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칼럼 (1524) 지구 최후의 날 -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 교훈

[등불]

지구 최후의 날 - 하나님의 입장에서 본 교훈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구 최후의 날에 대한 이야기를 하갰습니다.

지구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악한 일 때문에 정이 떨어진 하나님께서 지구를 박살 내고 신천지를 만들기로 작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즉시 홍보 담당 천사를 불러 프랑스와 미국 신문사에 지구 파괴 계획을 알리도록 지시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르몽드지와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지에 각각 다음과 같은 타이틀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내일 지구를 박살 낼 예정임, 파리에 있는 모든 백화점은 일찍 문을 닫도록!"

"하나님께서 내일 지구를 박살낼 예정임, 미국 변호사협회 하나님을 연방법원에 고발키로"

그렇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상황을 살펴보면 정말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자세히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은 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결정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프랑스와 미국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구 파괴 계획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우리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백화점을 일찍 닫으려 하지만, 미국 변호사협회는 하나님을 법정에 고발하려 합니다.

이 상황은 매우 심각하지만, 동시에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면모도 있습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도 유머와 긍정적 태도가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머와 긍정적 태도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이 상황에는 하나님의 입장과 인간의 입장에서 다양한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VjPX18rB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