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빠르게 내 나이의 속도만큼 간다.
열여덟 꽃다웠던 여고시절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세월이 빠름을
실감한다~
벗의 모습이 곧 내모습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얼굴만큼 큰 수선화
향기마져 좋다.
수선화의 다양한 모습들이 눈과 코를
즐겁게 해준다.
조금있으면 또 다른향들이
즐겁게 해줄듯 싶다.
꽃들은 변덕스런 날씨때문에 고생을한다.
다시 겨울로 가는날씨;;
아~~ 추워^~^
꽃들도 춥겠죠?
노지삼지닥이 이제 꽃을피고 있다.
세월은 나를
할머니로 호칭을 만들어준다.
꽃도 세월이 있나?
사람의 세월과 꽃의 세월은 다른가?
다르겠지? ......;;
아침에 서리가 내려앉아 있는걸보니
우리 꽃친님들 모두
감기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첫댓글 출석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거기는 서리가 내렸나요? 추워도 꽃들이 피는걸 보면 자연이 신비로뭐요
서태후님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침이면 내려있어요.
낮과밤의 기온차가 심한요즘
감기기운이 좀 있네요;;
낮에는 여름 아침은 얼음 집안 모든 사람은 콜록 참 거시기 합니다
빠른 출석부 감사합니다
그치요~~
여기나저기나 콜콜록~^;;
오늘도 조심하게
건강한 하루보내셔요
아름다운 봄을
꽃들이 말해주네요~
긍거같아요.
근디
내 맴이 춥네요 먼일이래;;ㅋㅋ
수선화 다양하게 피었네요
다들 참 이쁘게 피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 삼년정도되니 꽃들이 풍성해지네요.
자리도 잡고요~~
오늘도
건강한하루 보내셔요
같은 동네 사시는 저희 이모도 감기로 한달 가까이 고생하고 계세요
젊을때는 감기 정도는 쉽게 이겨냈는데~
세월이~삼지닥꽃 노란색이 귀여운 병아리가 연상되네요
서태후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나이는
못속인거같아요.ㅎㅎ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야할텐데...
우리건강하게
즐겁게 살아가봐요~^^
출석합니다.
고맙습니다.
잠도 안자는
한종나지킴이님들
부족한 잠 어쩌까^^^
우리 집 수선화랑은
결이 다른 이쁜이들
즐감하며
서늘한 아침
맞습니다
감사한 하루들
보내세요
아녀요
ㅎㅎ자다가 일부러 일어나 출석부만 올리고
바로~~~잠ㅎㅎㅎ
책임감이란게
그러드라구요ㅎㅎ
오늘하루도
건강하게보내셔요~~
향기별꽃이죠?
울 집은 감감 무소식이에요
팥꽃도.
삼지닥은 우린 진즉 피었어요 ㅎㅎ
바람이 차가워서 밖에서 조금만 일해도
콧물이 🤧🤧
벚꽃 핀거 보면 봄인데요
저도
콧물찔끔찔끔
이런~~~;;감기기운이..ㅠㅠ
봄인데
저는
춥네요;;
꽃들은 이뻐서 좋겠어요.
네에~~~
추워두
꽃보는재미로
요즘을 보내요
콧물 찔끔거리면서요ㅎㅎ
수선화 얼굴 같이 밝은 하루 보내세요!
우앙~~~
나두
이쁘니 삼지닥 품고시퍼용^~^
몸값이 후덜덜;;
@서태후(영암) 공동구매에서 들인 홍화삼지닥입니다.
크리스마스로즈가 눈에 들어와요
저는 북향 구석진 곳에 심었는데
다행이 살아서 꽃을 보여 주었는데
서태후님은 다소 양지바른 곳에 심은 듯 하는데 저도 양지 쪽으로 내어 심어도 될까요?????
저희는 히야신스는 지고 늦은 수선화와 튜립이 이쁜 짓을 하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저는 반그늘 복숭아 나무 아래에 심었어요.
삼년정도 되닌까 애기들이 꽃을보여주네요~~
콧물질끔거리면서
꽃찾아보는 재미로
요즘버팁니다요ㅎㅎ
즐거운하루보내셔요
즐감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서태후님은 꽃구경 안 가셔도 되겠어요 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따뜻합니다
봄꽃들을 눈과 맘에 담을땐 행복해요~^^
ㅎㅎㅎㅎㅎ 맞아요
집여기저기서 작은꽃들 찾아다니며 꽃구경하고 있어요^~^
평온한 밤 되셔요~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꽃 감상하며 출석합니다~.^^
양지는 따뜻해서 곧 여름이 올 것 같은 느낌~.^^
그치요~~^
봄도 올까말까인데
여름이 올거같아요ㅎ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이쁜 서태후님 꽃들 만나보며 출석합니다.
한찬 예쁜 이꽃들이 질때쯤.
짜잔 나여기 있어. 라고 앵초꽃이.
서태후님 기쁘게 해 주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밤 지금보니 앵초흰색이 피어있네요ㅡㅎㅎㅎㅎ
언제나 오늘만큼 건강하시게요~^^
너무 이쁜봄날입니다~~
근데 서리라요 ㅠㅠ
하루 기온차가 기본이 15도 입니다요
건강한 봄날 되십시요^^
늦은 출석합니다.
예쁜꿈 꾸시길요~^^
저도 늦은 출석 합니다.
저희집도 수선화가 피고 지고 옥잠화랑 루이지애나아이리와 교환한 일년초들 여기저기 심어 놓으니 썰렁한 꽃밭이 그나마 덜 썰렁하게 느껴져요. 가끔 영암 갈때면 서태후님 생각 합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늦은시간에 출석하고 다녀갑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