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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부사랑의샘터♡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방이야기
내 몸의 체온은 몇도 일까?
아마도 다들 36.5도일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재어보면 의의의 결과 앞에서 잠시 먹먹해진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의 체온이 이보다 1도 정도 낮은 35도 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체온 1도 낮다고 웬 난리냐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내 몸의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내 몸의 면역력은 30%나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온 저하는 곧 내 몸 건강의 적신호가 된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된다.
나는 괜찮을까?
걱정된다면 낸 몸의 적정 체온
36.5~37.1도를 사수하기 위한 대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보자.
Part 1
◈ 체온이 뭐기에? ◈
심장 뛰는 소리, 코끝으로 스며나오는 숨결,
그리고 내 몸의 따스한 온기...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대표적인 증거이다.
그 중에서도 따스한 온기는 우리가 어릴 적부터달달 외어온 숫자 36.5도를 말한다
.이른바 내 몸의 체온이다.
내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애초부터 그랬다. 아무리 추워도,아무리 더워도 내 몸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조금 어려운 말로 사람을 일러 항온동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문제다.
오늘날 우리 몸의 체온이 우리가 잘 아는 36.5도가 아니라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그 진원지는 일본.
일본의 전직 수상과 국회의원,의사들이 주치의로 활동하는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는
병을 이기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체온 면역요법을 내놓으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것은 우리 몸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다.”고 우려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의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면역력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을 지키는 힘이다. 각종 병원균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이를 이겨내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진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반대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쯤 되면 결론은 분명해진다. 1도 정도 낮아져 있는 내 몸의 체온을 하루 빨리 끌어 올려야 한다.
우리나라 전문 의학박사도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밝히고
“평소 손발이 차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빈혈기가 있다,오전 중에는 힘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증상도
대부분 체온이 낮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우려한다.
Part 2
◈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범은 뭘까?
현대인의 체온이 35도 대? 정말 그럴까?
아마 이 글을 읽고 있으면서도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한번 재보기로 했다.회사 근처 병원에서 무료로 해주는 귀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했다.그 결과 나오는 수치는 35도, 키 165cm에 몸무계 53kg,특별히 아픈 곳 없는 30대 후반의 나이대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없었다.
측정을 마친 간호사는
“요즘 체온 측정을 해보면 대부분 35도로 나오지 36.5도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우리의 체온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1도 가까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이유가 뭘까?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정도 떨어뜨려 놓은 주범”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우리가 사는 환경, 심지어 우리의 생활패턴까지도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떨어뜨리는데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
우리 생활 깊숙이 관여돼 있으면서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주범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집집마다 있는 냉장고는 사시사철 식품을 차갑게 보관해 준다.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자주 마신다.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낸다.
* 좀체 운동할 기회가 없다.
*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 과식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는다.
* 여름에는 집에서든 밖에서든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다.
* 수면 부족이 심하다.
전문 의학박사는 “이들 원인들에 의해 우리 몸은 저체온 상태가 되면서 면역기능이 약하고 체력도 약하며
기운도 없는 허약한 현대인이 되어 버렸다.”고 걱정한다.
Part 3
내 몸의 저체온증 왜 문제일까?
허약한 현대인을 만들어버린 원흉으로 꼽히는 저체온증.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저하된다고 했다. 그런데 조금 피상적이다.
체온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의학계에서 이토록 우려할까?
전문 의학박사는 “현대인의 낮은 체온은 가벼운 감기부터 난치병인 암까지 다양한 질병 발생에 깊숙이 관여돼 있다.”고 밝히고 “그것은 저체온증이 우리 몸의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세포의 활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 감기나 대상포진 등 감염성질환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
◎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전증에 잘 걸린다.
◎ 류머티스나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 암이나 고혈압, 비만 같은 치명적인 질환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 체온이 떨어지면 당분이나 지방과 같은 혈중 에너지원과 노폐물이 제대로 연소되고 배설되지 못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자살이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발생에도 깊숙이 관여돼 있다.
전문 의학박사는 “이렇게 많은 질병이 저체온과 깊이 관련돼 있는데 현대의학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체온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체온관리가 곧 건강관리”라고 강조한다.
Part 4
◈ 혹시 나도 저체온증? 스스로 체크법 ◈
혹시 나도 저체온증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질병을 체크해 보자.
체크 개수가 많을수록 저체온증이라고 보면 된다.
◎ 만성 소화불량, 배탈, 변비, 위하수, 비만, 당뇨
◎ 비염,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협심증, 저혈압, 뇌졸중
◎ 여드름, 아토피, 몸살감기, 시력 저하
◎ 생리통, 요실금, 우울증, 치매, 노화 촉진
Part 5 ◈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
다들 궁금할 것이다.
