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br>지각열류량이 큰 지역이 해령 지역인 것은 아는데요<br>두가지 원인 <br>1.해양지각이 얇아 고온의 맨틀물질 대류<br>2.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br><br>때뮨이라고 해도 되는건가요?<br><br>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이 맨틀에 더 많은거랑<br>지각열류량이랑 헷갈립니다 ㅠㅠ<br><br>수업하는거라 구분지어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br>지각열류량은 지각만 해당되는 얘기인지 알려주세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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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지각 열류량이라는 정의는 '지표면'의 단위 면적에 단위 시간당 흘러나오는 열량을 의미합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이 맨틀에서 많다는 것은 맨틀의 전체 부피를 고려하여 맨틀 영역에서 나오는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이 많다는 의미이지, 맨틀을 구성하는 암석(페리도타이트, 듀나이트 등) 자체는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보다 붕괴열이 적습니다. 즉, 맨틀에서 많다는 것은 지구에서 맨틀이라는 방대한 부피에서 나오는 총량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해령의 지각 열류량은... 해령이라는 지형의 표면에서 측정한 열류량이며, 이때의 열류량은 해령의 표면으로 방출되는, 해령 아래 지구 내부의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는 열들의 총 합입니다. 주로 고온의 맨틀 물질의 상승에 의해 주변보다 높게 측정되는 것입니다. (다른 지역도 어차피 아래에 맨틀은 존재하므로 맨틀의 붕괴열만으로 해석하기는 곤란합니다. 물론 어느 지각의 표면에서 측정했느냐에 따라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이 달라 지각의 붕괴열은 다르겠지만요.)
첫댓글 지각 열류량이라는 정의는 '지표면'의 단위 면적에 단위 시간당 흘러나오는 열량을 의미합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이 맨틀에서 많다는 것은 맨틀의 전체 부피를 고려하여 맨틀 영역에서 나오는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이 많다는 의미이지, 맨틀을 구성하는 암석(페리도타이트, 듀나이트 등) 자체는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보다 붕괴열이 적습니다. 즉, 맨틀에서 많다는 것은 지구에서 맨틀이라는 방대한 부피에서 나오는 총량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해령의 지각 열류량은... 해령이라는 지형의 표면에서 측정한 열류량이며, 이때의 열류량은 해령의 표면으로 방출되는, 해령 아래 지구 내부의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는 열들의 총 합입니다.
주로 고온의 맨틀 물질의 상승에 의해 주변보다 높게 측정되는 것입니다. (다른 지역도 어차피 아래에 맨틀은 존재하므로 맨틀의 붕괴열만으로 해석하기는 곤란합니다. 물론 어느 지각의 표면에서 측정했느냐에 따라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이 달라 지각의 붕괴열은 다르겠지만요.)
결론적으로, 지각 열류량은 지각 표면에서 측정한 열량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해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