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얼이라는데...
얼빠진 놈 되지 않으려 보름간 집중에 집중을 더하여 고민 중에 만들었습니다.
컴탸글씨 디지털 삭제하고 아날로그하게 엔틱 스티일로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클라식칼인데 ㅋㅋㅋ.
우리배움터의 신념과 닭장지기 두분 장로님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설문조사 이후 생각이 많아 졌지만. 모든 분의 의견을 종합하고 결국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인지라 3가지 종류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200장씩 3종류 600장 스티커로 제작합니다.
모딜리아니. 피카소가 프랑스 몽마르트 술집에서 이성1%와 정신착란 99%로 끄적 거린
메뉴판이 소더비 경매에서 380억에 낙찰 되는 시대입니다.
이 작품 또한 한 200년 지나면 몇 백억은 될 텐데.
닭의 하루는 인간의 한달이라는데. 하루 한번 난자를 생산하니 맞는 말이지요.
유기농으로 날마다 정성들여 생산한 알이 모든 분께 은혜로운 섭식이 되길 소원합니다.
3년 만에 작품만들어 짐 내려놓습니다. 여태 기다려주신 것에 비하면 제겐 이 또한 영광인지라.
29일 금요일 1차는 제가 만들어 뵙겠습니다.
설문에 동참하신 사랑어린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 합니다.
이 작품의 판권이 있다면 이번 설문에 동참하신 자식의 자식과 손녀 조카 모두에게 3대에
걸쳐 이루어질겁니다.
이작품의 저작권은 사랑어린사람들입니다.
작품원본은 기회되는 때 배움터 살림을 위한 경매로 올릴겁니다.ㅎㅎㅎ
몽피-절
첫댓글 ㅎ 멋있어요..고맙습니다 🙏
몽피의 유머와 사유와 기도~
멋진 작품에~ 👏👏👏👏👏👏
덕분에 웃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알!!!~~~~겠어요 ♡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