대부분의 체온이 35도로 떨어져 있는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고도 절실한 것!
어떻게 하면 저체온증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7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 소화기를 관리해야 한다 ※
찬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특히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배가 너무 차면 소금을 볶아서 헝겊 주머니에 넣어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성위염을 예방해야 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될 수 없다.그 영향으로 저체온증이 나타나기 쉽다.만약 만성위염으로 고통스럽다면 파뿌리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다.
※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
적절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혈액순환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하루 20~30분 적절한 운동을 꼭 하자.그렇게 하면 심장기능도 강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진다.운동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활발히 해 주는 것,이것이 저체온증을 개선하는 비책중 제일이다.
※ 추위에 대비하자 ※
겨울철 추운 날씨에 대한 허술한 대비도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겨울철 옷을 입을 때는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크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고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복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특히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열을 더 빨리 잃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평소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는 생강차, 신경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차,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계피차를 자주 마셔주면 좋다.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하는 약효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계피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형액순환에 좋은 약제다.특히 계피는 겨울 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꾸준히 먹으면 체온을 높이고 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계피는 열이 많이 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초혈관을 확장시켜더운 피를 공급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
자세와 저체온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다면 기와 열의 순환이 어렵게 된다.
그 결괴 목, 허리의 통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다면 되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해야 한다.한 시간에 한 번은 팔 다리를 쪽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몸이 차가운 사람은 좋은 습관을 꼭 실천하자 ※
* 어떤 원인에 의해 상체로 열이 올라오면 몸은 차지만 상기된 열을 식히기 위해서 차가운 음료나 음식이 입에 당기게 된다. 찬 음식을 먹어 위장을 차게 하면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평소 따뜻한 음식, 차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는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위로 올라오는 체온 역전현상이다.위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술, 담배 등을 줄여야 한다.혈관을 수축시켜 말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저해해 저체온증을 유발시킨다.
* 찬물 샤워보다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Part 6◈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
이왕 내 몸의 체온에 관심을 가졌다면 저체온을 개선하는 선에서 그쳐선 안 된다. 내 몸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는 건강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특별한 비책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늘 그렇듯 내 몸 건강을 지키는 덕목은 언제나 평범한 진리 속에 있기 때문이다.
전문 의학박사는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려서 건강하고자 한다면 평소 저체온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고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결이 된다.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을 늘리게 된다. 근육량의 증가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게 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의 체온도 올라가게 된다.
2. 충분한 운동과 수분 섭취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바로미터다.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하루 종일 활동을 하면서 자극받은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의 배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순조롭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전신대사와 순환에 필수적인 항목,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과음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심한 탈수에 시달리게 된다.그렇게 되면 세포활동도 더뎌지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찬 물은 몸을 차게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실 때는 냉수와 온수를 혼합하여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긍정적인 생활과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즐겁고 긍정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4.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우리 몸의 체온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5. 양질의 식생활을 하자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인스턴트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그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 등 의 채소를 많이 먹자. 오렌지,키위, 블루베리, 바나나,사과 등의 과일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해조류, 현미 등의 통곡,잡곡을 먹고 김치, 청국장, 버섯,마늘, 양파, 견과류 등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도 적극적으로 먹자.
6. 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자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과식을 하고 움직임이 적은 생활은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을 축적시킨다.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와 세포 활동을 둔화시켜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7.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한낮을 피해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면 내 몸의 체온을 1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전문 의학박사는 “히포크라테스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 안 되는 병을 열로 치료하며,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중요한 요소”라며 “그래서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체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의학계는 사람의 질병 치료를 수술대신 온열요법으로 치유하련는 추세이다.
그러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다분히 있기 때문이다.
아기가 처음 출생할 때는 체온이 섭씨 37도 가량이다가 나이가 들면 차츰 체온은 떨어져서 노인이 도면 36도쯤 되는데 사람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증가한다.
잠은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는 꼭 자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간대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시간대인
새벽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체온이 1도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사고사가 아닌 경우에는 이 시간대의 사망률이 약 67% 가량 많다고 합니다.
또한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온도라 하는데,,그렇기 때문에
체온을 1도를 올리는 것은 할 수만 있다면 꼭 필요한 건강법이라 할것이다.
