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마음에 안들어 하는 사람들 한테 뭐가 문제냐 물어보면
차갑고 무서운 얼굴로 고개 돌리고 말하기도 싫어한다
사람들이 말을 안해주니 알기도 힘드나
그래도 갖은 노력 끝에
그렇게 왕따 당하는 사람치곤 엄청 사람들을 많이 만나
여러가지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자신을 아는게 중요하다 는 말을 종종 듣게 된거 같고
사람들의 말에서 진심과 농담과 진짜와 가짜도 바보가 아닌이상
알게 됐다
아마 나의 경우엔 외모 ... 성격 둘다 이다
아마 남자가 여자 보면서 성격 아무래도 좋아 그냥 이뿌면 되는데
하는 남자들 엄청 많다 그애들한테 얘기 안통할까 ?
하지만 나는 남들도 나자신도 잘 안다
이상태에서 외모 나아지면 그것도 조금 나아지는 정도
그리고 조용하고 가만히 있으면
나야 워낙에 얼굴이 괴상하고 못생겨서
누구 하나 말 건네주지조차 않는다
사람들은 그냥 엄청 활발하고
사교적이고 싹싹하고 재미있게 굴면 친구 많이 생길거라 한다
그런데 그렇게 되는 경우 만사가 오케이?
그렇게까지 해서 아주 약간만 달라진다
그냥 내가 어차피 말없으면
어차피 나한테 먼저 말 거네는 사람 남자 여자 둘다 절대 없지
그럴 경우
나보고 말을 왜 안하냐 성격이 내성적이네요 ? 아마 그러기도 하지
그런데 나도 바보가 아니야 나도 상대방 심리 들여다 볼줄 알지
정작 그사람 마음은
나란 사람도 모르는데
내 얼굴이 호감 가기는 커녕
딱 내 얼굴 보면 다들 냉정해지고 무관심하고
친구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지니
내가 말을 걸든 그게 아니든 상관 안하고
(그냥 나를 아무 존재 가치도 없게 비웃으며 뭐야 이런 애~
나한테 먼저 말을 걸고 나한테 엄청 잘해줘도
그것만 그만 그게 아니면 관둬라 그러기 싫거든 꺌꺌~)
뭐 상대방 표정이나 대하는게 거의 그런 수준
(나야 사실 인간적 문제 많지 그런데 성격 하나만 생각할게 아니지
나의 경우엔)
여기서 외모 고민하자는게 아니고 (그게 아냐)
그만큼 사람들이 그리 말하니
자기 외모가 어떤지 정확하게 정말 자기한테 상처가 되더라도
냉정하게 아는거 그것도 인간관계나 세상 사는 방식도
알게 되고 그것도 알아야 한다는거)
그래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무려 33년이다
지금까지
인간관계 ? 친구라는게
철저하게 내가 먼저 ... 시작해서 끝까지 내가 먼저...이다
어차피 한평생 가야 아무도 말 안건네니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 하지
(그것도 차갑게 외면하고 있는데 그런 냉혹한 애들한테 말걸려면
그게 쉬운가요?)
나를 호감 가지고 바라보는 여자애들 한명도 없어
처음부터 힘들지만 내 운명이다 싶어
그래 터프하게 밀어붙이는거지
애교에 친절에 웃음에 재밌게 말하는거에
얼굴에 철판 깔고
어차피 철저하게 내 노력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친구관계
아 답답해
(그래 이런 얘기 몇번째 하는건지 ? )
뭐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지
그래서 엄청 친해지고 서로 10 년지기 친구처럼 됐다고 치자
남들보기에도 그렇고
(뭐 그것도 상대방은 전혀 냉정하고 거의 100 % 나의 애씀으로 그리 되는거)
그렇게까지 친해지면
전화는 누가 걸어야 하나 ?
그야 당연히 나지
내가 전화 안걸면 상대방쪽에서 절대 안걸려와
처음은 니가 먼저 해 ?
아마 한평생 난 그 수많은 애들한테
내가 일일히 매일 전화 걸어야 할거다
그럼 안그래도 되는 편한 애 찾아보라구 ?
아마 10 년정도 수없이 만나면 그중 한명이야 있겠지
그러니까 99 % 이상이 그럴수가 없으니
따로 찾을수도 없어
나의 경우엔 그래 여자친구들하고 맨날 학교 다녔으니
그애들만 ? 아니 남녀노소 다 그런데 ?
