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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때 편한 사람과 웃으면서 함께 걸어라!
“1주일에 5일, 하루 30분 걷는 것만으로 건강유지” 문일석 웃음종교 교주
웃음종교 교주를 표방한 필자는 걷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습니다. 차를 이용하는 시간보다는 걷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주말이면 한강가 주변의 도로를 걷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수석동 주변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댐 주변이 제 걷기 장소 입니다. 걷기 운동이 건강을 지켜주는 한 방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걷고 또 걷습니다. 걸을 때 지인들과 더불어 웃으면서 걸으면 더 행복감이 찾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웃음 ©브레이크뉴스
그런데 KBS-1TV가 기적의 걷기 치료법을 방영한 이후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시리즈 가운데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내용을 보면 “1주일에 5일,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걷기 운동은 ‘한국인의 5대 질병’(고혈압·심장병·당뇨병·뇌졸중·암)의 예방, 치료에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이 프로가 주는 고급정보입니다.
걸으면, 한 걸음을 때 마다 우리 몸속에 있는 200여개의 뼈, 600개 이상의 근육이 일제히 더불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때 모든 장기들도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KBS-1TV 방송에 따르면, 아일랜드인 벤 말론 (46세)은 규칙적인 걷기로 체중을 감량하고 심장병도 치료됐다고 합니다. 그는 “큰 효과를 보았다. 거의 22㎏의 체중이 빠지고, 매일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상태가 훨씬 좋아졌다. 제게 걷기운동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제 생명을 구해 주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의 이성수씨(102세)는 복덕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반나절 걸음 수는 3594보, 즉 2.5킬로미터에 달하는데 건강 나이는 60∼70대 정도의 근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장수촌의 기본조건은 산간지방인데 지형의 기복이 심해서 많이 걸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또한 그런 삶의 공간이 펼쳐진 지역은 대체로 공기가 맑고 건조한 환경이라고 합니다. 많이 걸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모든 이의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과 웃음을 융합하면 건강 유지 상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걸을 때 혼자 걷지 말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하하 웃으면서 서 걸어보기를 권유합니다.
아래 유머는 유머작가인 고문수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전무이사가 보내온 것입니다. 시중에 유행하는 유머를 읽으면서 더불어 웃으시길 바랍니다.
유머작가 고문수님이 작성한 유머
억울한 모기
모기가 죽어서 하나님 앞에 갔다. “하나님~ 사람들이 파리는 죽이지는 않고 그냥 손으로 쫓기만 하는데 왜 우리는 꼭 때려죽이나요? 너무 불공평한 일입니다.” 하나님 말씀하시길, “파리는 항상 손을 싹싹 빌고 있잖니...”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물었다. “자네는 철학을 배웠는가?”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참 한심한 사람이구먼... 자네는 인생의 3분의 1을 헛살았구만. 그렇다면 자네는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였는가?” 이번에도 역시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에 물이 들어오며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철학자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헤엄을 배우셨나요?”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살았군요.”
장애요소
한 중학교에서 선생님이 꿈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이렇게 묻는 것으로 포문을 열었다. “여러분들의 꿈을 펼치는 데 가장 큰 장애요소는 무엇일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답은 ‘자’로 시작하는 네 글자입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이 두 가지 장애물은 여러분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두 가지 장애물은 ‘자기비하’와 ‘자기부정’이었다. 그 때 한 학생이 천연덕스럽게 “자기부모요!”
응급상황
유명한 외과의사가 집에서 전화를 받았다. “포커를 하는데, 한 사람이 모자라.” 그는 “금방 가지.”라고 말하며 코트를 입는데 옆에 있던 아내가 물었다. “심각해요?” “응, 꽤 심각해. 벌써 의사가 셋이나 와 있다는군!”
엄마와 아이의 대화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아빠는 왜 머리카락이 조금밖에 없어?” “아빠는 생각을 많이 하셔서 그래.” 순간적으로 대머리 남편에 대한 센스 있는 답변을 하고 뿌듯해 하고 있는 엄마에게, 아이 왈, “그럼 엄마는 왜 이렇게 머리카락이 많아요?”
