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모습이 반듯한 자태로 자라났군증명사진을 찍으려 그랬는지도 모르겠지하지만 이 친구 성깔이 만만치 않은것이모든 나무들이 태양을 향하고 있는데저 혼자만 도도하게 옆으로 서서서쪽을 바라보며 제 삶을 살아간다네아마도 이런 행위가 절개로 보였는지그 이름하여 측백(側栢)이라 부른다.
첫댓글 측백나무에게 그런 도도한 성질이 있었군요. 다음에 보면 유의해서 봐야겠습니다.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좀 특이하게 느낀 적이 있었어요. ^^
나무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니 그런 사연이 있더군요~~^^
측백나무의 예사롭지 않은 이름~!!!
참 재미 있는 유래네요~~^^
첫댓글 측백나무에게 그런 도도한 성질이 있었군요. 다음에 보면 유의해서 봐야겠습니다.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좀 특이하게 느낀 적이 있었어요. ^^
나무에 대한 공부를 하다 보니 그런 사연이 있더군요~~^^
측백나무의 예사롭지 않은 이름~!!!
참 재미 있는 유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