일반적으로 시중에는 몸을 따듯하게 한다는 온갖 건강메트가 나와 있다. 돌침대,황토찜질메트,옥 매트, 원적외선방출 ㅇㅇ메트.....등등 많은 종류의 온열메트가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피부만 따뜻하게 할 뿐 오장 육부의온도를 올리지는 못한다. 오히려 열을 빼앗기게 되므로 몸속은 체온이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인체는 원적외선 중에서도 주파수 9-10의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같은 주파수대의 원적외선 파동을 방출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온열메트는 복사에 의한 체온 상승작용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적외선은 가시광선이나 근적외선과는 달리 심달력에 의해 그 빛이 피부를 뚫고 피하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으면 그 주파수는 4에서 1,000까지 997종이나 되는데, 그 중에서도 일체의 원적외선 파동은 9-10의주파수대인데, 그러므로 특히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 파동을 일반적으로 생육광선 파동이라고 부른다.
보통 36도의 물 한컵과 또 하나의 같은 온도의 물 한컵을 옆에 붙여 놓으면 몇도가 될 것가? 그것은 당연히 36도이다.
그러나 인체는 다르다, 36도인 두 사람의 몸을 붙이면 같은 생육광선 파동 두 개가 만나므로 복사열이 발생되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체온은 1 도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복사란 빛이 공기를 통하지 않고 직접 물체에 도달하는 성질을 말하며, 몸을 붙인 두 사람의 체온은 모두 37 도로 올라간다. 이것을 생육광선의 심달력에 의한 공진현상이라고 하는데 ,서로 사랑하면 더욱 좋겠지만 사랑과는 관계없이 체온은 상승한다.
돈 안들이고 체온이 1도 올라가서 면역력이 5배나 증가되니 얼마나 좋은 것인가?
재미나는 현상은
복사열이 발생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현상은 온도의 영향이 아니고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생육광성) 파동의 영향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36도의 체온을 가진 사람이 표면온도를 30도로 설정한 인체와 같은 9-10 원적외선 주파수인 생육광선 파동의 건간메트에 누워도 체온은 37도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체온을 1도 높이는 힘은 온도가 아니고 생육광선 파동의 효과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건강 온열 메트를 구입할 때,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인체와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 파동을 방출하는지를 살펴서 구입하여야 현명하다 할 것이다.
엄마가 아이의 배를 문질러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나, 배가 아플 때 자기 손을 아픈 배 부위에 갖다대어 가라앉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 또는 손과 배의 두 개의 생육광선 파동이 만나면서 복사열에 의한 체온 상승으로 세포가 죽어 생겨난 고름 등을 녹여 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엄마가 아이를 등에 업어주어 울음을 달려주는 것도 모두 같은 현상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부부가 늙어서까지 잠자리에서 손잡고 잔다면 얼마나 복 받은 삶일 것인가?
하루의 체온변화
우리 인간은 온혈동물(溫血動物)/정온동물(定溫動物)이다.
온혈동물이란? 물질대사를 통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야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을 말한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대부분의 포유류와 조류는 자기 활동이나 외부의 온도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36~42도 사이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특성이 발달되어 왔다.
우리 인간의 체온은 새벽녘(2시~5시)에 가장 낮고 저녁(6시~8시)에 상승하지만, 보통 체온 조절이 발달해 있는 동물은 하루 체온의 변화의 폭이 가장 높을 때와 가장 낮을 때 1℃ 이내이다.
사람이 늙어가고 병들어 가는 것은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그 신체부위가 식어가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지고 식어가면서 늙고 병들어간다. 그래서 늙고 병들면 체온이 떨어지는 시간대를 피해서 뇌는 잠을 허락한다.
1.늙으면 초저녁(6~7시경) 잠이 많아지고,
2.늙으면 밤 12시가되면 잠을없애(깨워서) 체온을 유지하고,
3.늙으면 잠을 자도 선잠(낮은잠)을 재우기 때문에 남의 얘기가 들리는 잠귀가 밝아지는 것이다.
또한 체온이 가장 낮은시간대인 새벽녘에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사망에 이르는 이유 또한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체온을 끌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는 체온 생산능력과 조절능력이 약하다. 그래서 어린자녀에게 차가운 것을 먹이는 것은 더욱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노약자와 병자도 아이와 같이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찬것을 먹음으로써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먹는 찬것은 더욱 치명적 일수 있다. 몸 밖이 더워지면 내장은 그 만큼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일생 중에 18~25세 때가 되면 체온생산 능력과 조절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이다.
인간이 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체온이 뜨거울 때라 할 수 있다. 보통 25세를 정점으로 서서히 체온 생산 능력과 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30이 되니 다르고, 40이 되니 다르다는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차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매일 같이 차가운 소주와 기름진 삼겹살, 차가운 맥주에 기름진 치킨을 메뉴삼아 부어라 마셔라. 그렇게 내장이 식어가면 물질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체온 생산능력과 조절능력 또한 떨어지게 된다. 항온동물의 물질대사는 정상체온(36.5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정상 체온에서 2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신체 기능에 현저한 해를 끼쳐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신체는 동맥에 흐르는 혈액의 pH의 농도는 정상치는 7.40±0.04이다.