남탕에서
옆집에 천사 같은 연이가 이사를 왔다. 준호는 그만 첫 눈에 반하고 말았다. 어느 날 목욕탕에서 연이를 만났다. 너무 놀란 준호는 자기 고추를 얼른 손으로 가리고 연이에게 말했다. “넌 여자 앤데, 왜 남탕에 오니?” 그 때 연이가 준호의 엉덩이를 짝~! 하고 때리면서
“얌마! 여탕에서 미끄러지면 잡을 게 없잖냐!”
흥분돼요
흥부가 고민이 있어 형수를 찾아가서, “형수님! 저 흥분돼요” 형수가 느닷없이 뺨 때기 찰싹! 이상하다. 왜 때렸지? 다음날 찾아가니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형수를 보고 “형수님, 제가 빨아드릴게 요.” 또 뺨 때기 두 대나 찰싹! 정신이 아찔!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여 다음날 또 찾아가서 부엌에 있는 형수한테 “사정할 데라곤 형수밖에 없는데요.”라고 하니 무려 뺨 때기 3대나 맞아버렸네.
남자가 너무 손해
섹스를 성공시키려는 남녀의 노력 차이... 남자 : 평균 11개월의 기다림과 집에 바래다주는 등 무려 4백여 가지의 공을 들이고 3백만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해야 함. 여자 : 남자 앞에서 그냥 스타킹만 벗으면 된다. 그것도 한 쪽만...
개미의 복수
개미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코끼리가 밟아 죽였다. 죽은 개미 친구 3마리가 코끼리에게 복수를 하기로 하고 코끼리를 찾아 길 구석으로 몰아넣고는 첫 번째 개미가 목에 달아붙었다. 두 번째 개미는 등위에 올라탔다. 마지막 세 번째 개미는 꼬리에 매달렸다. 첫 번째 개미가 “이 새끼 목 졸라 죽여 버리자!” 그러자 두 번째 개미가 “아니다. 콱 밟아 죽여 버리자!” 라고 말하니깐 세 번째 개미가 하는 말, “일단 끌고 가자!”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훌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두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 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 이 되십시오. 웃음은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웃음의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용해도 됩니다. 사랑 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이 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준 후 평안한 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우리는 돈도 안 드는 이 약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습니까?
각주1
노인정의 계급 유모어
▲ 59세면 신병교육을 받는 훈련병이다. 60세면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이등병 계급장을 단다. 61세면 이등병 1호봉. 69세면 이등병 9호봉이다. 65세가 되면 현행법상 지공선사.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
이때 주요 임무는 노인정 청소. 외곽청소는 물론 방 청소를 하고 물청소를 매주 토요일마다 해야 한다.
문제는 60세에 노인정에 입대를 지원해도 받아주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이등병 7호봉 이상은 돼야 그래도 원서를 낼 수 있다.
▲ 70세가 되면 일병으로 진급한다. 일병 시절에는 라면을 끓일 수 있다. 물론 끓여서 바치기만 한다. 라면을 끓이고 식기를 닦을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아직까지 자유로이 눈치 안 보고 라면을 먹지는 못한다.
▲ 80세가 되면 상병이다. 상병 8호봉이 그 유명한 미수(米壽)다. 이때는 밥상에 숟가락하고 젓가락을 올려서 정리할 수 있다.
▲ 드디어 90세가 되면 병장이 된다. 병장이 되면 졸병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먹을 수 있는 때가 된다.
그러나 병장부터는 고도리판에 끼워주지 않는다. 계산도 안 되고, 흔들고 멍따의 경우 곱셈도 안돼 자주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주번하사를 하긴 하는데 별로 끗발이 없다.
▲ 마지막으로 100세가 되면 선임하사가 된다. 이때부터는 거의 휠체어를 타고 출퇴근한다. 다만 문제는 노인정의 부하들을 알아보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그냥 TV 보면서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 퇴근한다.
문화 일보 /게재 일자 : 2013년 03월 13일(水)
웃음, 만병의 치료제
웃는 낯에 침 뱉으랴.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등 웃음에 관한 말도 많다.
중국 주(周)나라의 유왕이 유난히 총애하던, 좀처럼 웃지 않는 궁녀 포사를 웃게 하기 위해 왕은 외적 침입 때의 비상령인 봉화를 피워 올리도록 했다.
그제야 웃음을 짓는 포사는 유왕을 기쁘게 했고 그녀를 왕비로 맞은 후에도 왕은 이 방법을 여러 번 써먹 곤 했다.
