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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루맘의 펜질 나는 페인트장이
청도댁 추천 0 조회 130 13.06.28 13: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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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8 22:43

    첫댓글 덮어지지 않는 천장, 굳이 덧칠 하지 않으렵니다.
    돌이킬 수 없는 나의 잘못에 대한 기억이 떠 오를 때마다 가슴이 아리지만 그것으로 갚아 나간다 생각합니다. 평생~~

  • 작성자 13.06.29 08:19

    쏘쿨하시네요~~ ㅇㅇ

  • 13.06.28 21:51

    나도 페인트로 칠하고 싶은 일들이 많으니 재수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위안을 얻습니다.ㅎㅎ
    아름다운 미얀마의 석양에 마음을 뺏기던 추억은 말갛게 남겨 두고 싶은거죠! 평생~~

  • 작성자 13.06.29 08:25

    가끔 지난 기억들이 아프기도 하고,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페인트장이로 살아가는 게 그리 나쁘지 않은 까닭은, 그 모든 기억 밑바닥에 그리움이 깔려있기 때문이겠지요...

  • 13.07.02 09:26

    가끔은 덮어 버리고 싶은 기억들을 잠시 끄집어 내 놓고 나를 위로하는 시간도 참 소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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