10.28 16:57

    쪽가위로 짜를 때 뭐 하셨어요? 아드님이 문제가 아니고 깐돌님이 더 문제 아닌가요? 아드님께서는 할 일 다 하신 거 같은데요 ㅎㅎㅎ

  • 작성자 24.10.29 00:33

    그거이 쪽가위가 요즘은 끝이 뭉툭하다보니 들고 오는데 저는 강아지 때문에
    한눈팔다가 손가락잡고 자르려 할때야 알아차리고 어어 하다가 고만 툭 하고 잘라버려 어어 아닌데
    하다가 ㅋㅋㅋ

  • 24.10.28 17:04

    ㅎㅎ 꽃좋아 하는 분들다 한번씩은 가시에
    찔리고 장마가시에 도찔려 고생들 하시죠
    그래도 좋으니 어쩝좋아요 ㅎㅎ

  • 작성자 24.10.29 00:34

    맞네요
    몇번씩 찔리지요
    그래도 좋으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요 ㅎㅎㅎ

  • 24.10.28 18:20

    아유 어쩐대요.
    순간 웃음이 ^^
    벌겋게 부어서 많이 아프실듯요.
    가시박히면 엄청 고생인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윗분 말씀대로 병원에 다녀오심이 ~~

  • 작성자 24.10.29 00:35

    저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그게 가위지 쪽집게냐 했더니 가위들고 서 있는 모습이 하도 웃으워
    웃고 말았네요
    내일도 안 되면 병원행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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