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에서-젬마김영미
낭독-이의선
방황의 실타래를 친친감고
자다가 깨다가 마주한 채울수 없는 얼굴
설레다 이글거리는 불꽃나무는
바다 머리꼭대기 검붉은
뿔.뿔.뿔
쑥쑥솟아나손에 잡힐듯 다가와
뜨겁게 달구는 시린가슴
끓는두드림이 여기 있고
떨림이 저기열정으로 가고
헤아림이 여기로오는
세상 뒹굴던 마음
한바탕 쏟아지고
승천의 문턱에 닿은
고해성사 마다
싱싱한 시간의 빈잔
머리에 이고
짭조름한 품의 사유를 안고
거칠거칠한
하얀 비늘바다 사막을
맨발로
둥둥 두둥둥
박차고 내 얼굴 닮아 나 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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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선]의 좋은 낭독
해오름에서-젬마김영미
이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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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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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 뒹굴던 마음
한바탕 쏟아지고
승천의 문턱에 닿은
고해성사 마다
싱싱한 시간의 빈잔
머리에 이고
짭조름한 품의 사유를 안고
거칠거칠한
하얀 비늘바다 사막을
맨발로
둥둥 두둥둥
박차고 내 얼굴 닮아 나 온 다
빵끗 문안 드려요 성우님~!!!
언제나 한결같이 활동하시는 성우님
유튜브에서 몰래 응원하고 있답니당 ㅎ~~~~~~~~~``
항상 건강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