우리가 무엇을 먹는냐? 어떻게 먹느냐는 혈액의 PH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리의 인체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위해 혈압, 혈당수치, 체온, 등등 생체의 기능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위한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이런 항상성은 먹는 음식의 종류와 방법, 생활하는 방식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이 일어난다. 잘못된 섭생이 장시간 지속되면서 항상성이 무너지고 몸의 균형이 깨지고 몸속의 환경이 바뀌면서 질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이 "항상성"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건강한 체온"과 "균형잡힌 영양"이다.
주식이 되어 버린 인스턴트 식품, 밤마다 이어지는 회식과 야식 그기고 과식과 폭식 내장이 쉴시간 없이 끊임없이 가동되어야만 하는 현대인들의 내장(소화기관). 모든 것에는 수명이라는 것이 있다. 자동차도 몇만 km이상을 달리면 오일을 교환하고 필터를 교환해야 하고, 타이어도 교환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교환을 반복해도 결국 50만 km정도를 주행하면 폐차 수순을 밟는다. 사용자에 따라서 그 보다 좀 길어질수 도 짧아질 수도 있다.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다. 위가 평생 소화시킬수 있는 양이 있고, 신장이 평생 걸러 낼 수 있는 혈액의 양이 있다.
정화할 것이 별로 없는 맑고 깨끗한 혈액이라면 보다 많은 양을 정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름지고 차가운 혈액이라면그 신장은 매일매일 고단한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인간의 몸은 한정된 5~6L의 혈액으로 온몸을 통솔한다. 유산소 운동을 심하게 할때는 내장에 있는 혈액을 빼다가 다리로 보내준다. 음식을 과식하거나 폭식하면 그 혈액은 오랜시간 위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면 춘곤증이 오는것이다. 그러나 혈관의 상태가 좋거나 혈액의 상태가 좋으면 춘곤증이 오지 않는다.
살아있는 생명체에겐 건강한 혈액과 건강한 혈관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혈액이 인체의 모든 것을 만들고 유지보수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액은 기름기 많은 음식으로는 절대 만들수 없다. 차가워진 뼈속에선 필요한 만큼 좋은 상태의 혈액을 절대 생산해낼 수 다.
어떤 작가가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말한다.
A: "어이 친구! 60~70년대에 각 마을마다 쥐를 잡기 위해 쥐약을 같은 날 놓았지? 생각나나?" 작가 친구가 대답한다. B:"그랬었지. 그땐 먹을것도 귀했는데 쥐가 곡식을 축내니 그 보다 중요한 일이 없었지. 친구가 다시 작가에게 묻는다. A:"그런데 말야, 그 쥐들이 그 약을 먹으면 죽을 줄 알았다면 그 약을 먹었을까? 자가가 다시 대답한다.B: "이사람아! 죽을걸 뻔히 알면서 먹는 멍청한 것이 세상천지에 어딨어." 친구가 다시 대답한다. A:"그런데, 참 희안하지 사람들은 몸이 병들어 죽어갈 것을 뻔히 아는데도 담배도 피우고, 차가운 술을 밤새도록 몸속에 들이부우니 말야."
그 작가는 그날 밤 잠들기 전에 친구가 한 얘기를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내가 쥐보다 못하단 말인가?"
그 작가는 그날 부로 40년 이상을 같이해온 담배를 끊게 되었다.고 한다. 이 얘기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황씩 성을 가진 작가분의 얘기로 알고 있다.
내 몸을 죽이는 음식은 맛도 있고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기름진것(삼겹살, 통닭, 소고기, 곱창, 햄버거 등등),
찬것(물,소주,맥주, 에어컨바람),
내 몸의 체온은 몇도 일까?
아마도 다들 36.5도일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재어보면 의의의 결과 앞에서 잠시 먹먹해진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의 체온이 이보다 1도 정도 낮은 35도 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체온 1도 낮다고 웬 난리냐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내 몸의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내 몸의 면역력은 30%나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온 저하는 곧 내 몸 건강의 적신호가 된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된다.
나는 괜찮을까?
걱정된다면 낸 몸의 적정 체온
36.5~37.1도를 사수하기 위한 대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보자.
Part 1
◈ 체온이 뭐기에? ◈
심장 뛰는 소리, 코끝으로 스며나오는 숨결,
그리고 내 몸의 따스한 온기...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대표적인 증거이다.
