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 명 : Zinnia
◈ 품 종 명 : 지니아, 백일초
◈ 생육적온 : 15 ~ 25℃
◈ 원 산 지 : 북남아메리카
◈ 내 한 성 : 약
◈ 분 류 : 비내한성 1년초
◈ 내 서 성 : 강
◈ 발아온도 : 15 ~ 25℃
1. 파 종
- 발아에는 고온이 필요하다.
- 겹벚꽃이 필무렵에 기온이 상승하고 있을때가 파종시기이다.
- 종자가 묻힐 정도로 복토를 하고 발아까지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7~10일 정도면 발아가 이루어진다.
2. 가 식
- 본엽 전개후 4매에서 9cm 포트에 식재한다.
3. 정 식
- 일조 및 통풍 배수가 용이한 지역을 좋아한다.
- 정식후 뿌리에 병이 들기 쉬우므로 비닐멀칭을 하는것이 좋다.
- 유기질이 풍부하고 배수가 좋은 토양을 좋아하므로 토양적응성
범주는 매우 넓다.
- 원비는 화학비료를 100g/㎡을 시비하고 화단등에는 25~30cm
정도의 간격으로 정식한다.
4. 개 화
- 고온기 건조가 계속될 경우에는 포기의 상태가 나빠지고 꽃의
품질이 떨어지므로 충분히 관주를 해주어야 한다.
5. 재배상 문제점
- 병충해 : 노균병 / 흑반병 / 회색곰팡이병[다습을 피한다]
진딧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이며 백일초라고도 한다.
중남미 고원지대에서 자생하는 비내한성의 일년초, 다년초 또는 반관목을 포함하며 17종 정도가 자생한다.
학명의 Zinnia는 발견자인 독일의 의학박사 Johann Gottfried Zinn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백일홍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절화용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에서는 대부분 화단에 심겨지고 있다. 또 최근 일본에서는 대형종에 왜화제를 처리해서 분화용으로도 많이 재배하고 있다.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는 백일홍은 꽃이름이 말해주듯이 100일 동안 꽃이 핀다 하여 백일홍이라 합니다.
두툼한 꽃잎 안쪽에 별모양의 노란색 꽃잎 다섯장을 가진 초화로 독일사람 Zinn이 발견한 이래
인도, 프랑스, 영국 및 미국의 화훼가들의 손을 거쳐 오늘날의 백일홍이 되었다고 합니다.
꽃은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10월까지 핍니다.
가운데 노란색 꽃술처럼 보이는 것이 진짜 꽃이며,
바깥의 여러 꽃잎은 곤충들을 부르기 위한 일종의 위장술이라 하겠습니다.
이처럼 꽃은 자기 나름대로 한껏 치장을 하고 꽃가루를 옮겨줄 곤충을 유혹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에 씨를 뿌려 싹이 난 뒤 한두차례 이식하며, 비료를 충분히 주어야 꽃이 잘 핍니다.
꽃은 붉은색, 흰색, 노랑, 자주, 분홍, 포도색 이외에도 품종개량으로 여러 가지 색깔의 꽃들이 있습니다.
색깔뿐 아니라 꽃잎의 수를 겹으로 개량한 것도 있고, 모양을 개량한 것도 있습니다.
높이 60∼9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털이 나서 거칠다.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두화(頭花)는 긴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은 지름 5∼15cm 이고 빛깔은 녹색과 하늘색을 제외한 여러 가지이다.
총포조각은 둥글고 끝이 둔하며 윗가장자리가 검은색이다.
종자로 번식하며 품종은 주로 꽃의 크기에 따라서 대륜(大輪)·중륜·소륜으로 나눈다. 열매는 수과로서 9월에 익는다. 씨를 심어 번식한다.
멕시코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한다.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다.
백일홍은 원래 잡초였으나 여러 화훼가들이 개량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들꽃을 개량한 본보기의 하나이다.
배롱나무의 꽃을 백일홍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다른 식물이다.
꽃말(흰꽃)은 '순결'.
백일동안 붉게 피어 있는꽃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영어로는 youth-and-old-age, common zinnia 등으로 부릅니다.
꽃 피는 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백일홍(百日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스텍 제국의 황제 몬테수마는 정원사를 영토 구석구석까지 파견해 백일홍.다알리
아.해바라기를 비롯해 진귀한 식물을 채집해 훌륭한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복자가 그 정원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백일홍은 18세기에 유럽에 널리 퍼졌다.
브라질에서는 마귀를 쫓는꽃.행복을 부르는 꽃, 유명한 리오 카니발때 퍼레이드를 향
해 던지는 꽃이다.
이 백일홍이란 꽃말속에는 우리 민담으로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어촌마을에 갑자기 나타나 행패를 부리는 이무기를 달래기 위해 한 처녀가 제물로 바
쳐지게 되었다. 그 때 한 장사가 이무기를 물리치자 처녀는 이미 죽었던 목숨이니 장
사에게 시집가기를 청한다. 장사는 자신이 용왕의 아들로 이무기의 다른 짝을 마저
물리친 후 흰 돛을 달고 백일 후에는 꼭 돌아오겠다며 떠난다.
백날을 기도하며 기다리던 처녀는 백일 째 되는 날에는 화관단장하고 절벽 위에서 장
사를 기다렸다. 그러나 붉은 돛을 단 배가 나타나자 처녀는 절망하여 절벽에서 뛰어
내려 죽고 말았다. 이무기의 피가 튀어 돛이 붉게 물든 줄 모르던 장사는 처녀의 죽음
을 알자 크게 슬퍼하였다.
그 후 처녀의 무덤에서는 족도리 같은 모습의 꽃이 피어 백일 동안을 피었다.
사람들은 백일 동안 혼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던 처녀의 정성이 꽃으로 피었다 하여
백일홍이라 불렀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면 백일홍이 무척이나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살아온 듯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물보』에 의하면 약 200여년 전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 한다.
자료출처 : 한종나 일년초..
첫댓글 꽃이 참 이쁘네요. .. 곱다..
이쁘다 이꽃씨 얻을수아 살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