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씨네(영화방)
하하문화센터에서 영화를 제대로 보기 위해 ‘하하씨네’를 시작한다.
‘하하씨네’는 우선 씨네는 Cinema Scope를 줄인 말로 영화라는 일차적인 뜻을 가지고 있고, 하하의 정신과 가치를 가진 사람들을 ‘하하씨’라 이름하며, ‘하하씨’의 무리를 일컬어 ‘~들(복수 접미사)’의 뜻을 가진 ‘~네’를 붙여 ‘하하씨네’라 이름 하였다.
2013.10.16. 제1회 하하씨네 - "축제"(이청준 소설, 임권택 감독)
2013.11.20. 제2회 하하씨네 - "인생"(위화 소설, 장예모 감독)
2013.12.18. 제3회 하하씨네 - "삼포 가는길"( 황석영 소설, 이만희 감독)에 이어 2014년 1월 15일. 금년의 첫 작품으로 "라이프 오브 파이"(얀마텔 소설 '파이 이야기, 이얀 감독)을 관람하였다. 작품 해설은 '지연수' 씨께서 맡아주셨다.
특별히 이번엔 지난 12월 16일 있었던 "하하모두나누제"의 행사 잔액과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가난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설명절 떡값으로 나누어주는 행사를 하였다. 외국인 유학생을 돕는 기관인 '유니버셜 문화원'의 대표인 바스무쿨 씨가 참석하여 후원금을 받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주어 모두 흐뭇한 마음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