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라인이란 미드 시즌 1(13편) 끝났는데요,
오랜만에 집중해서 본 스릴러 미드인데 정말이지 생각이상의 수작입니다.
대부분의 미드가 단편적인 일로 하나 에피소드를 만드는데 이 건 하나의 주제로 주욱~ 달립니다.
내용은 행복하게 보이는 가족이야기를 보여주는데요,
그 기반이 거짓과 의심이에요.
에피소드 하나하나 여기저기 떡밥을 툭툭 던지다 중간중간 하나씩 회수하는데 누가 이런 스토리를 만들었는지 보는내내 조마조마하며 봤어요.
시즌2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바로 이어 보려구요 ㅎㅎ
첫댓글 아조님 의 영상물 습득율은 진심 포켓몬마스터 급입니다.
블로그 운영 을 추천드립니다. 안 보시는 영상물이 없을 정도네요 ㅡㅡb
걍 눈에 들어오는거 고른건데요..ㅎㅎ;
글구 블로그는요.. 그 정도로 부지런하진 않아서 ㅎㅎ
이 작품은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넷플릭스 선전하는 짧은 영상에서 어떤 이(누군지 까먹음)가 추천한게 기억나서 봐봤어요 ㅎㅎ
아조님 추천 보고 방금 시즌 1 완료했어요. 12,13편은 숨 쉬기조차 힘드네요.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앗. 벌써 보시다니~~
전 막 시즌2 시작했어요 ㅎㅎ
줄거리가 세계에 어디든 일어날 수 있은 일이라 옆에 와닿고 무서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