그 중에서도 따스한 온기는 우리가 어릴 적부터달달 외어온 숫자 36.5도를 말한다
.이른바 내 몸의 체온이다.
내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애초부터 그랬다. 아무리 추워도,아무리 더워도 내 몸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조금 어려운 말로 사람을 일러 항온동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문제다.
오늘날 우리 몸의 체온이 우리가 잘 아는 36.5도가 아니라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그 진원지는 일본.
일본의 전직 수상과 국회의원,의사들이 주치의로 활동하는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는
병을 이기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체온 면역요법을 내놓으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것은 우리 몸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다.”고 우려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의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면역력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을 지키는 힘이다. 각종 병원균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이를 이겨내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진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반대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쯤 되면 결론은 분명해진다. 1도 정도 낮아져 있는 내 몸의 체온을 하루 빨리 끌어 올려야 한다.
우리나라 전문 의학박사도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밝히고
“평소 손발이 차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빈혈기가 있다,오전 중에는 힘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증상도
대부분 체온이 낮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우려한다.
Part 2
◈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범은 뭘까?
현대인의 체온이 35도 대? 정말 그럴까?
아마 이 글을 읽고 있으면서도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한번 재보기로 했다.회사 근처 병원에서 무료로 해주는 귀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했다.그 결과 나오는 수치는 35도, 키 165cm에 몸무계 53kg,특별히 아픈 곳 없는 30대 후반의 나이대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없었다.
측정을 마친 간호사는
“요즘 체온 측정을 해보면 대부분 35도로 나오지 36.5도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우리의 체온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1도 가까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이유가 뭘까?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정도 떨어뜨려 놓은 주범”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우리가 사는 환경, 심지어 우리의 생활패턴까지도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떨어뜨리는데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
우리 생활 깊숙이 관여돼 있으면서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주범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집집마다 있는 냉장고는 사시사철 식품을 차갑게 보관해 준다.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자주 마신다.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낸다.
* 좀체 운동할 기회가 없다.
*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 과식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는다.
* 여름에는 집에서든 밖에서든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다.
* 수면 부족이 심하다.
전문 의학박사는 “이들 원인들에 의해 우리 몸은 저체온 상태가 되면서 면역기능이 약하고 체력도 약하며
기운도 없는 허약한 현대인이 되어 버렸다.”고 걱정한다.
Part 3
내 몸의 저체온증 왜 문제일까?
허약한 현대인을 만들어버린 원흉으로 꼽히는 저체온증.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저하된다고 했다. 그런데 조금 피상적이다.
체온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의학계에서 이토록 우려할까?
전문 의학박사는 “현대인의 낮은 체온은 가벼운 감기부터 난치병인 암까지 다양한 질병 발생에 깊숙이 관여돼 있다.”고 밝히고 “그것은 저체온증이 우리 몸의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세포의 활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 감기나 대상포진 등 감염성질환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
◎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전증에 잘 걸린다.
◎ 류머티스나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 암이나 고혈압, 비만 같은 치명적인 질환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 체온이 떨어지면 당분이나 지방과 같은 혈중 에너지원과 노폐물이 제대로 연소되고 배설되지 못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자살이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발생에도 깊숙이 관여돼 있다.
전문 의학박사는 “이렇게 많은 질병이 저체온과 깊이 관련돼 있는데 현대의학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체온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체온관리가 곧 건강관리”라고 강조한다.
Part 4
◈ 혹시 나도 저체온증? 스스로 체크법 ◈
혹시 나도 저체온증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질병을 체크해 보자.
체크 개수가 많을수록 저체온증이라고 보면 된다.
◎ 만성 소화불량, 배탈, 변비, 위하수, 비만, 당뇨
◎ 비염,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협심증, 저혈압, 뇌졸중
◎ 여드름, 아토피, 몸살감기, 시력 저하
◎ 생리통, 요실금, 우울증, 치매, 노화 촉진
Part 5 ◈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
다들 궁금할 것이다.
대부분의 체온이 35도로 떨어져 있는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고도 절실한 것!
어떻게 하면 저체온증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7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 소화기를 관리해야 한다 ※
찬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특히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배가 너무 차면 소금을 볶아서 헝겊 주머니에 넣어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성위염을 예방해야 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될 수 없다.그 영향으로 저체온증이 나타나기 쉽다.만약 만성위염으로 고통스럽다면 파뿌리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다.
※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
적절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혈액순환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하루 20~30분 적절한 운동을 꼭 하자.그렇게 하면 심장기능도 강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진다.운동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활발히 해 주는 것,이것이 저체온증을 개선하는 비책중 제일이다.
