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고른적이 없다.
커피전문점에 가게 되더라도
홍차를 선택하지-
한번도 커피를 고른적은 없다.
근데_____
보이차를 우려서 찻잔에 따라놓고 가만...히 보니,
옹기로 구운 저 작-은 숙우가 마치,
에스프레소 커피잔 처럼 보인 이유는 뭘까-?
첫댓글 있는듯 없는듯...하얀 김이 모락모락
하~! 스님께서 주신.... 오랜 세월 익어온 귀한 보이차 생각 간절합니다.. ..주인공님이 우려놓으신 저 차도 맛보고 싶어서 제석사에 빨랑 가고싶포요*^^*
'동지섣달 기나긴 밤~'이라고 하지만, 웃음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라면 그도 짧은 밤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지요. 섣달도 지나고 정월달도 지났는데...웃음님은 언제쯤----
저랑 비슷하시네요. 식성이..잘 계시지요?..그래도 커피 향은 쥑이잖아요~~~
-^^-네...잘 있습니다. 맑은날에 매서운 바람이 제법 불지만..., 이예 아랑곳없이 해우소 갈때마다 '애쑥'을 조금씩 뜯고 있어요. 덕분에 맑은 콧물은 그칠새 없지만요... 커피향기는 정말 '향긋'해요. 서울 부암동에 '에스프레소'라는 커피가게가 있다던데...언제 그곳으로 커피향기 맡으러 갈까요
첫댓글 있는듯 없는듯...하얀 김이 모락모락
하~! 스님께서 주신.... 오랜 세월 익어온 귀한 보이차 생각 간절합니다.. ..주인공님이 우려놓으신 저 차도 맛보고 싶어서 제석사에 빨랑 가고싶포요*^^*
'동지섣달 기나긴 밤~'이라고 하지만, 웃음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라면 그도 짧은 밤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지요. 섣달도 지나고 정월달도 지났는데...웃음님은 언제쯤----
저랑 비슷하시네요. 식성이..잘 계시지요?..그래도 커피 향은 쥑이잖아요~~~
-^^-네...잘 있습니다. 맑은날에 매서운 바람이 제법 불지만..., 이예 아랑곳없이 해우소 갈때마다 '애쑥'을 조금씩 뜯고 있어요. 덕분에 맑은 콧물은 그칠새 없지만요... 커피향기는 정말 '향긋'해요. 서울 부암동에 '에스프레소'라는 커피가게가 있다던데...언제 그곳으로 커피향기 맡으러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