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曰, "차(茶) 싹이ㅡ! 싸가지가 보인다ㅡ"
첫댓글 오늘이 淸明청명입니다.
아~~~입에 침이 싸아~~~~
맑은 기운처럼 차가우면서도 보들보들한 어린 찻잎의 감촉이 느껴집니다. 젖 빠는 아기처럼 햇빛을 맛있게 마시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아무나 이렇게 표현하지는 못하지요 나무향기님이니 가능하네요...
첫댓글 오늘이 淸明청명입니다.
아~~~입에 침이 싸아~~~~
맑은 기운처럼 차가우면서도 보들보들한 어린 찻잎의 감촉이 느껴집니다. 젖 빠는 아기처럼 햇빛을 맛있게 마시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