※ 추위에 대비하자 ※
겨울철 추운 날씨에 대한 허술한 대비도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겨울철 옷을 입을 때는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크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고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복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특히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열을 더 빨리 잃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평소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는 생강차, 신경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차,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계피차를 자주 마셔주면 좋다.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하는 약효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계피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형액순환에 좋은 약제다.특히 계피는 겨울 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꾸준히 먹으면 체온을 높이고 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계피는 열이 많이 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초혈관을 확장시켜더운 피를 공급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
자세와 저체온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다면 기와 열의 순환이 어렵게 된다.
그 결괴 목, 허리의 통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다면 되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해야 한다.한 시간에 한 번은 팔 다리를 쪽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몸이 차가운 사람은 좋은 습관을 꼭 실천하자 ※
* 어떤 원인에 의해 상체로 열이 올라오면 몸은 차지만 상기된 열을 식히기 위해서 차가운 음료나 음식이 입에 당기게 된다. 찬 음식을 먹어 위장을 차게 하면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평소 따뜻한 음식, 차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는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위로 올라오는 체온 역전현상이다.위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술, 담배 등을 줄여야 한다.혈관을 수축시켜 말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저해해 저체온증을 유발시킨다.
* 찬물 샤워보다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Part 6◈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
이왕 내 몸의 체온에 관심을 가졌다면 저체온을 개선하는 선에서 그쳐선 안 된다. 내 몸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는 건강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특별한 비책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늘 그렇듯 내 몸 건강을 지키는 덕목은 언제나 평범한 진리 속에 있기 때문이다.
전문 의학박사는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려서 건강하고자 한다면 평소 저체온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고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또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소개한다.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결이 된다.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을 늘리게 된다. 근육량의 증가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게 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의 체온도 올라가게 된다.
2. 충분한 운동과 수분 섭취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바로미터다.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하루 종일 활동을 하면서 자극받은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의 배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순조롭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전신대사와 순환에 필수적인 항목,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과음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심한 탈수에 시달리게 된다.그렇게 되면 세포활동도 더뎌지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찬 물은 몸을 차게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실 때는 냉수와 온수를 혼합하여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긍정적인 생활과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즐겁고 긍정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4.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우리 몸의 체온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5. 양질의 식생활을 하자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인스턴트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그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 등 의 채소를 많이 먹자. 오렌지,키위, 블루베리, 바나나,사과 등의 과일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해조류, 현미 등의 통곡,잡곡을 먹고 김치, 청국장, 버섯,마늘, 양파, 견과류 등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도 적극적으로 먹자.
6. 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자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과식을 하고 움직임이 적은 생활은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을 축적시킨다.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와 세포 활동을 둔화시켜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7.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한낮을 피해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면 내 몸의 체온을 1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전문 의학박사는 “히포크라테스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 안 되는 병을 열로 치료하며,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중요한 요소”라며 “그래서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체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의학계는 사람의 질병 치료를 수술대신 온열요법으로 치유하련는 추세이다.
그러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다분히 있기 때문이다.
아기가 처음 출생할 때는 체온이 섭씨 37도 가량이다가 나이가 들면 차츰 체온은 떨어져서 노인이 도면 36도쯤 되는데 사람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증가한다.
잠은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는 꼭 자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간대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시간대인
새벽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체온이 1도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사고사가 아닌 경우에는 이 시간대의 사망률이 약 67% 가량 많다고 합니다.
또한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온도라 하는데,,그렇기 때문에
체온을 1도를 올리는 것은 할 수만 있다면 꼭 필요한 건강법이라 할것이다.
일반적으로 시중에는 몸을 따듯하게 한다는 온갖 건강메트가 나와 있다. 돌침대,황토찜질메트,옥 매트, 원적외선방출 ㅇㅇ메트.....등등 많은 종류의 온열메트가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피부만 따뜻하게 할 뿐 오장 육부의온도를 올리지는 못한다. 오히려 열을 빼앗기게 되므로 몸속은 체온이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인체는 원적외선 중에서도 주파수 9-10의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같은 주파수대의 원적외선 파동을 방출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온열메트는 복사에 의한 체온 상승작용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적외선은 가시광선이나 근적외선과는 달리 심달력에 의해 그 빛이 피부를 뚫고 피하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으면 그 주파수는 4에서 1,000까지 997종이나 되는데, 그 중에서도 일체의 원적외선 파동은 9-10의주파수대인데, 그러므로 특히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 파동을 일반적으로 생육광선 파동이라고 부른다.
보통 36도의 물 한컵과 또 하나의 같은 온도의 물 한컵을 옆에 붙여 놓으면 몇도가 될 것가? 그것은 당연히 36도이다.
