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했슴돠

[한명철입니다]

1월 31일부로 퇴원했어요

2월 1일부텀 물리치료받고 있구요

곡성에 영농법인회사에 취업이 되어서 다시 농업에 종사합니다

맘 편해서 좋네요

아직 내가 할 일이 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차츰 돌아가는 상황이 파악되면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설 명절이 돌아오니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석관일]

합니다.....

[나무향기]

퇴원을 축하합니다. 저도 3주 정도 입원했다가 전 주에 퇴원했습니다. 재작년에 교통 사고 당했었는데, 올 해 쇠못을 빼느라 다시 재수술 받았습니다. 아직도 수술 부위가 덜 아물어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좋아지는 대로 제석사에도 빨리 가보고 싶습니다.

[主人公]

아ㅡ 정말 힘든날을 보내고 계시군요...'추위'에 '쇠못'이라는 말을 들으니...더 추운느낌이지만...'나무향기'은 성난 상처도 상처로 보지 않고 잘 보듬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실테니 곧 깨끗하게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 보고싶네요ㅡ

[석관일]

고생했습니다...정진하십시요...

[主人公]

그럼, 여전히 '곡성'에 계신거로군요. '맘 편하다'하시니..아픈 상처도 곧 회복되리라 믿습니다요ㅡ

[필스~윤]

^^* 아~~명철씨 오랜만이네요...입원한지도 몰랐네요..퇴원축하합니다..나무향기님도요...쇠못???아~~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