그래
누가 나보고 그러더라
니 얼굴 (다른거 말고 내 얼굴 )
진짜 사랑받기 힘들겠다 ...고
그러니 나한테 관심 가져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거
어려서부터 포기하고 살았지
어린 시절 여자애들
내 얼굴 보고 역겨워하고 무섭고 냉혹한 시선으로 내 얼굴
바라본건 알겠는데
그럼 그애들이 이뻤나 ? 똑같이 괴물수준이면서 자기도 그러면서 ㅠㅡㅠ
한가지 진실
내 마음이 세상보다 더 낫다는 거야
난 외모가 진짜 어떤 사람이여도 혹은 성격이 진짜 어떤 사람이여도
진실하게 순수하게 다가가고 그건 남녀 다 인정하고
그렇다고 하니
애들이 여자애들이 하는 말이
세상은 오히려 진짜 더럽고 역겹고 사악한거야
그러니까 너혼자 천사표로 살지 말고
너도 세상과 똑같아져라 그러는게 더 편하지 않니 ?
그런데 타고난 내 마음은 지금도 달라지지 않네 ㅎㅎ
친척집에 놀러가서
애들 (내 친조카 말고 사촌의 조카라고 해야 하나 )
보는데 그중 한 남자애기가 8세인가 ?
상당히 귀엽고 얄상한 얼굴선에
그애 부모는 그게 아니고 정반대인데 전혀 다르더군
그애는 주위 사람들한테 관심도 안둬
그냥 자기 혼자 자기 세계 안에서 놀거나
(자폐아는 아니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지 )
상대방 쳐다도 안보고
그런데
정말 그걸 보고 놀랐어 (나를 바보라고 해둬)
나이 많은 아저씨인데 40 대니까 당연히 뚱뚱 돼지형에 배 나오고 뭐 그런
어린 애들이아 피부 뽀얗고 나이 들면 다 까맣던데
아뭏든
그사람이 그애를 눈여겨보더니
계속 말걸고
그애기는 거들떠도 안보는데
말 상대도 않하고
그러나 그 아저씨는 너무 친절하고 너무 상냥하게
거의 한시간 이상 끈질기게 계속 다가가더군
그걸 보고서 나의 어린 시절 떠올리니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냉혹하고 무서운 얼굴로 돌아서고
(그 표정이 거의 귀신같아 얼마나 무서운지 아나 ? ㅋㅋ)
그런 상황에서 말걸기 무섭지
난 너무 어려서 너무 무서워서 엉엉 울었지
그때 그런 애기와 내 어린시절의 차이를 알았어
그때 뿐인가 ?
만일 이세상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그렇게 계속 말 걸어오고
나는 내 마음대로 가만 있는데
그래도 상냥하고 친절하다면
아마 나같은 사람이야 중도에서 갑자기 좋아하면 엄청 잘해주지
그애기처럼 계속 냉정할수야 없겠지만
솔직히 그 애기가 부러워
어떻게 안부럽나 ?
내가 살아온 무서운 세상
그리 말하면 너무 내성적이여서 ?
하긴 왕따 애들한테 흔히 소심해서 라고 하니
터프발랄하게 굴면
그땐 한마디 말도 못하고
아마 누가 말하듯 왕따는 외모의 특이성에도 원인이 있을거야
평범하고 무난한 외모의 애들을 내가 부러워 했으니
그런 애들은 하는 짓도 평범하고 무난하게 보이겠지
나보고 성격이 개성 강하고 특이하다 하고
왜냐 내가 그런 외모거든
뭐랄까 ?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무얼 해도
계속 그렇게 보인다면
그런 사람은 한사람정도 계속 그러면서 거의 나를 정신적으로 학대하니
나머지 애들은 그러지도 않고
그사람이 심하다는것도 알고
내가 하는 행동을 계속 보면
착하고 심성 고운 애라 싶으니까
그런 성격 아니라는 것도 알지
그러니까 언제나 그런 외모 때문에 딱 그렇게 보이기 보다
안그렇다는거 알아도
계속 이지메 당한 달까 ?
난 일기속에 세상은 철저하게 가학피학성이네
그리 적었지
그런 세상을 살아온 셈이야
그리고 인간관계 노력해야 하는거 당연한건데
내가 보기에도 그렇고
아빠가 보기에도 그렇고
아빠랑 나랑 친구 관계 나의 문제점 얘기하는데
나중에 답답하다는듯이
그렇게까지 안해도 돼
그래도 얼마든지 친구 사귈수 있는거야
그걸 모르다니 넌 진짜 바보구나
누가 너처럼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니 ?