그러나 인체는 다르다, 36도인 두 사람의 몸을 붙이면 같은 생육광선 파동 두 개가 만나므로 복사열이 발생되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체온은 1 도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복사란 빛이 공기를 통하지 않고 직접 물체에 도달하는 성질을 말하며, 몸을 붙인 두 사람의 체온은 모두 37 도로 올라간다. 이것을 생육광선의 심달력에 의한 공진현상이라고 하는데 ,서로 사랑하면 더욱 좋겠지만 사랑과는 관계없이 체온은 상승한다.
돈 안들이고 체온이 1도 올라가서 면역력이 5배나 증가되니 얼마나 좋은 것인가?
재미나는 현상은
복사열이 발생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현상은 온도의 영향이 아니고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생육광성) 파동의 영향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36도의 체온을 가진 사람이 표면온도를 30도로 설정한 인체와 같은 9-10 원적외선 주파수인 생육광선 파동의 건간메트에 누워도 체온은 37도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체온을 1도 높이는 힘은 온도가 아니고 생육광선 파동의 효과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건강 온열 메트를 구입할 때,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인체와 같은 주파수의 원적외선 파동을 방출하는지를 살펴서 구입하여야 현명하다 할 것이다.
엄마가 아이의 배를 문질러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이나, 배가 아플 때 자기 손을 아픈 배 부위에 갖다대어 가라앉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 또는 손과 배의 두 개의 생육광선 파동이 만나면서 복사열에 의한 체온 상승으로 세포가 죽어 생겨난 고름 등을 녹여 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엄마가 아이를 등에 업어주어 울음을 달려주는 것도 모두 같은 현상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부부가 늙어서까지 잠자리에서 손잡고 잔다면 얼마나 복 받은 삶일 것인가?
하루의 체온변화
우리 인간은 온혈동물(溫血動物)/정온동물(定溫動物)이다.
온혈동물이란? 물질대사를 통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야만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동물을 말한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대부분의 포유류와 조류는 자기 활동이나 외부의 온도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36~42도 사이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특성이 발달되어 왔다.
우리 인간의 체온은 새벽녘(2시~5시)에 가장 낮고 저녁(6시~8시)에 상승하지만, 보통 체온 조절이 발달해 있는 동물은 하루 체온의 변화의 폭이 가장 높을 때와 가장 낮을 때 1℃ 이내이다.
사람이 늙어가고 병들어 가는 것은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그 신체부위가 식어가는 것을 말한다. 인간은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지고 식어가면서 늙고 병들어간다. 그래서 늙고 병들면 체온이 떨어지는 시간대를 피해서 뇌는 잠을 허락한다.
1.늙으면 초저녁(6~7시경) 잠이 많아지고,
2.늙으면 밤 12시가되면 잠을없애(깨워서) 체온을 유지하고,
3.늙으면 잠을 자도 선잠(낮은잠)을 재우기 때문에 남의 얘기가 들리는 잠귀가 밝아지는 것이다.
또한 체온이 가장 낮은시간대인 새벽녘에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사망에 이르는 이유 또한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체온을 끌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에 갓 태어난 아기는 체온 생산능력과 조절능력이 약하다. 그래서 어린자녀에게 차가운 것을 먹이는 것은 더욱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노약자와 병자도 아이와 같이 체온 생산능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찬것을 먹음으로써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된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먹는 찬것은 더욱 치명적 일수 있다. 몸 밖이 더워지면 내장은 그 만큼 차가워지기 때문이다.
일생 중에 18~25세 때가 되면 체온생산 능력과 조절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이다.
인간이 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체온이 뜨거울 때라 할 수 있다. 보통 25세를 정점으로 서서히 체온 생산 능력과 조절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30이 되니 다르고, 40이 되니 다르다는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차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매일 같이 차가운 소주와 기름진 삼겹살, 차가운 맥주에 기름진 치킨을 메뉴삼아 부어라 마셔라. 그렇게 내장이 식어가면 물질대사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체온 생산능력과 조절능력 또한 떨어지게 된다. 항온동물의 물질대사는 정상체온(36.5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정상 체온에서 2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신체 기능에 현저한 해를 끼쳐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신체는 동맥에 흐르는 혈액의 pH의 농도는 정상치는 7.40±0.04이다.
우리가 무엇을 먹는냐? 어떻게 먹느냐는 혈액의 PH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우리의 인체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위해 혈압, 혈당수치, 체온, 등등 생체의 기능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위한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이런 항상성은 먹는 음식의 종류와 방법, 생활하는 방식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이 일어난다. 잘못된 섭생이 장시간 지속되면서 항상성이 무너지고 몸의 균형이 깨지고 몸속의 환경이 바뀌면서 질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이 "항상성"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은 "건강한 체온"과 "균형잡힌 영양"이다.