그러나 정작 외적이 침입했을 때는 누구도 움직이지 않았고 결국 왕은 자신이 내친 폐비의 아버지에 의해 죽고 말았다고 한다.
웃음이 없는 왕비를 웃게 하기 위해 국가비상령도 마다하지 않은 유왕의 일화로도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웃음은 엔돌핀 분비를 촉진하고 몸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준다고 한다.
웃음은 건강을 보장함은 물론, 몸을 치료하는 치료제인 셈이다.
인상을 좋게 하고 다른 아들까지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을 보면 웃음은 분명 행복의 묘약임에는 틀림없는 듯하다
오늘, 마음 불편한 일 잊더라도 잠시 뒷전으로 물리고 크게 웃어보자.
박근혜` 유머 시리즈 유모어
딱딱한 분위기를 허물며 좌중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박근혜' 유머 시리즈
<충청도 사람들의 개고기 권유>
충청도에서 '개고기를 먹을 줄 아세요'라는 말을 뭐라 하는 줄 아세요? 정답 : "개 혀?"
충청도에서 '개고기를 조금 먹을 수 있다'란 대답을 뭐라 하는 줄 아세요? 정답 : "좀 혀"
<얘만 없으면 되>
장관은 국회의원만 없으면 살 것 같고 국회의원은 선거만 없으면 살 것 같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3단계>
1단계 : 냉장고 문을 연다. 2단계 : 코끼리를 넣는다. 3단계 : 냉장고 문을 닫는다.
교훈 :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데 말로만 하면 그럴듯한 것이 있다.
<버스 개그>
경상도 할머니가 외국인에게 버스를 보며
할머니 : "왔데이(What day)"
외국인 : "먼데이(Monday)"
할머니 : "버스데이(birthday)"
외국인 :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할머니 : "시내버스데이"
<충청도 사람들의 말 줄임법>
충청도 사람들이 말이 느리다고 하는데 춤을 추자고 할 때 짧게 말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세요? 정답 : "출껴?"
<기울어진 지구본에 대한 관련자 입장>
한 장학관이 어느 학교를 방문해 ] "지구본이 왜 기울어졌느냐"고 물었다.
학생 : "제가 안 그랬어요"
선생님 : "살 때부터 그랬어요"
교장 선생님 : "국산이 원래 그렇잖아요?"
<화성인들이 인간을 본다면?>
화성인들이 인간을 보고 뭐라고 할까요?
정답 : 물 (화성인은 인간의 몸을 투시해 보는데 인체의 70%가 물이므로)
<대구 사람들의 말 줄임법>
"할머니, 비켜주세요"를 세 글자 대구말로 하면? 정답 : "할매 쫌"
"할머니, 비켜주세요"를 한 글자 대구말로 하면? 정답 : "쫌"
<루브르 박물관에 불이 나면>
루브르 박물관에 갑자기 불이 나면 어떤 작품을 들고 나와야 할까요?
정답 : 가장 가까이 있는 작품
<약사들에게 박수 받은 유머>
직장을 잃어 좌절에 빠진 사람에게 친구가 '세월이 약'이라며 위로하자
실직자 친구 曰
"세월이 약이면 음력은 한약이고 양력은 양약이냐"
<바보가 먹고 사는 법>
어느 마을에 1000원짜리 지폐와 1만원짜리 지폐를 내놓으면 꼭 1000원짜리를 갖는 바보가 살았다.
마을의 한 사람이 바보에게 화를 내며 "1만원짜리를 받아"라고 충고했더니 바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1만원을 가지면 사람들이 또 돈을 주겠어요?"
<공부 편식 금지>
공부를 못하는 아이가 성적표를 받아왔다. 전과목이 '가'인데 딱 한 과목만 '양'이었다.
아버지가 아이의 성적표를 보고 한 한마디.
"골고루 공부해야지, 너무 한 과목에만 치중하면 안된다"
<점심엔 못 먹는 두 가지>
아침 식사(breakfast)와 저녁 식사(dinner).
교훈 : 이처럼 북한이 가져선 안되는 두 가지가 있다.
핵무기와 인권 유린이 그것.
<지구를 드는 방법>
물구나무를 서면 된다.
<돼지 통구이를 만드는 방법>
돼지 코에 플러그를 꽂으면 된다.
<대학 때 공대 얼짱 박근혜>
"여학생이 둘뿐인데 한 명이 유학가서 혼자가 돼 공대 얼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