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미국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머물고 있는 나~
조금만 마음이 우울해도
눈물부터
흐릅니다.
소리없이....
집앞 정원의 원앙들이
쌍쌍이 밥벌이를 하느랴 바쁜 저녁 시간
그들도
눈물을 흐를까요?
남의 꽃이 더 이쁜법
남의 열애가 더 풍성한건가?
방울(초롱)철쭉의 크기에 입이 떠억~~
날씨가 좋다보니
공원 산책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사철 따사로운 날씨탓에
선인장의 크기가
입이 떡 벌어집니다.
위 꽃나무는
전남방 정모때
화이트님께서 주신아이와 같아요.
손주녀석이 민들레 씨앗을
입으로 불고 있네요.
날씨 탓일까요?
눈물이
자주
흐르네요;;
사람들과 함께
수다 속에서도
허전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첫댓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마음 편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이 최고의 날이겠지요.
이
또한
지나갈테닌까요~^^
어제부터 겁나 쌀쌀한 아침입니다.
오는은 쌀짜기 살얼음도 얼었네요.
어머니 보내드리고 계속적으로 마음이 심난하나 봅니다.
몇년전 울엄니 하늘나라 가시고 난뒤
서울 누나 두분과 광주누나 한분
몇날 며칠을 잠못자고 밥못먹고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어느날 보니 짜장면을 곱배기로 드시더군요
세월이 약인듯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
ㅎㅎㅎ ㅎㅎㅎ
짜장면 곱배기 먹을날만
저두 기다려야
하려나봅니다ㅠㅠ
그냥
잘 흘러갈줄 알았는데
망처럼 쉽지가 않네요;;
짜장면 곱빼기 먹는날까지 아자자!!!
출석합니다.
고맙습니다.
옴마
미쿡에서 울믄 안되는디~
으앙~~~~~
소리없는 눈물흐릉께
주글맛;;요
얼릉 한국가고파요♡~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맑고 햇살 좋은 날~
좋은 풍경 속에 있으면 기분도 밝아지더군요~.^^
빨리 평정심을 회복하시길~.^^
맞아요~~
금방 좋아질거라
스스로 다짐하는데도
그러네요;;
어여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여행으로 힐링 하시기를.....!
넵~~~
고맙습니다.
마음 빠리 추서리시고 건강만 생각하세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그러다 서태후님이 병나요
짜장면 곱빼기 드시는 날이 빨리오길 바래요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하하하하하하
그러게요.
덕분에 웃습니다.
짜장면
얼릉 먹는날이 오기를요^~^
우십시오. 그 눈물이 바닥이 나야 멈춥니다. 인생은 어차피 한 줌의 흙이 아닐까요? 단 호흡하고 있을 때 멋지게 살다 가기에 최선을 다해 즐기면서 행복을 느낄 뿐... 그나 언제 오시는가요? 엄청 뵙고파븝니다요~~ ^&^
ㅠㅠ
맨날
눈물이 흐릅니다.
온천속에서도
나들이 속에서두
계속 그냥 흐르도록 둡니다.
잘한게 없으니 후회뿐;;
12월되야
가요~~^^
제가 같이 갈 걸 그랬어요.
신나게 다니는 애랑 여행을 가야 재미있었을텐데요.
나성에 가면 예쁜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으세요
천사의 도시라 날씨가 좋구만요
한국은 추워요
긍께요.
신나게 떠들고 싶은데
지가은제부터 우아했다꼬
맨날 무표정이네요ㅠㅠ
ㅎㅎㅎ꽃모자를 하나
사볼까요.
여기날씬 좋아요.
지맘이 우울해서 글치요ㅠㅠ
곁에 함께 계셨던것만으로도 잘하신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무뎌집니다
옆에 계시면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맘이 전해오네요~
가슴이 이렇게 시린데
언제쯤 사라질련지.....
시간이 흐르면
저두
잊겠지요;;
안아주신다니 따뜻해집니다^~^♡
서태후님!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도 건강하게 여행하시며 사시는 모습 바래실 것입나다!
글겠지요.
꿈에 엄마가 미국오셨는지
뒤돌아서 즐겁게 가시는데...;;
엄마85세에 미국다녀가셨었거든요~
제가 잘 살아야겠지요
지나고 나믄 잘 살것입니다.ㅎㅎ
따뜻해서 좋겠네요
여긴 오늘 아침 0도로 떨어저 애들 얼어나 눈뜨자 마자 확인 국화는 씽씽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 오세요~
네에~~~
여긴 따뜻해요.
맘이 춥지만요 ㅎㅎ
즐거운 여행하려고
무던히 노력중입니다요.
오늘 오후도
행복하시게 보내셔요~^^
서태후님 홧팅! 화이팅!
얼릉 춥디추운 이곳으로 오시시요.
날씨는 따뜻한디 마음이 춥다니요.
마음 본적 있소?
서태후님 어머니가 계신 그 마음을 춥게하면 어머니가 추우실건디.
어머니 계신 그마음을 잘 지키시고.
그 마음과 몸은 하나인께 잊지마시고. ...........
마음도 몸도 잘 지키시고.
눈물로 다 씻어내시는 그 날이 빨리 다가오기를 바라는 카페 가족들이 있으니.
후딱 털어내시고 .
나 왔소하고. 인사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