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과교론 공부하다 질문이 생겨 남깁니다.
해파 일으키는 실험을 통해,
해파의 속도가 수심에 영향을 받는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냐ㅐ용입니다.
해당 탐구과정에서는, (모형을 사용해서 자연현상을 설명했다)는 이유로 귀추적 방법이 쓰였는데요,
저는 이 탐구과정을 보면서 귀납적 방법이 쓰였다고도 생각했습니다.
A BC 지점에서 각 10회씩 실험을 했고 (각 특수상황에서의 특징 발견) 이것을 바탕으로 속력이 수심애 영향을 받는다는 일반화.
는 귀납적 방법과 관련이 없는걸까요?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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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구과학 전공은 아니지만…
질문하신 내용에 답이 있는데요, 해파의 속도가 수심에 영향을 받는다가 결론 도출인거죠?!
저 실험은 실제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유사한 경험 상황을 바탕으로 하는 귀추적 사고가 맞습니다.
탐구 활동까지는 귀납적 사고(서술적 탐구 진행) -> 탐구활동(유사한 상황)을 바탕으로 실제 해파를 설명하는 것(결론 도출)은 귀추적 사고 입니다!
아!!!결국 결론도출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가 귀추적 사고네요. 감사합니다! 꼬여있던 제 생각들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문제 보니까 또 헷갈립니다…..
실험 결과를 종합하는 과정에서 귀납법이 쓰이고, 결국 결론 도출할때도 a,b,c상황에서을 종합+ 일반화하는 귀납적 사고가 쓰인게 아닌가 싶네요.
추가 댓글 환영입니다!
저도 지구과학 전공은 아니지만 귀추와 귀납의 정의에 근거해서 답해보면..
귀납은 여러 번의 관찰을 통해 결과를 일반화하는 것이고, 귀추는 미지의 현 상황에 대한 설명추론을 하기 위해 이와 유사한 상황으로부터 이끌어내는 것이죠.
만약 ‘해파의 속도는 수심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이와 유사한 해파 발생 모형을 사용해서 ‘여러 번’ 관찰하여 실험을 진행해서 ‘실험 결과’를 도출했죠.
이 실험 결과를 토대로 해서, 미지의 현 상황(해파의 속도가 수심에 영향을 받을까?)을 설명했으므로 귀추가 맞지 않나 싶네요 ㅜㅜ
아 이렇게 생각할 수있겠네요…!!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a,bc 세 지점만 했기 때문에 귀납이 안 되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맞게 이해한,ㄴ걸까요….? 만약 A,B,C 3지점이 아닌 10개의 지점에서 실험을 해 결론을 도출한다면…? (아..귀납의 한계때문에 생각이 꼬이네요ㅠㅠㅠ)
@Diickjej 아!!그렇네요 덕분에 오개념 잡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해당본문에 나온 내용이 문제의 전부일까요?
(본문 사진외에 혹시라도 더 많은 조건이 있다면 귀납인지 귀추인지 구별을 더 잘할수있을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