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쿡서 12월 9일에 개봉하는 Nocturnal Animals(야행성 동물)이란 스릴러 영화의 예고편입니다.
출연은 특급배우인 에이미 아담스, 제이크 질렌할 외 마이크 쉐논, 이슬라 피셔(쇼퍼홀릭, 나우유씨미), 아미 해머(맨프롬엉클과 론 레인저 출연한 미남 배우), 로라 린니(트루먼쇼, 미스틱리버, 미드 프레이저), 안드레아 리즈보로(오블리비안, 버드맨) 등 나옵니다.
이런 배우들을 모은 감독은 톰 포드란 사람이네요.
이전 감독 작품은 '싱글 맨' 딱하나 나와요.
머지.. 하고 프로필은 좀 찾아봤습니다.
잉? 바로 처음에 나온 경력이 구찌의 디자이너를 거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이끈 사람인데 사정이 어려운 구찌를 부자로 만든 일등 공신이라 하네요. 61년 생인데 졸라 멋있어요.
본인 브랜드로 톰 포드 안경이 유명하다고 합니다(회사 동료가 알려줌).
예고편 보면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첫댓글 디자이너가 영화감독을요? 특이하네요.. 디자이너로서도 유명한데 대단한것 같습니다...^^
네.. 저도 들었는데 엄청 유명한 디자이너시라네요.
심지어 감독으로도 유명해질 기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