아주 특이하고 개성이 남다른 특수한 애 아닌이상
다 쉽게 친구해주고 그러는데
너혼자 힘든 세상 사니 그렇지
그리고 그리 성격이 아무 이상하고 특이해도 그런 애가
친구해주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
그렇지요 내성적이고 진짜 이상한 성격 가지고
거기다가 외모도 추하고 이상하게 생기고
그런 애들도 왕따 안당하는데
친구 결혼식 사진을 보고서
그제서야 난 33 년 10 개월이 되서야
내 얼굴을 알것 같더군
(어차피 거울에선 전혀 다르게 나오고 )
여러 가지 사진들 너무 선명한데
남들 보는 시선속의 내 모습을 알게 된거야
남자애들이 성격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외모를 잘 알아야 할것 같다
그걸 사실 그대로 알면
그때부터 사람들한테 어떻게 해야할지
뭘 바라고 내가 뭘 해야할지 세상 사는 방법을
알게 될거라구 흠냥~
( 그래 난 거의 나르시즘으로 나를 바라보고
그대로 나온 사진들은 다 찣어버리고 그걸 부정하고
나와 다른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 살아야 더 마음이 편해서 )
내 동생이나 다른 애들을 보라
내 동생이 언제
반 아이들 60 명한테 일일히 다가갔나
그런 경우도 있지 없거나 소심한건 아니고
그러나 내 동생은 새 학기 되서 학교 반에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아이들이 수군거리는거지
쟤 너무 괜찮지 않냐 인상 너무 좋고 성격도 좋은거 같고
너무 이뿌다 뭐 뭐 그런
사실 내 동생 나랑 안닮고
엄청나게 이뿌지 학교 얼짱 정도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친구하려고 애쓰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좋아하고 미친듯이 쫓아다니고
( 난 그애들이 남자이거나 레즈인줄 알았어
그런데 레즈 아닌 헤테로들이 그런는거야 )
그러게 그런 동생이랑 나랑 똑같길 바래
사촌들이 놀러와도
내 동생은 그리 잘 대해주지도 않아
그냥 대충대충 건성으로 그래도 웃으면서 귀엽게 굴지만
아마 내가 더 잘해주겠지
그래도 성격 판단은 외모에 따라 달라지고
동생은 무얼 해도 이뿌게 보이니 성격이 너무 좋아
(당혹스럽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
그리고 나는 무얼 해도 밉게 보이고
내가 무얼 해도 넌 성격 나빠 그런식
(그래서 난 거의 혹독하게 내 성격 비판하고 분석하고
그래봐야 나오는것도 없고 소용도 없는데
아빠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이죽거리고 웃지
그러면 뭐가 나오니 ? ㅋㅋ
바보구나 그리고 그게 너무 재밌다 그러시면서
내가 뭔가 알려달라고 하면 죽을때까지 말 안해줄거다 그러시고 )
우리 아빠도
귀엽고 이뿐 동생이 오면 그애가 무신경한 표정이여도
너무 좋아하고 거의 극진히 떠받들어주고 너무 잘해주고
내가 오면 세상이 그러하듯 냉혹하고 무서운 얼굴로
문도 잘 안열어주고 집에 오는 것도 너무 싫어하고
뭐 아빠야 거의 나를 학대하셨지
내가 무얼 해도 계속 내 성격 트집잡는거
말하고 행동하다보면
내가 잘못한거 같아서 울면서 바닥에 무릎 꿇고 빌고
(아빠가 너무 무서워서 안그럴수가 없었어)
말투 표정 행동 성격 모두 다 바꾸고
거의 천사이길 바라더군
아빠가 날 창녀니 뭐니 (성관계 하지도 않고 처녀인데도 )
거의 똥을 내 얼굴에다 던지듯 그렇게까지 더럽게
(그말이나 아빠의 행동 학대하는 방법 말을 못해 )
뭐 거의 에스엠 적이지 (사디즘 마조히즘- 그거 어떻게 하는지 알아 ?
가혹하게도 하지만 주로 더럽게 하거든 그래서 엽기잖아
엽기가 거의 똥 그거 니까 )
그렇게 더럽게 인간모독에 모욕주고 창피도 극도로 주고
에스엠 하는 애들이야 그럴 즐기니 좋지만
내가 그런 에스엠 변태도 아니고
변태 아빠땜에 고통이 거의 .... 미치는것 같았어
내가 만일 당신한테 그리 하면 당신은 계속 웃어 넘길수 있겠어 ?ㅋㅋ
그러면 아빠만 나한테 그랬나 ?
학교 선생들도 나한테 그랬는데
(난 유년시절에도 알았지만
사춘기 되면서 더 잘 알았어 다른 애들보다 내가 더 증오를 불러일으킨다는거)
그걸 다 내 성격으로 돌렸기에
난 내 성격을 검증하느라
인간적 괴로움 짜증 상대방이 심하게 대할때
누구나 다 화가 나는데 난 그래도
웃으면서 대해야 하고
다 적지는 못하고
아뭏든 난 사람들이 하고 성격 뭐라 해서
하도 가혹하게 대하니
난 맨날 성격 고치려고 극한에까지 노력하고 너무 힘들고
그런데 내가 생각해도
성격 문제 삼지 않고 좋은 성격에 착하다 하고 그리 말하는 애들도 많은데
(그래도 내 친구가 되주지 않지만 )
그려 ....
