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인의 소박한 꿈
안녕하세요?
오늘은 7월 마지막 날입니다.
한 달 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것들을 접고 새로운 희망의 8월을 맞아서 나아갈 수 있는 복된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프라하에서 유명한 란다우 랍비를 초청하였습니다.
란다우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그 마을주민 전체가 동의하여 초청하면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주민 전체가 기쁜 마음으로 서명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난한 물장사 한 명이 서명을 거절하였습니다. 아무리 설득하여도 듣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사람을 보내어 란다우 랍비에게 말했습니다.
“한 명이 거절합니다. 그러나 한 명쯤은 무시하시고 부임하여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란다우 랍비는 승낙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임하였습니다.
그리고 물 장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슨 이유로 서명을 거절하였나요?”
물장사가 말했습니다.
"랍비는 온 세상에 알려진 유명하신 분입니다. 나는 겨우 물장사입니다. 그렇게라도 하여야 온 세상에 내가 알려지지요.“
이 이야기는 프라하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유명한 란다우 랍비가 초청되었지만, 한 명의 가난한 물장사가 서명을 거절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소박한 꿈을 가진 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의 마을주민들은 유명한 란다우 랍비를 초청하였습니다.
랍비는 마을주민 전체가 동의해야 부임하겠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기쁜 마음으로 서명하였지만, 한 명의 가난한 물장사가 서명을 거절하였습니다.
물장사는 자신이 겨우 물장사일 뿐이라며, 이렇게라도 하여야 온 세상에 자신이 알려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의 소박한 꿈을 보여줍니다. 그는 유명 인사가 되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랍비는 물장사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부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장사에게 직접 물어보며, 그의 소박한 꿈을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소박한 꿈을 가진 이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장사는 자신의 작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온 세상에 알려지고 싶어 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소박한 꿈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작은 이들의 소박한 꿈을 엿볼 수 있습니다.
7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은 끝이 아닙니다. 시작의 기점이기도 합니다.
8월을 준비하는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h_g5N4ooUtk