주식이 되어 버린 인스턴트 식품, 밤마다 이어지는 회식과 야식 그기고 과식과 폭식 내장이 쉴시간 없이 끊임없이 가동되어야만 하는 현대인들의 내장(소화기관). 모든 것에는 수명이라는 것이 있다. 자동차도 몇만 km이상을 달리면 오일을 교환하고 필터를 교환해야 하고, 타이어도 교환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교환을 반복해도 결국 50만 km정도를 주행하면 폐차 수순을 밟는다. 사용자에 따라서 그 보다 좀 길어질수 도 짧아질 수도 있다.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다. 위가 평생 소화시킬수 있는 양이 있고, 신장이 평생 걸러 낼 수 있는 혈액의 양이 있다.
정화할 것이 별로 없는 맑고 깨끗한 혈액이라면 보다 많은 양을 정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름지고 차가운 혈액이라면그 신장은 매일매일 고단한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인간의 몸은 한정된 5~6L의 혈액으로 온몸을 통솔한다. 유산소 운동을 심하게 할때는 내장에 있는 혈액을 빼다가 다리로 보내준다. 음식을 과식하거나 폭식하면 그 혈액은 오랜시간 위에 머물러야 한다. 그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면 춘곤증이 오는것이다. 그러나 혈관의 상태가 좋거나 혈액의 상태가 좋으면 춘곤증이 오지 않는다.
살아있는 생명체에겐 건강한 혈액과 건강한 혈관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혈액이 인체의 모든 것을 만들고 유지보수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액은 기름기 많은 음식으로는 절대 만들수 없다. 차가워진 뼈속에선 필요한 만큼 좋은 상태의 혈액을 절대 생산해낼 수 다.
어떤 작가가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말한다.
A: "어이 친구! 60~70년대에 각 마을마다 쥐를 잡기 위해 쥐약을 같은 날 놓았지? 생각나나?" 작가 친구가 대답한다. B:"그랬었지. 그땐 먹을것도 귀했는데 쥐가 곡식을 축내니 그 보다 중요한 일이 없었지. 친구가 다시 작가에게 묻는다. A:"그런데 말야, 그 쥐들이 그 약을 먹으면 죽을 줄 알았다면 그 약을 먹었을까? 자가가 다시 대답한다.B: "이사람아! 죽을걸 뻔히 알면서 먹는 멍청한 것이 세상천지에 어딨어." 친구가 다시 대답한다. A:"그런데, 참 희안하지 사람들은 몸이 병들어 죽어갈 것을 뻔히 아는데도 담배도 피우고, 차가운 술을 밤새도록 몸속에 들이부우니 말야."
그 작가는 그날 밤 잠들기 전에 친구가 한 얘기를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내가 쥐보다 못하단 말인가?"
그 작가는 그날 부로 40년 이상을 같이해온 담배를 끊게 되었다.고 한다. 이 얘기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황씩 성을 가진 작가분의 얘기로 알고 있다.
내 몸을 죽이는 음식은 맛도 있고 중독성이 아주 강하다.
기름진것(삼겹살, 통닭, 소고기, 곱창, 햄버거 등등),
찬것(물,소주,맥주, 에어컨바람),
단것(프림커피(믹스커피), 팥빙수, 콜라 등등)
그래서 몸은 이미 알고 이런 음식이 몸속에 들어오는 순간 "야~ 죽인다."라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절로 나온다. 그래서 옛 선조들께서 물도 씹어서 냉기를 뺀다음 목넘김을 하라 했다.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하라했다. 가장 더운 삼복더위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이열치열以熱治熱, 몸에서 熱이 나는 것은 몸 속에서 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일 같이 몸이 습해지지 않도록 엉덩이와 아랫배를 따뜻하게 주열(注熱_열을 주입)해야 한다.
y: Gulim, 굴림,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단것(프림커피(믹스커피), 팥빙수, 콜라 등등)
그래서 몸은 이미 알고 이런 음식이 몸속에 들어오는 순간 "야~ 죽인다."라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절로 나온다. 그래서 옛 선조들께서 물도 씹어서 냉기를 뺀다음 목넘김을 하라 했다.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하라했다. 가장 더운 삼복더위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이열치열以熱治熱, 몸에서 熱이 나는 것은 몸 속에서 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매일 같이 몸이 습해지지 않도록 엉덩이와 아랫배를 따뜻하게 주열(注熱_열을 주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