난 너무 늦게서야 내가 왕따 라는걸 알았어
언제나 너무 내성적이여서 그리 생각하고
어차피 아무도 상대도 안해주는데
뭐 너보다 더 못생긴 애들도 있어
그리 말하고 내가 봐도 남들이 봐고 그런데
슬...뭐 라는 아이
정말 알것 같아
그애 보면 딱 학대당하면서 살아온 애같은데
희생자의 얼굴 내 삶이 생각나더군
그렇더군
그애도
사랑받거나 잘해주거나 관심 가져주는건 포기하고 살아
하나에서 열까지 그리고 100 % 혹은 백가지면 다 천가지면 다
그애가 혼자 짊어지고 모든걸 다 그렇게 하니
정말 힘들게 살겠지
그래도 그애야 좋은 친구들에 애인도 이뿐 애들이고
(그런데 나야 알지 그 속사정 )
그애가 자꾸 나보고 이상형이라면서 쫓아다녀서 괴롭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이 누가 있어 ?
그애가 매일 미친듯이 쫓아다니고 그렇게 해야 간신히 성립되는걸)
...휴 ... 너무 길게 썼다
아뭏든
난 아무리 친해지고 서로 너무 가까와져도
그걸로 끝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너무 장점 보이고 정말 뭘 해도 )
정말 성격 좋고 인간적 장점 많고 그리 말해주고 그걸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고
그러면 친구 될거라 착각하는거?
아무리 그래도 친구 안되는걸
그애가 나때문에 너무 재밌게 웃고 자기도 모르게 꺄르르 웃고
그러고 나서도 그사람 눈빛이나 표정은 나에 대한 혐오
( 결국 방법을 바꾸거나 다른 방식 ? )
그리고 전번 주고받는 경우
그래 어차피 내가 먼저 해야 하는거 알아
백이면 백 천이면 천
그래도 단 한명도 상대 안해주는 것보다야 낫겠지
이런 왕따인데도
친구가 적어도 열명은 되는데
(70 명 되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너무 적지 ㅋㅋ)
(그러니까 그리 많아서 자랑이 아니고 왕따이면 하나도 없어야 한다 싶어서 )
그래 ...
사랑받고 편하게 살고 싶은게
거의 극도로나 아님 여왕처럼 ?( 그런건 바랄수도 없는데)
그리 착각하고 뭘 그렇게 대접해주길 바래
내가 잘해주면 다 나한테로 돌아오잖아 하는데
휴 ~
그래도
단 한시간이라도 편하게 살았으면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게 내 인생이네
ㅠㅡㅠ
이뿐 내 동생 보면 진짜 한숨나와
레즈나 이성 아니고 동성도 얼굴 보고
얼굴로 판단하는데
사실상 뭘 해도 이뻐보이지가 않으니
백조가 되고 싶은 미운 오리 새끼 ...
동화속이 아니라서
죽을때까지 백조 못돼
카페 게시글
우울증
외로움
왕따 ... 33년동안...(미운 오리 새끼 )
익명
추천 0
조회 158
04.11.02 15:17
댓글 6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 드릴까요?! rsh1892@hanmail.net
외모에 대한건..ㅡ.ㅡ 문제해결이 정말 어렵다. 나도 내 자신을 볼때 못생겼다, 못봐주겠다는 느낌이 항상 지배적이였는데.. 그런것들 떨쳐버리기는 정말 힘든거 같다. 외모를 무시하고 살아라.. 요즘세상에 이게 되지않는데.. 정말 아주 많은 스트레스 인가보다..
외모는 중요하죠..요즘같은 분위기면 더 필요할지도 모르죠..하지만 머 어쩌겠어요..저는 얼굴도 못나고 성격도 안 좋지만 능력이 안되므로 그냥 살아 가렵니다..님도 글어시는게 어떨런지요
이분한텐 종교가 필요할 듯
잘은 모르겠지만 외모가 어떻더라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뻐해줬었으면 얼마든지 자신있게 살수있다 생각함. 스스로를 사랑하고 노력하는수밖에 ...난 남들이 대부분 호감가하고 친하고 싶어하는데 어쨌든 늘 혼자고 외롭다. 엄밀히 말하면 별개라고 생각한다. 성격이 많이 좌우하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