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간단합니다.
코미디에 대한 목마름 때문이죠.
최근 들어 한국영화, 외화를 통들어 코미디 영화가 있었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나 , 곡성-부산행-터널-덕혜옹주-밀정 으로 이어지는
흥행 영화들 죄다 편안하게 볼수 있는 영화가 하나도 없었지요.
간혹, 화장실 유머 영화가 하나씩 나오긴 했고
인턴 이라는 따듯한 웃음을 표방한 영화도 있었지만 이것도 이미 1년전.
그리고 그것들조차 본격적인 코미디 영화는 아니였죠.
대놓고 웃기면 오히려 유치한 영화로 취급 받는 요즘이기에,
심지어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물도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기에
대놓고 웃겨 주는 영화가 더 그립습니다.
괜찮은 코미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브리짓존스가 있습니다. 로코지만 코미디수준으로 웃김.. 인턴보다 더 웃겨요.^^
너무 유해진의 개인기에 의존하지 않으려나 우려가 있긴합니다.. 제대로된 코미디영화가 잘없었죠..웃긴다는것이 참 어려운것이기때문에... 돈내고 볼수준의 웃음제조가 만만치않은듯
자백하고 자 백보지?
음 나오긴했는데 메이져 급이 아니라 죄다 조기 종영이 많을 뿐이라 보네요 올해 위대한 소원도 보고 그랬는데
나와도 만족할만한 수준인 것이 없었던거 같아요.. 코미디 자체가 어려워요; 작년엔 스파이가 흥행했던듯. 설배우꺼 말구요^^;
혹시 럭키가 리메이크인가요? 일본영화중에 비슷한 컨셉의 영화가 있었는데..
네 리메이크 입니다. 일본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 리메이크 입니다.
재밌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