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또 뻘소리15

[필봉 (月出山)]

토요일에  또 뻘소리15

춘디

갬기 조심 하시오

뻘소리 란

-헛튼소리

-쓰잘데기 없는소리

아래꽃은

예쁜 국화    추-선희 <鰍 善姬>

추선희-feelbong

예 -

말이요

자꾸

선희 선희 하더만

도대체

선희가 누구요

오메

선희는

예쁜 국화 이름이라요~

그랑께요

성은 추

이름은 선희 란

말이죠

성씨

추 가는

가을<秋>추 자를 쓰지요

여그

선희는 가을추 <秋> 가 아녀요

동곡

양촌 추어탕 집에서

분가해

미꾸리지<鰍>추 자를 쓴 당께요

가을

추수 끝나고

쟁기 질 헐때

논 바닦에 나온 살찐 미꾸라지

가을부터

즐겨 먹는다고 혀서

모다

추어탕 추자가

가을로 생각하는 것은

큰 오류요

추어탕

건강에

얼매나 좋은건디 몰라도

추 선희 < 鰍 善姬 > 는

참하고 예쁜

절세미인 이랑께요...

[허니우기ᆞ광주 ㆍ장성]

우린
쓰잘떼기 읍는소리
라 했눈디 ~~~~^^

뻘소린든
쓰잘떼기읍는 소리든
구카 양은 이삐요 ㆍ ᆢ

[필봉 (月出山)]

절세미인꽃 추선희
참 하고 이쁜 선희~~

[나만의사랑 (진주)]

넘 예쁘네요

[필봉 (月出山)]

선희
참 아름다운 미모죠~

[꽃이좋아(여수)]

아하~
이쁜 국화 '추선희'의 '추'가 미꾸라지 '추鰍'~군요~.^^

[필봉 (月出山)]

오메
얼릉 알아부렀네요~

[화이트(광주)]

가을 국화라 추선희라 알지
누가 미꾸락지 추로 알겠시유.

[필봉 (月出山)]

오메 그랑께
오늘도 뻘소리하고있잖아요~

[꽃피는 해남]

아가씨가 솔찬히 이삐요

[필봉 (月出山)]

오메~
솔찬히 이쁜걸 우째 바라만 봤소~

[오강리 광주]

토요일에하는 뻘소리.
뻘소리 아니고 진짜 미인이네요.

[필봉 (月出山)]

ㅎㅎㅎ~~~
뻘소리는
가을추가 아니고 추선희는 미꾸라지추라는거지요

[모니카리(강진)]

국화 같지 않는 추선희 참말로 이쁘요

[필봉 (月出山)]

오메~
선희는 참말로 예쁜 아가씨라요~

[서태후(영암)]

긍께
가을추든
미꾸라지 추든
나눠 준다는 뻘소리 하는거 맞지라우?
ㅋㅋㅋㅋ

[필봉 (月出山)]

오메
지발 뻘소리는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