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아이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고, 결과도 충분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기뻐하니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천천히 보세요.
오늘 사진은 캐논의 5D에 제가 아끼는 50mm f1.2L usm 렌즈(일명 오이만두)로 찍었습니다.
명광교회 원로 장로님이십니다.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든든합니다.
wifi님
멋진 할머니 산타
아내를 향한 애틋한 눈길
요양보호사 부부
만능 엔터테이너 문쌤의 인도로 특별순서를 시작하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붹~
오늘 명작이 나왔습니다. 원장님이 사진을 잘 받으십니다.
귀여운 꼬마들의 인사
뿔은 사슴
wifi님이 찍었는데, 명작이 나왔네요. 엄마 사슴, 애기 사슴
여성중창
트리의 불빛 보케가 아름답습니다. 이맛에 오이만두 씁니다.
단순한 연극이 아니라, 음악을 섞은 뮤지컬 형식입니다.
혼성중창
복지타운에 새로 입소하신 임광희 어르신, 평생 기부의 삶을 사셨는데,
오늘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50만원을 기부하셨습니다.
어색한 산타
연극을 위해 수고한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이 풍성했습니다. 과자 + 컵라면 + 내복 + 빵 + 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